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윗 집 쌍둥이가 이 시간만 되면 소리치르면서 미친듯이 뛰어다녀요;;

으악!!! 조회수 : 1,620
작성일 : 2012-03-09 22:03:14
정확히 말하면 옆집의 윗집이에요. 어이가 없죠.
윗집도 아니고, 대각선집인데 저희 집까지 애들 뛰어다니고 비명지르는 소리가 들리니...

부모가 늦게 들어오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손주들을 보나봐요.
한번은 못참고 올라갔더니, 할머니가 "애들이 쌍둥이라.."...ㅠㅠ 
아파트 이십년 넘게 살면서 저런 집은 정말 첨봐요. 그간 제가 넘 좋은 환경에서 살았나요ㅠ
관리실에 얘기했더니 엘리베이터에 공지만 붙이고 끝.

애들이 서너살 쯤 먹은 거 같은데, 통제가 전혀 안되나봐요. 아..미치겠네요.
옆집은 어떻게 참고 사는지 모르겠어요. 
IP : 220.75.xxx.17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390 유치원에 안가겠다네요 어쩌나요 ㅠㅠ 7 6살아들 2012/03/11 1,988
    83389 여자들은 왜 ‘해품달’에 열광할까 맞는 말이네.. 2012/03/11 1,305
    83388 글 좀 찾아주세요 2 학교폭력 2012/03/11 1,001
    83387 애들 단행본은 어떻게 골라주시나요? 4 추천해주세요.. 2012/03/11 1,147
    83386 발효 막아야 합니다 1 ~~ 2012/03/11 1,181
    83385 홍리나씨 만났는데 그분도 20대 같더군요. 16 대문글보고 2012/03/11 21,708
    83384 우주선장 율리시즈 ... 2012/03/11 1,159
    83383 MB 일본지진 1주기 맞아 일신문기고 7 헐... 2012/03/11 1,598
    83382 알타리무우 김치.. 3 .. 2012/03/11 1,712
    83381 코스트코 페브리즈 다우니 향이 영 ~ 아닌가요? 5 ... 2012/03/11 4,210
    83380 아이 피아노학원 주3회 해보신분 계신가요? 4 궁금 2012/03/11 6,746
    83379 전업주부님들....가방 뭐들고 다니시나요? 7 가방고민 2012/03/11 4,676
    83378 자식 칭찬하는 기준도 돈이네요 8 ㅇㅇㅇ 2012/03/11 3,055
    83377 도와주세요(컴퓨터 관련) 3 maddon.. 2012/03/11 1,077
    83376 (급질)도와주세요 2 ㅠ.ㅠ 2012/03/11 976
    83375 주고 싶은 선물은 손편지..받고 싶은 선물은??? 별달별 2012/03/11 953
    83374 말 한마디에 인생이 바뀐... 9 ... 2012/03/11 4,164
    83373 급질_컴앞대기_무플절망) 오늘 북한산 산행 복장 6 ... 2012/03/11 1,501
    83372 열무에서... 1 파라오부인 2012/03/11 1,011
    83371 생리통때문에 잠을 깰줄이야.. 7 ㅇㅇ 2012/03/11 2,380
    83370 착하고 예쁜 딸인데,,, 지쳐요 35 엄마 2012/03/11 13,339
    83369 유기농..얼마나 믿으세요? 28 진짜는어디에.. 2012/03/11 4,894
    83368 반찬만들어두고 이제 잡니다 6 졸리다 2012/03/11 2,811
    83367 핸드폰 주소록에 사랑하는 사람들 이름 저장 어떤식으로 하세요 4 .... 2012/03/11 2,614
    83366 다주택잔데 손해보고라도 파는게 나을지 의견을 듣고파요.... 7 님들이라면?.. 2012/03/11 2,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