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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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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박2일 너무 재미 없었어요.

에구.. 조회수 : 3,793
작성일 : 2012-03-11 23:26:15

제가 지난주에 이 프로를 처음으로 아주 재밌게 봤다고 글올렸는데

두번만에 바로 재미없어 졌네요.이 변덕하고는..

전 1박 팬이 아니기에 기다리고 어쩌고가 없고 그냥 재미있으면 좋고 재미없으면 싫고 그래요.

오늘은 얼마나 밋밋하고 재미없던지,제가 지난주에 뭘보고 그렇게 웃었나 했네요.

김승우를 너무 대우해주는듯한 느낌이 들어 살짝 거부감 들었구요

본인은 아주 열심히 나름 하는 모습이 저는 싫지 않아요.그런데 주위에서 다들 우선시하는 느낌이 들어

불편했어요.

오늘 재미있었으면 아주 쐐기를 박으려 했더니만 다음주도 이쪽저쪽 돌려보게 생겼네요.

 

IP : 122.100.xxx.3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3.11 11:30 PM (119.192.xxx.98)

    게임 개발 전혀 안하나봐요.
    예전 초창기에 인기끌던 까나리 복불복을 하고 있네요.
    자막도 음악도 너무 촌스럽고 오글거려요..
    피디바뀌었으면 뭔가 창의적으로 하면 좋은데..

  • 2.
    '12.3.11 11:33 PM (221.165.xxx.228)

    작가도 같이 바뀐 건지... 자막이 너무 센스없더라구요. 재미도 없고.
    자리잡기 전이라 그런 지 몰라도 전체적으로 어수선하고 재미없고...

  • 3. 오늘
    '12.3.11 11:47 PM (112.185.xxx.174)

    더러웠어요
    카메라 정면에다 웩하는거..
    그리고 출연자가 넘 많아..
    덩치 큰 성시경까지

  • 4. 저도
    '12.3.11 11:55 PM (211.238.xxx.78) - 삭제된댓글

    오늘 넘 더러워서 몇번이나 고개를 돌렸네요.
    마침 치킨먹던중이었는데.. 어우..
    김승우는 기대했던거보다 열심히 하려는거 같아요.
    김종민, 이수근이 나름 초창기 멤버라고
    고군분투하는게 보이고.......
    엄태웅.. 아 진짜.. 오늘 기억 하나도 안남.
    안나온줄 알았어요ㅜㅜ
    연기할땐 팬이었는데 어째 신입 멤버들보다
    뒤쳐지는 느낌ㅜㅜ
    일년이나 됐는데 어쩜 그리 초심을 안 잃는지ㅠ
    차태현은 완전 캐릭터 잡은거 같고요~
    무엇보다 자막.. 아.. 오글.......
    복불복도 긴장감 전혀 없는 편집!!
    무도도 안하고 일박은 나피디 떠나고~
    주말이 허전하네요...

  • 5. 그만
    '12.3.11 11:57 PM (121.143.xxx.126)

    저는 일박이일 요즘에 와서야 보기 시작했어요 ㅠㅠ 그전에 재미있었다더니, 그전꺼 보고 싶네요.
    엄태웅씨는 제발 자진하차부탁드려요. 대체 거기서 하는게 뭔지 모르겠어요.
    오히려 반감샀던 김승우씨가 선전하드만요

  • 6. 1박2일
    '12.3.12 10:11 AM (175.126.xxx.113)

    정말 너무 재미없어요.
    주원,성시경,엄태웅은 완전 날로먹는거 같아서
    실망했어요
    예능이아니라 인간극장 수준

  • 7. ㅈㄷㄳ
    '12.3.12 10:39 AM (175.117.xxx.41)

    시청률은 지난 주 보다도 소폭 상승 ~~^^

  • 8. 시청률도 지켜봐야죠
    '12.3.12 2:37 PM (203.236.xxx.21)

    엠비씨가 뭘 하느냐
    그리고 시즌1처럼 꾸준히 청률이 나와주느냐..
    아미 육개월도 못갈듯 싶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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