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썰기 다지기...뭐 짤방에서나 볼법한
수박깍아서 학만들고 꽃만들고 할 내공은 아니여도
칼질 주부내공은 되는데 전 돌려깍기만은 안되요...
사과하나 자르는데도 엄지를 쫙 배서 피가 질질흐르고
과육은 반이 떨어져나가있고..연습을 해야하는데 자꾸 다치니 겁이나서 못하겠네용..
자게였나 며칠전에 어떤분이 중학생 딸이 자른 사과라면서 올린게
어째 저보다 더 잘랐더라고요 ㅡ.ㅡ..저혼자 먹을때야
감자깍는칼로 쓱쓱 잘라먹지만 저도 손님오고하면 칼가지고
과일 쓱쓱 깍아서 내드리는모습 좀 보여주고싶어요..
동영상을 보고 사진을 보면 아~싶은데 막상하면 어찌 이리 힘든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려깍기 안되는자의 서러움..
ㅇㅇ 조회수 : 4,288
작성일 : 2012-03-09 02:20:08
IP : 222.237.xxx.20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3.9 2:34 AM (180.66.xxx.128)돌려깍기라함은 과일을 통째로 깍으신다는건가요?
그럼 더 어려운데...
과일을 먼저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6~8등분) 씨를 도려내고 껍질을 깍으세요.
모양도 일정하고 깍기도 쉽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