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김희애 외모보다는 나영희씨가 훨 감탄스러워요

감탄이라면 조회수 : 9,243
작성일 : 2012-03-11 09:17:23
가끔식 비중있는 조연으로 나오는 탤렌트 나영희씨를 보면 (예전에 영화에 많이 출연하셨죠)
(요즘엔 드라마  넝쿨째 ~~출연중) 
 저분은 "어쩜 늙지도 않냐 "!!! 꼭 이말을 한답니다 
스타일도 한결 같구요  (물론 관리는 기본으로 하시겠지만은요)
IP : 122.36.xxx.9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넝쿨째?
    '12.3.11 9:19 AM (175.223.xxx.89)

    나영희님 아닌가요?
    나현희님은 요즘 방송억 안나오시던데...

  • 2. 수정 ^^
    '12.3.11 9:21 AM (122.36.xxx.97)

    네 나영희씨네요 오타입니다

  • 3. 어느공연장에서
    '12.3.11 9:30 AM (58.124.xxx.5)

    실물봤는데...참 고급스럽다고 해야하나? 멋있으시더라구요..나영희씨..

  • 4. 저도
    '12.3.11 9:32 AM (99.187.xxx.8)

    이분이야 말로 나이에 맞게 잘 꾸미시고 잘 늙어가시는거 같아요.
    김성령씨와 더불어요.
    일부러 어려보이려고 발악하지 않고요.

  • 5. ...
    '12.3.11 9:46 AM (180.64.xxx.147)

    맞아요.
    나이가 어떻게 되나요?
    십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 것 같아요.
    특별히 수술이나 시술을 받는 것 같지도 않고 정말 부러워요.

  • 6. ..
    '12.3.11 9:58 AM (211.224.xxx.193)

    저도 이분 매력있어요. 남편 나름 큰 개인병원하고 본인도 자기일하면서 멋지게 사는것 같아요. 실제로보면 눈이 엄청 클것 같아요. 김희애는 스타라 엄청 뽀지게 꾸미고 나오지만 이분은 현실에서나 드라마서나 비스등한것 같요.

  • 7. =-=
    '12.3.11 10:00 AM (109.130.xxx.31)

    자연스러운 얼굴도 얼굴이지만, 이분 목소리도 마음에 들어요 ~

  • 8. ..
    '12.3.11 10:03 AM (110.14.xxx.164)

    저도 첨에 나현희가 누군가 했어요 ㅎㅎ
    나영희씨가 50 정도 되었을걸요 20 대땐 오히려 노안이다 생각들더니 그 얼굴이 거의 그대로 가네요
    전혀 변화가 없어요

  • 9. ....
    '12.3.11 10:19 AM (180.230.xxx.22)

    61년생이던데 관리를 잘한건지 원래 타고난건지
    과하게 보톡스나 수술하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나이드는거 같아요
    전에 방송에서 친언니가 참치음식점을 하고 있던데 평소에
    즐겨먹는다고 하더니 그래서일까요...?

  • 10. 그니까요
    '12.3.11 10:30 AM (14.52.xxx.59)

    젊을때는 에로배우 비슷한 취급받던 시절도 있었는데 그사세보면 송혜교보다 아름답더라구요
    이혼하고 한국온줄 알았는데 남편이 있었군요
    아이낳은 몸매같지도 않아요
    저 학교다닐때 매춘같은 영화찍고 그랬는데 지금은 제가 더 늙어보여요 ㅎㅎ

  • 11. dma
    '12.3.11 10:47 AM (98.203.xxx.225) - 삭제된댓글

    눈동자가 크고 진한 거 같아요. 특이하고 예쁘죠.

  • 12. ...
    '12.3.11 11:45 AM (61.74.xxx.114)

    나영희씨는 20대에는 B급 에로배우 전문으로 좀 싼티나는 이미지였는데
    나이가 들어 가면서 늙지도 않고 오히려 호감이 가지네요.

    김희애씨보다 6살이나 위이고 나이가 52세인데..40대초반으로 밖에
    보이지 않아요.

  • 13. 마음이
    '12.3.11 1:32 PM (222.233.xxx.161)

    저도 이분 볼때마다 늘 한결같은 얼굴이란 생각에 부럽더라구요

  • 14. 제발
    '12.3.11 2:14 PM (58.143.xxx.202)

    재미교포랑 이혼하고 한국에 와서 치과의사인가? 하고 재혼하신거에요. 어린시절부터 무척 좋아했기때문에 언제나 관심을 갖고 봤어요. 예전부터 워낙 스타일이 세련됐어요. 흠이라면 얼굴형도 약간 나이들어보이는 스타일이고 즐겨입는 스타일도 나이들어보이는 스타일 (20때때도 요즘이랑 즐겨입는 스타일이 비슷) 이라 오히려 젊을때는 빵 뜨질 못했죠. 위에 결혼식 부케 얘기하신 분 계신데 저도 기억해요 ^^ 아주 심플한 흰 칼라 몇송이를 길게 드셨죠. 그 후에 칼라를 부케로 쓰는게 유행했지만 그 당시는 아주 신선해서 역시 나영희라는 생각을 했어요. 전 남편분이 상당한 미남이었는데 결혼 후 활동을 완전 중단해서 살짝 남편 분 원망도...ㅎㅎ 몇년전부터 다시 나오셔서 너무 좋아요. 나영희씨는 특히 목소리도 너무 멋져서 더 좋아요~~

  • 15. 아줌마
    '12.3.11 2:19 PM (119.67.xxx.4)

    마자요... 얼굴도 그렇고 연기도 그렇고...

