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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기 조그만거 사왔는데 맛이 하나도 없네요

딸기 조회수 : 971
작성일 : 2012-03-11 19:28:06

고민고민하다 집어는 왔는데 이걸 딸기라고 해야하나...

그냥 딸기향도 안나도 맛도 안나고...안쪽에는 흰색 딸기가 더 많아요..

 

 

7500원이나 주고 샀는데

몇 개 먹었는데 바꿔야 할까요.. 아님 그냥 있어야 할까요...

 

제가 사는 곳이 안동인데요

이사온지 얼마 안됨니다...아무래도 이쪽 분들이 좀 무뚝뚝하시고 좀 서비스 정신도 다른곳하고 비교하면 떨어지시는 듯 해요... 그래서 말도 하기가 좀 두렵네요 . 식당엘 가도 다들 무뚝뚝.....

바꿔달라고 하면 좀 이상하게 보실듯...ㅎㅎㅎ

암튼 어이가 없어서요...그냥 참고 7500원 버렸다 치고 말아야 할지...

 

 

 

 

 

IP : 121.54.xxx.20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3.11 7:53 PM (112.144.xxx.68)

    저도 어제 울동네 시장에서 8000원 짜리 한 팩 사왔는데 맛이 없다못해 시기까지 하네요..ㅠㅠ

    지난번에는 넘 맛있게 먹어서 또 산건데 이모양..아까 아저씨께 막 따졌더니

    저보다 화를 더 내시면서 도매상인한테 가서 뭐라 하신다고 하네요...ㅋㅋ;;;

  • 2. 엄청 시고 맛없어요
    '12.3.11 8:27 PM (175.120.xxx.156)

    제일 좋아하는 과일이 딸기라

    겁없이 비싼 딸기를 집어들곤 하는데

    색깔이며 뒤집혀진 딸기 꼭지가 구미를 당겨도

    막상 먹어보면 너무 시고 당도도 낮고 맛없어서... 저도 한번 글 올리고 싶었어요 !!

  • 3. 저도
    '12.3.11 9:10 PM (220.123.xxx.213)

    어제 남편이 롯데마트갔는데 8000원에 세일한다고 직원이 사라고 부추겨서 사왔다는데 태서나서 그렇게 맛없는 딸기 첨 먹어봤네요..직원 욕하면서 겨우겨우먹었네요

  • 4. 죄송
    '12.3.11 10:00 PM (106.103.xxx.167)

    제가 산 딸기는 진짜 맛있어요
    키로에 삼천오백원 인데도 완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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