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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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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폭행 해명기사보니

조회수 : 4,107
작성일 : 2012-03-10 06:26:36

김재중은 빠져나갈려구 동료를 걸고 넘어지는것 같은데 

잘못했다거나 참을수없었다 이럼 되잖아요

동료땜에 그랬다 요건 차원이 다르거든료 책임전가 핑계거리로 동료에게 떠넘기기?

참 애가 양아치스럽고 치졸하네 그와중에 통박굴리고 자빠졌구만
IP : 59.86.xxx.5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10 6:27 AM (119.71.xxx.179)

    그러게요. 그정도로 머리가 안굴러가나..아님, 시달려서 이상해진건가..

  • 2. ㅠㅠ
    '12.3.10 6:53 AM (218.52.xxx.116)

    저도 그 기사 읽고나서 ,,,재중이 반성하고 있다는 느낌 못 받았어요.
    진심으로 잘못을 뉘우친 모습이 느껴졌으면 jyj 에 대한 생각이
    조금이라도 좋아졌을거 같은데 .....
    당당한 모습까지 느껴졌거든요...

  • 3.
    '12.3.10 7:59 AM (61.43.xxx.216)

    웃기네요~ 진짜알바인지 지겹게 올리네 새벽6시에 또 양아치타령입니까~ 저는 남미콘대박날까봐 안절부절못하는거처럼 느껴지죠 신경끄세요 몇시간마다 이런글올려봐야 님만 양아치같으니까~

  • 4. ......
    '12.3.10 8:04 AM (220.86.xxx.141)

    처음에 그 기사를 접했을때는 jyj에 더 마음이 가더라구요. 오죽했으면..하구요..
    근데..풀버전을 듣고 나서는 아무리 생각해도 김재중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 같아요.
    한번 우발적이 아니라..습관적 폭력이잖아요. 게다가 달아나는 아이를 붙잡아 폭력행사까지..
    팬에게 받은 스트레스를 폭력으로 푼다는건 말이 안되요.
    심각하게 정신과 치료가 필요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jyj는 사생팬때문에 너무 힘들었다..선처를 바란다가인데..
    거의 모든 아이돌그룹이 팬때문에 힘들껍니다. 사생팬이라는게 jyj 한정은 아닐테니까요.
    모든 아이돌 그룹이 폭력을 쓰지는 않잖아요.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에 대한 반성이 필요한데..
    이 친구들은 그저 본인들이 이렇게 힘들었니 폭력에 대한건 잊어달라 이런식이에요.
    이번 일이 해결된다해도 아마 계속 똑같은 일이 반복될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 5. 지긋지긋
    '12.3.10 8:45 AM (211.246.xxx.248)

    원하는게 뭐요?

  • 6. 어이
    '12.3.10 8:46 AM (59.86.xxx.51)

    118.223.xxx.188 나 알바아니디 걱정붙들어 매소 이수만 창녀시대 개좆이다 됐냐

  • 7. 됐네..이사람아
    '12.3.10 8:49 AM (211.178.xxx.89) - 삭제된댓글

    원글 혹시 사생인가????지겨우니 고만좀...

  • 8. 에효
    '12.3.10 8:49 AM (121.151.xxx.146)

    써놓은글수준보면 한쪽으로 마음이 가는것은 어쩔수없네요
    그어느쪽일까요
    스토컷짓을 팬심으로 둔감하고자하는 마음에는 제맘이 가지않네요

  • 9. 이제
    '12.3.10 8:51 AM (59.86.xxx.51)

    211.178.xxx.89 나보고 사생이래 제대로 딱 걸려놓고 뒤집어 씌우기 잘한다

  • 10. 피곤
    '12.3.10 8:59 AM (211.178.xxx.89) - 삭제된댓글

    왜 재중한테 그토록 집착이 심한지 한번 자기자신을 들여다보세요..
    그래봐야 많고많은 연예인중 하나일뿐이고 얘도 그냥 양아치였네!!하고 넘어가세요.
    본인이 사생이 아닌데 굳이 뭐 사과를 하네마네....여기가 특정 연예인 게시판도 아니고
    여기선 이런글 안보고싶어요. 사과를 하던 말던 관심도 없는데 여론 몰이하는듯보여요.
    하지만 칠레까지가서 부담스런 기자회견에 많이 공연이나 망치지는 말았으면하는 바람입니다.
    왜냐!!!그냥 한국사람이기때문에 그래요.

