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개받은 남자

이런경우 조회수 : 2,629
작성일 : 2012-03-11 22:00:20
남자들 군대 다녀온 내용 숨기기도 하나요?
만난지 한 육개월 정도 됐는데
소개받은지 한 두어달 됐을때
자연스럽게 물어볼 기회가생겨서 자긴 군대 갔다왔어?
하고 물어본적있는데
갔다왔다고 보직까지 말해주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며칠전 소개시켜준 친구와 친구의남편과 술을 먹게
됐는데
또 자연스럽게 소개받은사람이야기하던중
군대를 안갔다왔다는 이야기중에 알게됐어요
전 군대를 다녀오든 안갔든 별 상관도 없고 관심

없는대
이남자의 심리가 궁금하네요
별로 저 좋아하는 티 안 내는
남자입니다
왜 그런거짓말을 했을까요?
























이 남자의 심리가 궁금하네요
왜 제게 거짓말을 했을까요?
우리관계는 제가 더 감정표현은 하는편이고

이 남자 나 좋아하는거야? 하는 느끼

IP : 125.180.xxx.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경우
    '12.3.11 10:02 PM (125.180.xxx.2)

    애구 스마트폰으로 작성해서 글이 짤렸네요
    나 좋아하는거야?
    하는 느낌들게 미적지근한태도 보이는 그런남자임

  • 2. ..
    '12.3.11 10:03 PM (120.142.xxx.87)

    군대 안 다녀왔다고 하면 왜 안갔다왔냐구 묻게 될것이고..면제사유가 말못할 사정 또는 말하기 싫은 사정이 있나보네요.

  • 3. ,,,
    '12.3.11 10:06 PM (110.13.xxx.156)

    면제 사유가 몸과 관련있기 때문이겠죠
    중요하잖아요

  • 4. 이런경우
    '12.3.11 10:12 PM (125.180.xxx.2)

    아. 그런가요? 신체건강하던데~
    안경도 안 쓰고 키도 크고
    평발인가??? 평발은 군대 못가나요? 방위로 전역했나보더라구요

  • 5. 이런경우
    '12.3.11 10:14 PM (125.180.xxx.2)

    스마트 폰으로 글 긴글 쓰는거 정말
    짜증나네요 ㅠ ㅠ

  • 6. ...
    '12.3.11 10:15 PM (110.13.xxx.156)

    간이 안좋을수도 있고 여러가지겠죠

  • 7. ...
    '12.3.11 10:23 PM (122.42.xxx.109)

    군대 안갔다 하니 댓글들이 벌써 그 남자분 모질이로 몰잖아요. 남자들 사이에서도 놀림감이고 하니 말 길어지는게 싫어 거짓말 했나보죠. 제가 아는 남자분은 삼대독잔가 뭔가 암튼 몸에 이상없는데 방위나와서 놀림받기 싫다고 특전사라고 뻥치고다녔어요. 주위에 특전사 출신이 있어 정말 다녀온 것처럼 꿰둟고 있더라구요.

  • 8. 이런경우
    '12.3.11 10:27 PM (125.180.xxx.2)

    나 한테 뭐 숨기는거 없는것 같은 사람이
    저런 거짓말을 한게 좀 의외라서
    군대 안갔다 온게 숨길만한일인가 싶어서요

  • 9. ...
    '12.3.11 11:31 PM (58.124.xxx.5)

    군대얘기하기싫어서 그런건 아닐까요?;;
    직접물어보세요..젤 확실하잖아요..갠히 오해 안사고..이런 걱정 안하셔도 될듯...
    전엔 다녀왔다더니..왜 안갔다고 했냐고...물어보시는게 젤.....

  • 10. dd
    '12.3.12 12:34 AM (222.112.xxx.184)

    방위라면 군대 갔다온거 맞는데요.

  • 11. **
    '12.3.12 12:45 AM (110.35.xxx.221) - 삭제된댓글

    방위면 군복무 마친 거지요
    원글님이 말씀하신 군대 안 갔다는건 현역이 아니라는 말인거구요
    현역이든 방위든 군복무 한 거예요

    아니면 원글님한테 군대에서 지낸 얘기 뭐 그런 거 하던가요?
    그런 거 아니라면 남자분 말은 틀린 게 없어요

  • 12. ㅇㅇ
    '12.3.12 1:07 AM (61.75.xxx.216)

    그게 뭐건,
    거짓말은 거짓말......

    군대 안갔다 온게 그렇게 거짓말을 할 사항인가요?

  • 13. 방위도
    '12.3.12 10:21 AM (58.124.xxx.5)

    군대인데..;;
    병역의 의무 다한거구만요 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946 빛과 그림자 7 .. 2012/03/20 1,547
83945 기독교이신분!!! 결혼식vs권사취임식 35 UniIii.. 2012/03/20 3,124
83944 이승만은 이정희를 보고 배웠어야 5 mmm 2012/03/20 483
83943 방콕에서 사올만한 공산품은 없나요? 치약같은거 13 2012/03/20 3,870
83942 인터넷 종합쇼핑몰 차리기! 아쵸 2012/03/20 405
83941 이런게 어장관리인가요? 6 멘탈 2012/03/20 2,251
83940 뮤지컬...볼만한거 있을까요? 2 어른뮤지컬 2012/03/20 904
83939 핑크색 가방 활용도가 어떨까요? 1 ever 2012/03/20 1,072
83938 비비크림이 원인이겠죠.. 2 2012/03/20 2,254
83937 수학문제집 (초4) 추천부탁드려요 1 ..... 2012/03/20 894
83936 변기가 너무 더러운데 4 룰라라룰 2012/03/20 2,136
83935 놀러와 고정 패널들 안 나왔으면 좋겠어요. 4 빠삐코 2012/03/20 1,761
83934 유치원 칭찬스티커 2 유치원 2012/03/20 1,180
83933 전기밭솥 청소중 ,,,취사버튼....그리고....급해요.. 3 이벤트 2012/03/20 2,503
83932 당신의 천박한 호기심.. 16 dnpr 2012/03/20 6,448
83931 강아지가 초콜렛을 먹었어요ㅠㅠ 16 강쥐 2012/03/20 24,554
83930 아람단 없는 학교도 있나요? 4 궁금 2012/03/20 1,004
83929 차인표. ..안내상 3 차인간..... 2012/03/20 3,126
83928 신종플루 유행인데 왤케 조용하죠? 9 ** 2012/03/20 3,170
83927 관리 안 되고 있는 아들 치아가 더 깨끗하네요 2 치과 2012/03/20 900
83926 반장이 엄마들 모임비 내나요? 19 어느화창한날.. 2012/03/20 3,818
83925 불펜펌)야권후보 단일화 경선관리위원회의 실체.txt 1 .... 2012/03/20 619
83924 학부모회 조직 안하는 학교도 있나요 2 외롭다 2012/03/20 1,105
83923 강아지 꼬리 자르기를 왜 하는거죠? 24 반려견 2012/03/20 14,049
83922 초등4학년 남아에요.논술을 해야 할까요? 2 .. 2012/03/20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