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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고 명품 구경하는데 놀랍네요.

어머... 조회수 : 3,906
작성일 : 2012-03-11 21:04:25
사람마다 가지각색 수만가지 모습으로 살겠지요...
저 그 다양성 인정하는데요...

오늘 모 사이트에 중고명품 구경하는데...

샤넬 그런가방 500만원 안밖으로 정말 비싸잖아요.
자기꺼라고 안쓰는거 판다고 사진이 올라왔는데, 뒤에 집인지 오피스인지 배경이 정말 놀라워요.

솔직히 저는 그런 가방은 정말 부자들이나 들고 다닌다 생각했는데... 뒤로 펼쳐지는 방분위기는... 거의 삭삭월세수준이더라구요. 누렇게 뜬 장판에 빛바랜 벽지... 침대에 싸여있는 옷들이며...

500만원하는 가방들면서...-.-

남이사 100만원벌어 할부로 샤넬백을 사던, 반지하살면서 외제차를 몰던지 뭔상관일까 싶지만...

그런 명품들 사치품이잖아요. 꼭 필요한것도 아닌데...

사람마다 우선순위가 다르겠지만...
저에겐 놀라운 광경이네요...-.-

IP : 221.148.xxx.20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회사 선배
    '12.3.11 9:14 PM (183.96.xxx.172) - 삭제된댓글

    이번겨울 눈오는 날..

    모피젖을까봐 퇴근 못하고 슬퍼하더라구요..

    모피젖는거에 아랑곳 않을 형편이던가, 지하에 주차장딸린 신축주택 살던가 그것도 아니면서 색색별로 모피 여러개 입더니,

    결국 집 사는거 들통나서 모두들 비웃었네요.

  • 2. ...
    '12.3.11 9:16 PM (203.226.xxx.95)

    모르는일이죠....
    집에 돈을 쌓아놓고사는데.혼자자취해서 그런건지...

    글구...
    돈진짜없는데. 본인 욕망을 채우기위해. 현실적인건 다 잊구
    사는 사람두 있는걸요...

    아님. 돈없구 힘드니까..그거하나사서 위안삼기라두...

  • 3. 제 친구도
    '12.3.11 9:20 PM (61.97.xxx.33)

    월세 30아까워 싼 전세로 이사가면서 집이 너무 후지다고 하소연하던 친구가
    우울하다면서 200짜리 가방산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이해가 안되던데.
    그냥 취향이려니 해야하나봐요.

  • 4.
    '12.3.11 9:39 PM (211.246.xxx.106)

    그러니까 가방을 파는 거겠죠.

  • 5. 왜 팔겠어요
    '12.3.11 9:41 PM (220.116.xxx.187)

    가로등도 제대로 없는 완전 달동네 사글세 살면서 가방이랑 화장품은 ㅋ 1주일에 한 번 네일 케어에 눈썹 손질까지 받는데.. (그나마 사글세도 못 내서, 남의 돈 빌림) 아무리 겉에 그럴 듯하게 휘둘러도, 가난한 거 눈에 보임.

  • 6. 걸려라
    '12.3.11 11:40 PM (58.124.xxx.5)

    남자...하는걸꺼에요..;; 누구나 갖고싶고 소망하는건 있죠모...머리도 명품이면 좋겠다...;

  • 7. caffreys
    '12.3.12 5:07 AM (112.150.xxx.17)

    가치관의 차이일뿐
    옳고 그름은 없죠.
    좋은집보다 좋은백이 더 좋은걸 흥 하시는 분들 나름 자기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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