  • 11. 이제그만
    '12.3.10 9:16 AM (125.183.xxx.42)

    딸이건 아들이건 잘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요즘들어 더욱 더 커지네요.
    집이며 학교에 마음 둘 곳 없어 저리 광적인 연예인 집착을 불러오나 봅니다.
    집착을 넘어서 범죄 수준인 사생들뿐만 아니라 나이들어서도 이렇게 집요하게 파고드는
    사람들, 보는 사람들도 피곤합니다.
    집에서라도 애들에게 숨쉴 수 있는 여지를 줘야겠습니다.

  • 12. ㄴㅇㄹ
    '12.3.10 9:20 AM (175.117.xxx.145)

    또 올리면 맴매할끼야!!!

  • 13. ㅎㅎㅎ
    '12.3.10 9:25 AM (121.151.xxx.146)

    윗님땜에웃습니다
    정말 또 올리면 원글님 맴매할거에요

  • 14. 요즘
    '12.3.10 9:29 AM (14.52.xxx.59)

    이 아이돌 게시글 많은데 지나친 쉴드와 욕설은 참 보기 그러네요

  • 15. ...
    '12.3.10 9:34 AM (116.126.xxx.202)

    뭡니까??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국가 아닌가요??
    보기 싫은 글이 보이면 그냥 지나가면 될걸
    굳이 글을 올리라마라 하는게 진짜 웃기네요.
    별 관심도 없지만 타인에게 이래라저래라 하는게 자유게시판의 취지에
    맞지 않는 것 같네요.
    타인의 자유를 존중하는 성숙한 자세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맴매가 뭡니까!!! 맴매가...
    너 잘못하면 맞아야 한다는 JYJ와 다를바없는
    폭력미화네요...

  • 16. 토요일 오전부터
    '12.3.10 9:41 AM (14.52.xxx.59)

    봐야하는 x욕에 비하면 맴매는 아주 양반이죠

  • 17. ...
    '12.3.10 9:54 AM (116.126.xxx.202)

    뭐가 양반이라는 겁니까??
    님들도 원글님 욕하면서...
    서로 다들 똑같은 사람들 아닌가요??
    그중에서 니가 이렇게 계속하면
    나는 폭력을 쓰겠다는 사람이 더 나쁜거죠.
    JYJ와 똑같다는 겁니다.
    폭력남편들이 때리면서 하는 말이 그거잖아요??
    니가 맞을 짓을 했으니까 내가 때린다.
    jyj나 팬들이나 똑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익명을 가장해서 욕설을 내뱉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요즘 초등생들도 얼마나 욕들을 잘 하는지...

  • 18. ..
    '12.3.10 10:26 AM (211.208.xxx.149)

    심한욕은 원글님이 먼저 하셨네요 .
    82에서 보기 힘든 심한욕인데요ㅡㅡ

  • 19. 처음에
    '12.3.10 10:45 AM (61.42.xxx.2)

    팬,당사자가 억울한면이 있더라도
    잘못했다 반성한다. 이렇게 나왔으면 금방 끝났을거 같아요
    근데 맞을만해서 맞았다. 맞은애가 악랄한 사생인지 증거도 없는데
    사생으로 덮으려고 하니
    공감 못하는 사람들이 기막혀서
    더 관심가지게 된거 같네요
    다른 물의 일으킨 연예인의 팬들이 이런식의 쉴드친거 본적이 없거든요

  • 20. 그놈의
    '12.3.10 12:39 PM (124.48.xxx.230)

    양아치타령 진짜 지겹네요 이런글 수없이 올리는 님같은 사람들도 양아치같아요

  • 21. 지난번
    '12.3.10 2:50 PM (14.52.xxx.59)

    5인 지지한다는 글이나
    이 글은 왠지 수상해요
    반대쪽 욕 먹일려고 자기편이 쓴 글 같아요
    ㅎㅎ

  • 22. 정신없는 마녀
    '12.3.10 4:31 PM (220.70.xxx.113)

    원글님...
    그러니 어쩔까요?
    우리보고 어쩌라고 자꾸 이런 글 올립니까?
    그래요... 김재중 양아치네요. 됐습니까?
    이게 원글님이 바라는건가요??? 허~

  • 23. 으윽
    '12.3.11 12:51 AM (121.130.xxx.227)

    이 글이 추합니다.

  • 24. 이제그만합시다
    '12.3.11 2:31 AM (116.120.xxx.6)

    - JYJ 사생팬 논란을 통해 봐야하는 것들

    [엔터미디어=정덕현의 이슈공감] 한 매체에서 입수해 공개한 JYJ의 김재중과 박유천 음성파일에는 그들이 이른바 사생팬(연예인의 사생활뿐만 아니라 일거수일투족을 알아내려고 쫓아다니는 극성팬)에게 퍼붓는 욕설이 가득했다. 심지어 폭행으로 추정되는 소리들까지 들어 있었다. 충격적일 수밖에 없다. 우리가 생각했던 이미지와는 완전히 다른 목소리가 그 안에 들어 있었으니까.

