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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쭤봐여 초등영어요~~

초4 조회수 : 1,747
작성일 : 2012-03-09 15:18:59

4학년된 남아입니다

 

형편상 영어학원을 못보내고 있어요

 

저도 직장을 다니고 또 영어를 정말 못해서 잘 가르치지는 못하지만

 

손놓고 있을수도 없어서 잠깐씩 같이 봐주는데요

 

튼튼영어 교재가 있어서(사촌누나가 물려준) 그걸로 테잎듣고 따라하고 같이 사전찾아가면서 단어익힙니다

 

그책을(짧은문장 20문장정도에요) 읽고 해석해보고

 

책을 외우고 안보고 쓰기를 합니다

 

한권을 이렇게해서 일주일만에 끝내고 있습니다

 

이렇게만해서도 학원을 안다니고 따라갈수 있을지 걱정이구요

 

더 좋은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시고 여기에 뭔가 더 첨가할게 있는지도 부탁드립니다

IP : 124.28.xxx.14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는 처자
    '12.3.9 4:02 PM (124.49.xxx.117)

    미국에서 미국 사람 상대로 일하는 처자였는데요 . 진짜 미쿡 사람하고 똑같이 영어 잘했어요. 비결을 물었더니 어렸을 때 무조건 윤선생 영어 교실 . 엄마가 방에 넣어 놓고 정해진 시간 동안 꼭 매일 듣도록 시켰대요. 그것 외에는 학원도 안 다녔다는 데 영어 잘하니까 대학 때 교환 학생으로 미국 오고 해서 완벽해 졌다고 하던데요. 꼭 비싼 학원 안 보내도 노력 여하에 달려 있어요. 책 읽기도 매우 좋은 방법인데요. 요즘 공공 도서관 잘 되 있어서 영어 그림책 동화책도 빌릴 수 있어요. 빌려다 읽고 또 테잎도 들려 주시구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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