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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실금때문에 수술 하고 싶어요..

요실금 조회수 : 1,612
작성일 : 2012-03-09 23:50:04
제 나이 46세입니다.아이 둘을 낳고 나니 요실금이 생겼어요~특히 둘째가 4키로로 태어나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요..예전에는 웃다가도 소변 조절이 안되더니 요즘은 좀 나아졌긴 했는데요..최근에 줄넘기를 시작했는데 300개가 넘어가면 조절이 안되네요..수술하면 효과 좋은가요?아니면 좋은 운동방법이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수술이 간단하고 효과가 좋다면 하고 싶기도 해요~댓글 간절히 기다릴께요~
IP : 124.51.xxx.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민트커피
    '12.3.10 3:52 AM (211.178.xxx.130)

    사촌언니 둘이 수술했는데 그다지...

    '케켈운동'이라는 거 검색해서 한 번 해보세요. 도움 많이 된다던데요.
    소변이랑 대변 참는 것처럼 근육 당기는 운동이요.

  • 2. ....
    '12.3.10 6:30 AM (14.56.xxx.210)

    둘째 낳은지 일주일... 첫 출산때 요실금 생긴거 약해서 그냥 지내다가 임신 하고 감기 걸려 기침할때마다 큰 애 기저귀를 제가 차고 있었어요. 둘째 낳고는 화장실 가고 싶다 싶으면 이미 일 저질러지고.... 선생님한테 요실그 어쩌냐고 물어보니 일단 케겔을 열심히 해보고 그래도 정 안되면 최후의 방법을 수술하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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