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세.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셨네요
회사에 알리고 가려고 하는데요
5살 아이는 시댁에 맡기고 가려고하는데요
신랑은 계속있어야하냐고 묻네요
좀 서운하긴하지만. 저랑 사이가 안좋다 최근 회복했고
친정 안간지 3개월정도 되었어요.
보통. 대개 어떤가요? 전 일요일까지 장례마칠때까지 있을 예정입니다.
88세.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셨네요
회사에 알리고 가려고 하는데요
5살 아이는 시댁에 맡기고 가려고하는데요
신랑은 계속있어야하냐고 묻네요
좀 서운하긴하지만. 저랑 사이가 안좋다 최근 회복했고
친정 안간지 3개월정도 되었어요.
보통. 대개 어떤가요? 전 일요일까지 장례마칠때까지 있을 예정입니다.
직계 외손자들은 발인 장지까지 따라가는게 맞습니다. 당연한거구요. 계속 있어야 하냐고 되묻는 신랑이 경우가 없는겁니다.
저도 시할머니 얼마전 돌아가셨는데
외가쪽 사촌들이랑 남편들은 손님처럼 왔다가 하루만에 가더라구요
같은 손자인데 친가쪽은 상주고 외가쪽은 상주가 아니라 그런가봐요
집안마다 좀 다른것 같아요
원글님외할아버지면 오늘왔다가 가고 토요일와서 다음날 장례식에 참석해도 될듯한대요?
남편분이 계속있어야하냐고하면 아무래도 불편해서 그런것 같은데 편하게 해주세요
그동안 사이도 안좋았다면서요
그런가봐요
오늘 가서 내일 아침에 올라왔다가 발인때만 같이 가던지 할까봐요
부모님(양가)이 아닌데도
회사에서 3일 휴가를 주는군요.
그렇더라도 아이랑 남편도 있는데
결혼한 외손녀가 꼭 그리 안해도 될 거 같아요.
아무래도 큰 일은 친가 위주로 진행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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