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현명한 결정을 도와주세요(장롱구입)

간절히 조회수 : 2,487
작성일 : 2012-03-10 17:41:16

이사갑니다

전세로 갑니다

결혼하면서 전세였고 "꼭 필요한것만 구입하자" 하여 살림을 많이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장롱도 남편이 가지고 있던 작은 장롱과, 같이 살던 조카가 쓰던 장롱을 각각의 방에 두고 그대로 쓰고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이사를 갑니다

이 장롱을 어찌해야할까요?

그냥 가져갈까요?

가져가면 이 두개의 장롱을 한곳으로 모아야할까요?

새로 구입한다면 좋은것으로 할까요?

장롱외 꼭 필요한 살림은 나름 괜찮다 라는 제품으로 오래 쓸것을 감안하여 구입했습니다

1. 이사가는 곳은 올수리로 평수가 늘었습니다(안방도 좀 더 커졌습니다)

2. 현재 안방살림은 현재 쓰는 장롱외 침대+협탁, 화장대, 서랍장+작은텔레비젼 입니다

3. 이후 2년후던, 몇년후던 다음번에는 집을 구입해서 이사할겁니다

4. 집을 구입하더라도 가능한 북박이장을 하고싶었습니다

    ** 장롱을 사는것이 효율이 없다고 판단하나 없이 살수는 없고..

지인은 안방에 두개의 장을 넣어두고 문을 꼭 닫아두고 쓰다가 이사가면 북박이장으로 하라는데..

정 보기싫으면 두개의 장롱을 가릴수있는 브라인드나 커튼을 달라고 하는데..--;;

남편은 알아서 결정하라고 하는데

현명한 판단을 내릴수있도록 간절한 도움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P : 175.121.xxx.2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10 5:45 PM (114.207.xxx.186)

    새집가셔서 붙박이장 하시는 것에 한표요~

  • 2. ...
    '12.3.10 5:45 PM (1.251.xxx.58)

    지인 = 아는 사람
    아는 지인(x) = 아는 아는 사람

    아는 지인은 아니랍니다^^;;;

  • 3. 간절히
    '12.3.10 7:20 PM (175.121.xxx.238)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4. ??
    '12.3.10 7:28 PM (218.234.xxx.32)

    전세로 이사 가시면서 기존 장롱을 그대로 쓸지(몇년후에 집 구매할 계획이어서),
    기존 장롱 버리고 새 장롱을 살지 고민하신다는 건가요?

    요즘 아파트나 빌라는 붙박이장이 많이 설치되어 있더군요. 저는 10년 전에 10자 장롱산 거 아직도 끌고 다니는데요(직장 관계로 최근 8년간 이사 5번했음ㅠ.ㅠ) 사실 아파트에 드레스룸 등이 잘 되어 있어서 장롱이 좀 쓸모가 없어요. 요즘 빌라 나온 거 보면 빌라에도 붙박이 장들이 있고..

    새로 장롱을 사면 단 몇년간은 보기 좋을텐데 집을 구매하시면 그때 가서 또 처치곤란할 수 있고요.
    - 물론 생활 여유가 있으셔서 100만원 정도 3, 4년 동안의 내 마음의 안정을 위해서 쓸 수 있다 치면 상관없는데 저 같으면 좀 아까울 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410 초3 국어 노마 시 좀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해요~^^ 4 학부모 2012/03/11 1,001
83409 매매, 전세 고민입니다. 8 이사 2012/03/11 2,408
83408 도시가스비가.. 엄청나게 나왔네요 41 충격 2012/03/11 12,193
83407 케이블에 외국인 퀴즈쇼 하네요 키키키 2012/03/11 1,210
83406 잠실 트리지움 vs 리센츠 8 잠실 2012/03/11 8,505
83405 헐액성 성격에 맹신하는 사람들 보면.. 5 83... 2012/03/11 1,608
83404 갤럭시s2 쓰시는 분들.. 7 ㅇㅇ 2012/03/11 1,742
83403 와이즈 캠프 하시는분 계신가요??? 5 아카시아 2012/03/11 1,304
83402 예스 24에서 5천원 짜리 세번 샀는데 5 ,,, 2012/03/11 1,623
83401 아이폰 사용법이 그리 어렵나요? 31 어렵네요 2012/03/11 3,868
83400 요즘 자존감 남발인것 같아요. 5 .. 2012/03/11 2,276
83399 그리운 노무현님의 한미FTA 명언 5 노짱 2012/03/11 1,296
83398 르크루제 24 + 18 두 개를 한꺼번에 샀어요 ㅠ.ㅠ 17 르크루제 2012/03/11 4,728
83397 새일박이일 출항불허 이해안돼 2 광팩 2012/03/11 1,452
83396 이어도는 암초니까 포기하고, 바위덩어리 구럼비는 지키자? 2 이어도 2012/03/11 1,027
83395 이번 교과서 왜곡을 주도한 개신교의 노림수는 무엇이였나? 1 호박덩쿨 2012/03/11 845
83394 전 김희애 외모보다는 나영희씨가 훨 감탄스러워요 22 감탄이라면 .. 2012/03/11 9,661
83393 일 원전사고에 대한 현지 특파원의 시각과 경험 1 지나 2012/03/11 1,256
83392 유치원에 안가겠다네요 어쩌나요 ㅠㅠ 7 6살아들 2012/03/11 1,989
83391 여자들은 왜 ‘해품달’에 열광할까 맞는 말이네.. 2012/03/11 1,306
83390 글 좀 찾아주세요 2 학교폭력 2012/03/11 1,003
83389 애들 단행본은 어떻게 골라주시나요? 4 추천해주세요.. 2012/03/11 1,150
83388 발효 막아야 합니다 1 ~~ 2012/03/11 1,181
83387 홍리나씨 만났는데 그분도 20대 같더군요. 16 대문글보고 2012/03/11 21,709
83386 우주선장 율리시즈 ... 2012/03/11 1,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