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코리아 보시는 분
아 자야하는데
안타까워서 잠이 안오네요 ㅠ.ㅠ
- 1. bomnara'12.3.10 1:01 AM (1.245.xxx.156)- 강타 너무 밉네요 ㅠ.ㅠ 
- 2. bomnara'12.3.10 1:02 AM (1.245.xxx.156)- 아 귀구녕을 뚫어주고싶네요 진짜 넘 생각할수록 답답해요 ㅠ.ㅠ 
- 3. 허브향기'12.3.10 1:11 AM (125.178.xxx.147)- 근데 오늘 장재호씨 노래 정말 잘하네요. 왠만한 프로보다 백배 나요...ㅎㄷㄷ 
 담주에 요아리가 이겨야 할텐데 어찌 그렇게 딱 잘 라서 넘기는지.ㅋ
- 4. 오경석지못미'12.3.10 1:23 AM (14.52.xxx.56)- 유영석이 그랬쟎아요. 세희씨는 노래한거고, 오경석은 음악한거라고 
 누가봐도 오경석이 훨씬 잘하던데 강타 정말.....
 세희씨가 못한게 아니라 오경석씨는 아주 고수인데
- 5. ..'12.3.10 4:10 AM (59.26.xxx.236)- 저도 뭥미 했어요 
 
 젤 안타까워요
 
 ㅠㅠ
- 6. 정말'12.3.10 9:08 AM (175.114.xxx.86)- 강타보다 훨 음악성을 너머 상품성이 있는데요 공중파에서 자주 볼 수있었으면해요 
 오경석씨는 정말 최백호씨 처럼 목소리가 깊고 넓은 마치 가슴 바닥에 물을 자악 악 뿌리는
 뭔가 깊은 음색이 있고 퍼스널리티도 괜찮은 것 같아요
 정말 보이스코리아에서 안되는게 더 나을지도 몰라요
- 7. 탑밴드'12.3.10 10:56 AM (114.201.xxx.148)- 탑밴드 당시도 번아웃하우스 관심있어서 오경석씨 나왔다 해서 좋아했는데 
 어제 떨어졌네요. 강타가 생방송 무대 생각해서 그랬다는데 이해불가..
 오히려 지세희씬 파워보컬로서의 능력은 있지만 생방 무대에선 식상할 것같고
 오경석씨가 더 다양한 색깔을 보여줄 수 있다 생각했는데
 강타군 실수했네...
 BMK스타일의 보컬을 안 좋아하는 제 취향에는 오경석씨가 딱이었는데 아쉽네요.
 탑밴드 시즌2나 기다려야지.....
- 8. 저도,,'12.3.10 2:04 PM (121.134.xxx.172)- 어제 보면서 너무 안타까웠어요.. 
 
 탑밴드도 봤고,이번 보코도 보고 있는데,
 
 오경석씨가 실력은 좋은데,,
 왜이리 인복이 없는 건지..ㅠㅠ
 
 지세희씨보다
 훨씬 잘 했고,,
 앞으로 보여줄 것도 훨씬 많아 보였는데..ㅠㅠ
 
 강타 자신도
 어제 무대에선 오경석씨가 더 잘한걸로 보였지만,
 앞으로 생방에서 지세희씨가 다양하게 잘 할거라는 식으로 얘기했는데,
 점쟁이도 아니고,,,
 배틀에서 보여준 걸로 평가해야지..ㅠㅠ
 
 
 강타가 지세희씨 선택한 후에,,
 유영석씨가,,강타 너 후회없냐?
 신승훈씨도,,이제 강타 다크서클 내려올거라고,,얘기하는 걸 듣고,,(백지영씨도 안타까워하는 모습 보였구요)
 그래도,,
 다른 심사위원들은 오경석씨를 더 인정해줬다는 느낌이 들어,,한가닥 위안이 되더군요.
 
 
 이 배틀 이후로는,,
 지도 코치의 선발에 앞서,,
 다른 코치들이 후보자 평가할때,,
 구체적으로 누가 더 잘했다는 식으로 못박기 시작하더군요....
 오경석-지세희 배틀의 경우는,애매모호하게 둘 다 잘했다는 식으로 평가했는데,(제가 느끼기엔,,한쪽만 칭찬하기엔 부담스러워서,,오경석씨 칭찬하면서도,,지세희씨도 잘했다는 식으로 칭찬해준건데..)
 강타가 그렇게 선택해 버리니,,
 그 다음 배틀부터는,,,
 **씨가 아주 잘했다,**씨가 너무 좋았다는 식으로(옆에 사람이 민망할 정도로),
 의견들을 확실하게 얘기하는 느낌이었답니다.
 
 어쨌든,,,
 오경석씨 떨어져서,,
 너무너무 속상해요.
- 9. 역시 강타'12.3.10 6:03 PM (119.67.xxx.161)- 코치로서 역량이 있는 건가 보면 볼수록 의심쩍어요. 사람들 뽑을 때도 '목소리 좋네~' 뭐, 이런 기준에서 막 도는 느낌 들었거든요. 지세희씨 뽑을 때 기억나요. 저렇게 무작정 지르는 창법.. 과거에는 먹혔을지 몰라도 지금은 참 고루한데, 그걸 좋다고 도는 게 강타였어요. 그때 보고... 아, 강타 수준이구나 싶었죠. 그래도 설마, 그 뒤 그렇게 많은 목소리를 들었는데 귀라도 업그레이드되었겠지 했으나.. 어제 딱 그 사람 수준이 어떤지 보여주네요. 
 오경석씨. 다른 길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