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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50

ㅇㅇ 조회수 : 1,660
작성일 : 2012-03-08 19:24:24
올해 50된 전업주부입니다ㅡ

기능분야에 뮌가 배울만 한게 있을까요

앞으로의 시간 정말 잘 보내고 싶어요
정보를 들을 만한 곳이 없어
글 올려 봅니다ㅇ
IP : 1.252.xxx.6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12.3.8 10:21 PM (124.191.xxx.91)

    좋아하시는것을 찾아보세요.
    혹시 경제적인 수입을 고려해서 찾으시는거라면
    지금 당장 확실하게 조언드릴수 있는게 떠오르지 않네요.
    하지만 정말 좋아하시는것이거나 도전해 보시고 싶은 일을 하면
    몸도 덜 힘드시고 마음도 행복하시고 그러시지 않을까요.


    요즘 나이 오십이면 옛날 사십 초반이라던데요.
    앞으로의 시간을 위하신 것이라면
    너무 급하게 생각하시지 말고 천천히 진지하게 생각해보시길.

  • 2. ㅇㅇ
    '12.3.9 1:13 AM (1.252.xxx.64)

    감사합니다
    저도 일해서 행복하고
    딸들에게도 든든한 엄마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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