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핸드폰 주소록에 사랑하는 사람들 이름 저장 어떤식으로 하세요

.... 조회수 : 2,619
작성일 : 2012-03-11 03:39:01

동생 제부 남편 친구누구 이렇게 적잖아요.

한 달 전에 그걸 바꿔 봤어요,

아이들이나 조카는

건강한 자아 누구,

환하고 좋은 에너지 누구

관계맺기 누구

몰입 누구

친밀감 누구

좋은 가정 문화 누구

무조건적 수용 누구

책공유 누구

이렇게 바꿔봤는데요,

 

 

핸드폰 올 때마다 걸 때마다

제가 이루고 싶은 가치들이 시각적으로 확 다가오니까

자기 암시도 되고 기분이 참 좋아지더라구요.  

사랑하는 사람들, 핸드폰 주소록에 어떤 이름으로 저장 어떻게 하세요

IP : 210.124.xxx.8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11 3:43 AM (119.67.xxx.202)

    좋은 방법이네요.
    그 사람의 장점을 찾아내서 써넣으면 정말 좋겠어요.
    나에게도 그에게도...

  • 2. ㅋㅋ
    '12.3.11 3:58 AM (211.176.xxx.51)

    전 받기싫은 사람. 받지마. 로 저장합니다.
    이름도 성도 없어요. 너무 싫은데 지워버리면 모르고 받을 까봐.

  • 3.
    '12.3.11 7:50 AM (223.33.xxx.213)

    가족은 희망**,사랑**,
    비지니스는 입력가능할때까지 활용.나름대로 기억정보를입력해요
    ...***삼성과장마산딸2...
    오랜만에 통화해도 누군지 정확하게 알고 대화가 친밀하니까 좋아요.

  • 4. --
    '12.3.11 9:03 AM (61.102.xxx.159)

    전 남편전화기에 제이름을 애인이라고 해뒀다가
    남편이 오해받았던 일이;;;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이름표현은 무궁무진한데

    좀 싫은 사람이지만 번호 저장 안 할 수 없는 사람일때
    꼭 이름을 정확하게 넣거나 아님 관계를 써서 바른표현을 해둬요
    썩 좋아하지않아서 받고싶지않은 시집식구가 있는데
    명절때 휴대폰을 그냥 아무데나 올려뒀는데 이분이 제 폰을 보고
    자신의 번호가 저장되어있나 확인을 하신거예요
    그때 내가 만약 나쁜표현을 써서 저장했다면 어쩔뻔했을까 식은땀이 흐르더군요
    남의 휴대폰을 볼 일이야 거의 없지만 만의 하나 그런상대가 내폰에 좋지않은 자신의 이름을
    볼 수도 있다는 가정을 두고 저장해야 할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195 (급) 검은색 트렌치코트 봄에 언제까지 입을 수 있을까요? 2 2012/03/13 1,637
84194 몸매도 자기관리지만 머리도 자기관리 아닐까요 5 민트커피 2012/03/13 3,454
84193 나이든 선생님에게 문자보내도 되요? 1 .. 2012/03/13 862
84192 산부인과에서 자궁암 검사 해보신분 8 검사방법 2012/03/13 2,232
84191 눈이 작고 눈두덩이도 붙고 처진 눈,,,이뻐 보일 수 있을까요?.. 1 눈화장 2012/03/13 1,064
84190 잠실 학군이 궁금해요. 안좋은 얘기가 많아서.. 13 잠실 2012/03/13 12,133
84189 요즘 아침드라마의 퀄리티. 2 엠팍링크 2012/03/13 1,767
84188 서울지검 현재상황이 어떤가요? 마님 2012/03/13 795
84187 과외비 봐주세요. 2 초짜선생 2012/03/13 1,363
84186 어정쩡하게 막힌 변기 질문입니다 8 뚜러펑 2012/03/13 1,694
84185 싸이즈문의. 1 몰라요.. 2012/03/13 739
84184 할아버지선생님 3 한숨 못자고.. 2012/03/13 1,413
84183 급대기중) 2절지 규격 문의 2 훈맘 2012/03/13 1,608
84182 부산역에서 김해공항 가는 법 5 출장 2012/03/13 5,189
84181 인터넷 마트쇼핑 괜찮나요? 7 ... 2012/03/13 1,429
84180 차인표 힐링캠프 재밌게 봤어요.. 13 인표 2012/03/13 3,239
84179 김어준 8 대통령 2012/03/13 1,960
84178 한국통신 이라고 보이스 피싱 전화가 왔어요 5 피싱 2012/03/13 2,077
84177 헉!!! 저 어떡해요?! 동네피부과서 비립종 제거했는데 8 망했다 2012/03/13 21,417
84176 시판팩 꾸준히 쓰면 피부톤 좋아질까요? 1 도자기 2012/03/13 1,214
84175 3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3/13 637
84174 화차 ,, 러브 픽션 중에 하나만 골라 주세요 17 띵이 2012/03/13 2,417
84173 초등1학년 몇시에 일어나고, 아침밥은 어느정도 먹이세요? 19 초등맘.. 2012/03/13 4,148
84172 소고기 불고기감에 대한 고찰 6 요리초보 2012/03/13 3,377
84171 다이어트 비디오중에 ~~마일 걷기인가 하는 거 4 ~~ 2012/03/13 2,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