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xcv- 
				'12.3.9 1:25 PM
				 (121.178.xxx.135)
				
			 - 저는 누런 피부를 가진사람이에요.저는 누런 피부를 가진사람이에요.저는 누런 피부를 가진사람이에요.저는 누런 피부를 가진사람이에요.저는 누런 피부를 가진사람이에요.저는 누런 피부를 가진사람이에요.저는 누런 피부를 가진사람이에요. 
- 2. ㅇㅇ- 
				'12.3.9 1:25 PM
				 (211.237.xxx.51)
				
			 - 아무래도 하얗고 피부가 깨끗하면 
 평범한 이목구비도 좀 더 돋보여서 전체적인 이미지가 깨끗해보이고
 음.. 뭐랄까 고생없이 귀하게 자란것 같은 분위기가 풍기죠..
 청순형이라고 해야 하나요 ㅎㅎ
 이목구비 예쁘고 피부 지저분하고 짙은 피부색보다는
 이목구비 평범하고 피부 깨끗하고 하얀 피부색이 더 예뻐보이는건 사실이에요.
 
- 3. ...............- 
				'12.3.9 1:26 PM
				 (66.183.xxx.83)
				
			 - 저는 얼굴 하얀거 싫더라구요
 
 가뜩이나 큰 얼굴 더 크게 보이공,,,네..제가 그런경우임 ㅜ.ㅜ
 
- 4. ..- 
				'12.3.9 1:27 PM
				 (175.197.xxx.230)
				
			 - 그건 그래요
 김재원=빈티
 
- 5. ...- 
				'12.3.9 1:27 PM
				 (182.216.xxx.2)
				
			 - 그냥 '고생을 안 한 것 같아 보이는' 얼굴을 말하는 거죠
 태어날 땐 모두 하얗고 고운 피부를 갖고 태어나지만 자라 고생하면서 점점 타고 주름이 생기잖아요
 고생을 덜 해서 그 아기 때 피부를 오래 유지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걸 귀티라고 하는 거죠
 동안 좋아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구요. 고생 안하고 아기처럼 곱게 사는 걸 선망하는 세태가 반영된 거죠.
 
- 6. 하얀여자- 
				'12.3.9 1:27 PM
				 (180.226.xxx.251)
				
			 - 울엄니가 넌 하얀피부박에 볼게 없다던..
 비비크림과 빨강 립스틱으로 천당과 지옥만큼의 차이가 있지요..
 근데 얇아 약하고 기미가 잘 껴요..
 두껍고 하얀경우라면 좋겠죠..?
 제 생각은요..
 그냥 어두운피부>하얀얇은 피부>건강하고 어두운 피부>발고 건강한 피부...??
 
- 7. 청아하다고 하죠- 
				'12.3.9 1:27 PM
				 (119.18.xxx.141)
				
			 - 청순 청초 수수 깨끗 단아한 인상 ,,
 수지가 그렇잖아요
 좋은 건 다 들어가 있네 ㅋ
 
- 8. 여름에 흰피부- 
				'12.3.9 1:28 PM
				 (175.197.xxx.230)
				
			 - 빈티나요
 거기다가 뚱뚱하면ㅜㅜ
 
- 9. 스뎅- 
				'12.3.9 1:28 PM
				 (112.144.xxx.68)
				
			 - 하얗건 까맣건 이목구비가 이뻐야... 
- 10. brams- 
				'12.3.9 1:30 PM
				 (110.10.xxx.34)
				
			 - 친구들 중에 얼굴이 전체적으로 하얗 친구들이 피부톤이 맑아보이고 귀티나 보이더군요. 잡티가 많아도 피부톤이 밝으니 단아해보이는 느낌이 있어요.
 좀 노란기가 있는 친구들은 피부에 잡티가 없어도 건강한 느낌은 있지만 소위 귀티라고 하는 그런 느낌은 없어요.
 그게 나이들수록 피부를 칙칙하지 않게 관리해야하는 중요성이죠
 
- 11. 피부 맑고 깨끗한데 - 
				'12.3.9 1:34 PM
				 (119.18.xxx.141)
				
			 - 머릿결까지 풍성하고 찬찬하다면
 게임 끝이죠 ,,
 근데 불현듯 jk 나타날 것 같은 조짐이 ㄷㄷ
 
- 12. ...- 
				'12.3.9 1:38 PM
				 (110.14.xxx.183)
				
			 - 흰 피부면 실제보다 이뻐보이는 건 있어요.
 