    하지만 이 음성파일에는 빠져 있는 부분이 있다. 그들이 왜 그렇게 욕설을 하게 되었는가 하는 구체적인 이유다. 원인은 감춰져 있고 결과만 나와 있다. 그래서 얼핏 이 음성파일만 듣게 되면 (물론 막연히 사생팬들의 문제가 심각할 거라는 짐작은 하지만) 마치 김재중과 박유천의 행동이 너무 과하다는 인상을 갖게 된다. 실제로 과한 건 있다. 욕은 할 수도 있겠지만 폭행으로 추정되는 행동은 분명 과한 것이다. 그것도 팬(?)에게.


    그런데 먼저 이 '팬'이라는 말이 과연 이들에게 적합한 것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실제로 '사생팬'이란 단어는 너무나 이상하다. 팬이라면 응당 그들이 추종하는 스타에게 이로워야 할 텐데, '사생활'을 도촬하고 스토킹하는 수준이라니. 이른바 '사생택시'라고 불리는 택시를 타고 하루 종일 연예인을 쫓아다니며, 연예인의 핸드폰을 복제해 그 내역을 감시하는가 하면, 숙소까지 들어와 물건을 빼내가고, 말도 안 되는 것(심지어는 생리혈을 모아 보내기도 한단다)을 선물이라고 하여 보내기도 한다고 한다. 이걸 팬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따라서 팬에게 욕설을 가하고 폭행했다는 것은 이 경우에는 '사생팬'이라는 단어가 만들어내는 착시현상일 뿐이다. 정확히 얘기하면 스토커에게 욕을 했고 폭력을 행사했다는 것이 맞을 것이다. 그런데 이 점에 대해서 "그래도 팬인데..."라는 관점을 집어넣으면 본질은 흐려진다. 연예인들이 바보가 아닐 진대, 자신들을 지지해주는 팬에게 왜 폭력을 행사하겠는가. 이른바 '사생팬'이라 불리는 이들은 심지어 공식적인 팬클럽의 팬들조차 문제로 여기는 존재들이다. 그들이 있어 팬 문화 전체가 욕을 먹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 음성파일에 빠져있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연예인의 정신적인 상처다. 음성파일은 이들의 폭언과 폭력만을 보여주고 있지, 그들이 어떤 정신적인 폭력을 당해왔는지는 빠져 있다. 우리는 흔히 폭력하면 그것이 구체적으로 드러나는 물리적인 폭력만을 먼저 떠올리지만, 수면 아래 놓여진 정신적인 폭력을 무시할 수는 없다. 누군가 끊임없이 정신적인 폭력을 가했다면, 그것은 눈에 직접 보이진 않아도 물리적인 폭력 그 이상의 충격을 줄 수 있다. 분노가 밖으로 표출되면 누군가에 대한 폭력으로 이어지듯이, 그것이 안으로 표출되면 우울증이나 자살 같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음성파일 공개 자체에 빠져있는 것은, '사생팬과 연예인'의 문제를 드러내는 것처럼 포장되어 있지만, 이 공개 자체가 사생팬과 그다지 다르지 않은 폭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점이다. 언론이 하든, 개인이 하든 파파라치식의 사생활 폭로는 마찬가지인 셈이다. 언론은 물론 여기에 '알권리'라는 애매한 포장을 한다. 하지만 누가 알고 싶어 했는가. 굳이 알고 싶지도 않은데 눈앞에 들이밀면서 대중을 위한 것이라 말하는 것, 이것 또한 폭력이 아닐까. 알려 주려면 제대로 앞뒤 사정을 균형 있게 알려주던지.

    김재중과 박유천의 음성파일 속에 담겨진 폭력적인 언사나 그런 상황은 물론 잘못된 것이다. 따라서 그것이 어떻게 일어난 일인지와 상관없이 이들은 거기에 합당한 조치를 해야 한다. 하지만 그런 정황을 만들어낸 사생팬이라는 존재의 문제 역시 스토킹의 차원에서 다뤄져야 한다. 또 그것이 사적인 것임에도 불구하고 '알권리'라며 폭로하는 언론이 행하고 있는 폭력을 놓쳐서도 안 될 것이다. 음성파일의 내용은 실로 충격적이지만, 그 충격 이면에 담겨진 많은 것들을 끄집어내고 공론화시키지 않는다면, 우리는 끊임없이 창궐하는 사생팬들과, 그것에 상처 입은 연예인들의 불상사들, 그리고 그것을 당연하다는 듯 폭로하는 무수한 파파라치 기사들과 마주하게 될 지도 모른다.

    정덕현 칼럼니스트 thekian1@enter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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