    김희애는 제발 연기 잘하는 척만 덜 하면 그마나 비호감은 벗을텐데... ㅉㅉ~

  • 16. ㅎㅎ
    '12.3.11 3:21 PM (211.243.xxx.154)

    전 김희애 연기 보면 손발이 오글오글해요.

  • 17. ...
    '12.3.12 8:28 AM (124.5.xxx.102)

    그렇죠.

    나이 든 여자 연기자 중에서는 나영희가 최고죠.

    깔끔하고 살도 안찌고,잔잔하고..

    김희애는 나영희에게 비하면 저~ 아래죠.

  • 18. 나영희씨는
    '12.3.12 8:34 AM (175.210.xxx.158)

    나영희씨는 원래 젊을때도 좀 노안과였어요

    이런 사람은 10대나 20대때는 손해보는듯 해도

    관리만 어느정도하면 많이 늙어보이지 않으면서

    자연스레 나이드는것같아요

  • 19. ..
    '12.3.12 8:35 AM (110.9.xxx.208)

    안 늙었지만 예쁘진 않죠.
    더 나이 들어봐야 알겠지만 김희애씨도 관리 정말 잘 하고 있는건 사실이죠.
    한참때 20대보다 지금이 더 예쁜것 같아요.
    여자들은 젊고 예쁜 자기들 또래엔 칭찬이 잘 안나오는것 같아요.
    저부터도 그렇고. 근데 연예인에겐 차마 질투도 안 느껴지던데.
    역시 대범한 82의 아줌마들.
    나쁜 뜻 아니에요.
    그리고 저도 나영희씨 참 좋아합니다.^^

  • 20. 맞아요.
    '12.3.12 8:39 AM (116.38.xxx.42)

    저도 tv로 볼 때마다 저렇게 늙지않고 예쁘나 하고
    느껴요. 부러워요..

  • 21. ...
    '12.3.12 9:11 AM (1.247.xxx.195)

    나영희 중년연기자중 제일 자연스럽게 늙어가는것 같더군요
    부담도 없고 연기며 목소리며 질리지 않고 참 자연 스러워요
    반면에 김희애는 젊어보이고 이쁘기는 하지만 그게 엄청 가꾼거라는 느낌이 팍 들어요

    연극하는 듯한 연기 오글거리고 부담스러워서
    김희애 나오는 드라마 단 1분도 못보겠고
    광고 도 연극하는것 같은 느낌이들어서 별루더라구요

  • 22. ..
    '12.3.12 9:19 AM (211.221.xxx.20)

    다들 보는 눈은 똑같은 것 같아요 저도 늘 나영희씨보면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이쁘죠 피부도 넘 곱고 옛날 매춘 본 기억도 나고 ㅎㅎㅎ

    중년연기자 중 저도 자연스럽게 늙어서 넘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762 5살 남자아이 방문수업 어떤걸 시키는게 좋을까요? 6 방문수업 2012/03/20 1,558
83761 유치원 하원 후 취침전까지 아이와 어떻게 놀아주세요 2 민트블루 2012/03/20 1,467
83760 신랑이 만취해서 낸 벌금 어떻게 할까요? 5 벌금 2012/03/20 1,180
83759 요즘 민주당을 보면...... 6 안습~~ 2012/03/20 968
83758 택배나 소포를 받고 바로 연락하시나요? 7 릴리 2012/03/20 975
83757 "김재철 MBC 사장, 청와대 드나들며 'PD수첩' 논.. 세우실 2012/03/20 694
83756 저번에 강아지 미용후 두드러기 생겼다고 한사람인데 강아지가 혹까.. 4 순백 2012/03/20 5,290
83755 개자랑에 이어 고양이키우시는 분들 자랑 한가지씩 써봐요~~ 35 샤로나 2012/03/20 2,108
83754 뒤늦게 미드 위기의 주부들을 다운받아 보는데, 넘 재밌네요^^ 9 위기의 주부.. 2012/03/20 1,900
83753 [원전]후쿠시마에서 세슘137이 24시간만에 5배 증가 6 참맛 2012/03/20 1,198
83752 혹시 15평 정도 되는 집 전체리모델링 해보신 분 계신가요? 10 휴휴 2012/03/20 13,791
83751 석좌교수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3 교수 2012/03/20 1,405
83750 대치삼성아파트 아시는분 ..조언좀 해주세요 2 고민 2012/03/20 1,613
83749 이 사람 무슨 생각일까요... 6 랄랄라 봄이.. 2012/03/20 2,122
83748 진짜 기본을 아는 사람도 요즘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4 .. 2012/03/20 1,303
83747 재미있는책 추천 감사^^ 6 감자 2012/03/20 1,752
83746 잠원동 동아아파트로 이사가게 되었는데 초등은 어디가 좋을까요? 1 초등 2012/03/20 1,594
83745 길냥이들 눈치가 참 ㅋㅋ 7 ,,,, 2012/03/20 1,234
83744 일하고 싶습니다 자동차 2012/03/20 478
83743 차인표 얘기가 많은데 12 요즘 TV에.. 2012/03/20 4,968
83742 양념치킨 먹지마세요 26 ... 2012/03/20 18,475
83741 강북에서 커트잘하는 미용실 14 미용실 2012/03/20 4,893
83740 목동 3억 초반대 전세 있을까요? 1 차한잔 2012/03/20 1,344
83739 손가락, 손 등의 저림증세에 괜찮은 병원 좀 알켜주세요 고양시... 6 .. 2012/03/20 1,810
83738 "새누리당 복지 플래카드 보고, 가슴 멎.. 3 사월의눈동자.. 2012/03/20 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