 하지만 하얗고 예쁜 사람, 하얗고 예쁘진 않아도 귀티 나는 사람, 하얗고 못생긴 사람, 뭐 천차만별이죠.
 
- 13. ...- 
				'12.3.9 1:38 PM
				 (222.106.xxx.124)
				
			 - 윤기나고 밝고 잡티없는 피부 + 찰랑거리고 숱많은 머리카락...
 
 ㅠㅠ 가지고 싶어요. ㅠㅠ
 
- 14. 하얗고 깨끗한 피부가- 
				'12.3.9 1:41 PM
				 (59.5.xxx.130)
				
			 - 귀티 나여.. 안그런 사람도  있지만 그럴 확룔이 높은 것 같아요. 
- 15. ㄴㄴ- 
				'12.3.9 1:45 PM
				 (210.216.xxx.199)
				
			 - 솔직히 흰피부가진사람이 무슨색을입던 잘어울리고
 화사해보여요 무리들중에 젤 눈에 확 들어오고 이목구비가 별로라도 괜찮아보이는 잇점도있죠
 그래서 화이트닝 화이트닝 광고에서도 얘기하는
 거죠 아는 분이 흰피부를 가지셨는데 시댁가족사진
 찍은걸보니 그분만 형광등켜놓은것처럼 화사하더구만요 그분이 미모도 있으셔서 더그랬는지는 몰라도
 
- 16. 동감- 
				'12.3.9 1:56 PM
				 (222.238.xxx.184)
				
			 - 피부가 하얗고 촌스러운 사람 많아요.
 하얀게 중요한게 아니라 잡티가 없고 깨끗한게 더 중요한거 같아요.
 피부가 노란 경우도 잡티 없이 깨끗하다면 귀티나는 경우도 많이 봤어요.
 
- 17. ㅎ.ㅎ- 
				'12.3.9 1:57 PM
				 (14.57.xxx.176)
				
			 - 태닝 된  모습을 보고 건강미(섹시함) 등을 느껴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아주 오래된 옛날부터 흰피부는  미적 로망의 한축이었죠.
 
- 18. ..- 
				'12.3.9 2:03 PM
				 (112.214.xxx.73)
				
			 - 요즘 느끼는게 피부도 돈 있으면 되는것 같아요 
- 19. ..- 
				'12.3.9 2:06 PM
				 (211.224.xxx.193)
				
			 - 피부가 하얀게 무조건 예쁜게 아니고 피부가 밝은색이면서 맑은 사람이면 다 피부미인이죠. 노랗고 반짝거리면 대체적으로 우리나라서는 뽀얗다 흰피부다 그래요.
 진짜 흰피부는 그닥 피부가 좋지 않아요. 이영애는 흰피부고 전지현은 노란피부잖아요. 근데 전지현피부가 더 좋아보여요. 나이를 떠나서
 전 이영애처럼 흰피분데 전지현같은 반짝이는 노르스름한 밝은 피부가 부러워요.
 
- 20. 구혜선보면- 
				'12.3.9 2:11 PM
				 (211.223.xxx.106)
				
			 - 피부 정말 하얗고 연예인이니 이목구비 그만하면 예쁜데도 귀티있다고 느껴본 적이 없어요.
 오히려 촌스런 느낌이 드는 아가씨라.
 그놈의 귀티란 게 참 오묘하긴 하더군요. 아무래도 피부가 희면 칙칙한 것보다야 낫겠지만
 그렇다고 귀티난다는 보장은 또 없는 것 보면요.
 
