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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과자 이름 아시는분~~~

Jb 조회수 : 1,972
작성일 : 2012-03-09 22:37:48
지독한 감기몸살에 어제부터 물밖에 못먹습니다

낮에 선잠을 자다 문득깨는 순간
먹고싶은게 떠올랐는데
이름을 몰라요 ㅠㅠ

센베라고 하는 생과자를 굽는 가게에가면
눈사람? 8자모양?처람 생긴
하얀게 겉은 좀단단한
웨하스분위기에 설탕묻치고
속에 모나카같은 팥이 들었어요

주문하려고하는데 이름을몰라요 ㅠㅠ
알려주세요

IP : 211.246.xxx.20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사람
    '12.3.9 10:47 PM (115.41.xxx.215)

    http://www.senbei.co.kr/front/php/product.php?product_no=11&main_cate_no=24&d...

  • 2. 눈사람
    '12.3.9 10:48 PM (115.41.xxx.215)

    추억을 굽는 가게...여러가지 있네요. 먹고싶어져요.

  • 3. 다이어트중
    '12.3.9 10:50 PM (175.112.xxx.101)

    맛있어보여요.

  • 4.
    '12.3.9 11:05 PM (110.10.xxx.141)

    예전에 먹었던 거네요.
    정말 추억속의ᆞᆢ
    윗님걸어주신 링크따라 추억여행떠납니다.
    감사^^

  • 5. ....
    '12.3.9 11:16 PM (1.245.xxx.176)

    당도대박이네요

  • 6.
    '12.3.9 11:24 PM (125.57.xxx.164)

    이런거 전 첨봤어요...;;

  • 7. Jb
    '12.3.9 11:36 PM (211.246.xxx.203)

    감사합니다 주문하러가요 =3=3=3

  • 8. 저도 좋아해요.
    '12.3.9 11:41 PM (221.146.xxx.33)

    눈사람과자.

  • 9. tim27
    '12.3.10 8:18 AM (121.161.xxx.63)

    링크따라 들어가보니 ,초등학생시절 할머니 방에 있던 그 과자들이 다 있네요

    추운 겨울방학 퇴근하신 아버지를 안으면 아버지의 차가운 코트냄새와 손에 들려있던 그 과자봉투...

    지금도 센베이 과자는 가끔 사다 커피랑 먹는데,할머니는 양과자라고 부르셨던 기억도 나네요.

    잘라지지 않아 입안 가득 했던 오란다과자.. (그 과자 먹으면 입이 벌어져 침이 입술로 새어 나왔던 ㅋ..)

    정말 ,추억의 과자네요 옛 생각이 나는걸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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