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뒤로 넘어가서 댓글 적어주신 분들이 못 보실거 같아 새글로 올립니다.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친절한 댓글을 보면서 적어놨다가 하나씩 실천했습니다.
보리차 끓여 먹고 오늘 하루 버리고 죽은듯이 자고 레몬도 사왔어요.
적어주신 약도 드럭 스토어 가서 사오고 되도록이면 지사제는 정말 안되겠을 때 먹으려고 아껴두고 있고
죽도 끓여놓고 조금씩 먹었구요.
많이 많이 자고 쉬었더니 확실히 나아지고 있는거 같아요.
처음 맹위에 비하여 뒤로 갈수록 나아진다는 말씀 듣고 마음 편히 갖고 하루 포기한다 치고 쉬었더니 차도가 있네요.
약국 전화번호랑 택시 번호까지 적어주시고 감동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행 잘 마치고 무사히 들어가겠습니다.
모두 좋은 주말 보내세요!
다행이에요.
어서 다 나아서 뉴욕 거리를 활개치고 다니시길...
(제가 아는 원글님 맞지요?^^ 혹시 또 장염 걸려서 뉴욕에 간 분이 계실 것 같지는 않고...)
아, 다행이네요. 무리하지 마시고 쉬엄 쉬엄. 좋은 여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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