- 21. 근데 귀티란 건 어른스런 느낌 아닌가요- 
				'12.3.9 2:13 PM
				 (119.18.xxx.141)
				
			 - 일종의 품위같은 아우라가 있어야 하죠 
- 22. dd- 
				'12.3.9 2:31 PM
				 (210.105.xxx.253)
				
			 - 하얀것도 병자처럼 창백하고 푸석한게 아니라 혈색좋고 윤기나고 맑은 피부는 귀티가 나지요. 
- 23. 거꾸로- 
				'12.3.9 2:53 PM
				 (121.161.xxx.110)
				
			 - 얼굴색 어둡거나 누런 사람 치고
 귀티 나는 경우를 더 못 본 것 같아요.
 상대적으로 피부색 하얀 사람이 귀티나 보이는 경우가 훨~~씬 많죠.
 저도 비운의 누런 피부 소유자입니다만
 아주 솔직히 말해서 피부 하얀 사람 무지하게 부럽습니다.
 
- 24. 귀티는 - 
				'12.3.9 3:10 PM
				 (121.88.xxx.202)
				
			 - 결코 온리 피부에서만 오지 않습니다. 아우라죠.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  그리고 솔직히 잘 자란 사람들은 몇 마디 해보면 어떻게 살았는지 느껴져요. 우리과 영국인 교수님 같은 분, 진짜 바로 이 얼굴이 귀티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다른 재미교포 교수님도 계셨는데 이 분도 진정 난 고생 몰라 포스죠
 
- 25. 지겨워요- 
				'12.3.9 3:16 PM
				 (211.196.xxx.174)
				
			 - 귀티 얘기...
 주기적으로 올라오네요
 귀티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 26. 슬푸다- 
				'12.3.9 4:01 PM
				 (112.166.xxx.100)
				
			 - 하얀데,,잡티,,,급우울,,
 
 이건 뭐 주근깨, 출산 후 기미,,
 
 뭐 관리 받을 돈도 없고 시간도 없고, 그런데 이런 기미주근깨는 어찌 해야하나요??
 
- 27. ....- 
				'12.3.9 4:55 PM
				 (175.194.xxx.195)
				
			 - 친구들끼리 농담삼아 하는 이야기인데 ...
 
 똑같은 화이트라도
 
 피부가 하얗고 뽀얀 애들은 이쁜 애들이고
 
 피부가 허옇고 뿌연 애들은  덜 (?) 이쁘다 ...
 
 지금 생각해보니 ... 뭐랄까 윤기의 문제 인것 같기도 하거 ... 하여간 약간 미묘한 차이는 있는듯 해요
 
- 28. 유난히- 
				'12.3.9 7:45 PM
				 (124.195.xxx.31)
				
			 - 예쁜 피부가 있긴 있어요
 
 흰 피부 중에서도 안쪽으로 분홍빛이 돈 달까
 아무래도 그러면 더 이쁘긴 하죠
 
 저희는 집안의 사내 아이(아니 이젠 총각 ㅎㅎㅎ) 피부가 그래요
 이목구비는 평범한 편인것도 같은데
 아이는 정말 사랑많이 받고 좋은 것만 누리고 산 아이 같아요
 친척들이 모이면 한탄아닌 한탄을 해요
 아이고 여자 피부면
 피부 하나로도 양귀비 났다 하겠네 하고요
 
- 29. marron- 
				'12.3.10 2:53 AM
				 (118.36.xxx.193)
				
			 - 피부가 하얀 사람이 귀티가 나는 건 아니고,, 귀티는 따로 있지요. 
 물론 피부가 지저분하고 까만 사람이 귀티가 날리는 더욱 없겠지만,
 피부가 하얀 걸 보고 귀티난다고 하는 건 아닌 거 같아요.
 고생을 안한 거 같다, 그것도 아닌 거 같고..
 
 가끔 귀티 난다, 고 느껴지는 사람이 있긴 한데,
 인상에서 뭔가 팍팍하지 않은 그런 느낌?
 그리고 존재감이 좀 있는 사람이랄까..
 약간 구심점이 되어주는 ? 그런 사람보면 조금 남달라보이더군요.
 그럴때 귀티난다고 느끼곤 해요.
 
- 30. ......- 
				'12.3.10 9:09 AM
				 (106.103.xxx.221)
				
			 - 그놈의 귀티타령 ㅉ 얼마나 자존감들이 없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