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원장, <시사IN> 고소’ 집단오보 소동

[111]

새누리당 나경원 전 의원이 다녔다는 피부과 원장의 <시사IN> 고소 사건을 둘러싸고 언론이 집단 오보 소동을 빚었다. 3월7일 <문화일보>의 첫 보도를 시작으로 대부분의 언론은 “나경원 전 의원이 다닌 ‘1억 피부과’ 원장이 <시사IN> 기자를 허위보도로 인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라는 요지로 기사를 내보냈다.

그러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 연회비 1억 논란을 빚었던 ㄷ클리닉 병원장은 <시사IN>을 고소한 사실이 없다. 최근 <시사IN> 기자를 고소한 병원장은 ㄷ클리닉에서 150여m 떨어진 거리에 위치한 또 다른 A클리닉 병원장이다. A클리닉은 나경원 전 의원이 ㄷ클리닉과 번갈아 4년 동안 다녔다는 곳이다. 이 병원 안아무개 원장은 최근 고객으로 가장한 <시사IN> 기자와의 상담 과정에서 “나경원 의원이 얼마 전 4월 총선에 나온다고 오셔서 얼굴을 조금 손보고 가셨다”라고 발언한 바 있다.

 

 

[111]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2627

[mm]

'호화'라는 말에 문제가 있다고 걸었죠..
머 그 동네에선 3개월에 1800이면 싸구려에 속하나 봅니다....

[세우실]

앞으로 그냥 그 병원을 "싸구려 병원"이라고 정정보도 내면 안될까요? ㅋ

[ㅋㅋㅋ]

시사인은 표지에 대문짝만하게 "싸구려"를 호화로 잘 못 쓴 점 바로 잡는다고
사과문 올리면 되겠네요.

근데 과연 그 많은 신문사들이 오보였을까?
알고도 오보인척 분위기 잡아본 거였을까?

[원글님..성형전 사진 입니다]

http://blog.naver.com/korea545454/120154044269



원글님 성형전 사진 입니다..


꼭 보세요



정말 못생겼네요

[윗댓글]

........122.36.xxx.42는 콜록789,비비안 1009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