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만몰랐나요? 양배추참치볶음...쉽고 무지맛있어서 세접시먹었어요
1. 오호~
'12.3.8 4:52 PM (112.171.xxx.195)퇴근 하고 해 볼게요. 오늘 저녁 반찬 ㅋㅋ 당첨~~
근데 스팸으로 뭐 할꺼는 없을까요? 선물세트 받은 스팸들이 있는데 원.
김치찌게 말고는 도통 뭘 해야 할지 몰라서..2. 맞아요
'12.3.8 4:52 PM (182.216.xxx.2)양배추가 그렇게 맛있는 줄 몰랐어요. 볶아먹으니 달콤한 게 참 맛있더라구요.
소세지, 참치 등등 아무거나 같이 넣고 소금간만 좀 해서 볶으면 밥도둑이네요3. 저도저도
'12.3.8 4:55 PM (211.186.xxx.109)새우랑 살짝 넣고 볶았더니 완전맛나요
4. ..
'12.3.8 4:59 PM (125.152.xxx.50)양배추, 감자, 양파, 돼지고기 넣고 고추장 찌개 끓여도 맛있더군요.
5. 무수비
'12.3.8 5:02 PM (112.153.xxx.234)스팸은 손가락 굵기로 썰거나, 아니면 원래 모양대로 납작하게 썰어서 김밥 해먹어도 맛있어요.
잘 익은 김치나, 치즈 같이 넣어서 김밥 만들면 색다른 맛이라 맛있더라구요.6. 배추
'12.3.8 5:03 PM (124.54.xxx.71)양배추..피망...참치 +소금간 // ---> 참치 빼고 말린 붉은 고추를 몇개 썰어(빻지 않은) 넣고 볶으면 매콥하니 더 맛납니다.
7. 윗님..
'12.3.8 5:12 PM (219.248.xxx.4)[도둑이 들어와서 홀랑 먹어버리는 장면도 나오는데 정말 아까웠다는.]ㅎㅎㅎㅎ
울 엄마 딸이었음 울엄마는 참말로 행복했을텐데요.
돈 받고 밥 먹어주는 애가 바로 저..였어요.
양배추가 참 좋은 채소라는게 제가 위장이 안 좋은데 생즙 내서 먹고는 효과 많이 봤어요.
양배추는 생으로도 익혀서도 다 좋다고..8. 고맙습니다
'12.3.8 5:28 PM (59.27.xxx.145)애들은 안먹을 지 ㅁㄹ라도 일단 전 맛있을것같아서 오늘저녁반찬으로. .
9. 이젠
'12.3.8 5:31 PM (211.181.xxx.235)우앙 저도 그 동화 엄청 좋아했어요. 후속편 대도둑과 꾀보바보도 잼나죠. 작가가 프로이슬러. 먹는 얘기 많이나와 읽다 보면 상상해보고 군침 돌고. 지하실에 주렁주렁 달린 온갖 소시지며 햄이며 분롱 소세지만 알던 한국애한테는 별세계였죠. 감자튀김 좋아하능 나쁜 마법사가 아이 납치해서 시키는 일이 감자껍질
10. 이젠
'12.3.8 5:33 PM (211.181.xxx.235)까는 거고. 암튼 그 작가도 어지간히 식탐쟁이였을 거예요.ㅎㅎ 요리법 하나 알려다 향수에 젖어가네요.
11. ㅋㅋㅋ
'12.3.8 5:52 PM (121.160.xxx.37)호첸플로츠 왕팬이예요
어릴때 닳도록 봤는데 요즘은 비룡소에서 나오길래 쟁여뒀어요
저도 카스파알이 지하실에서 소시지 잔뜩 챙겨갖고 제펠 구하러 가는 그 장면.. 기억이 새록새록 ^^12. ㅎㅎㅎ
'12.3.8 6:24 PM (211.246.xxx.11)오잉~저도 빨리 만들어 먹어야겠네요~
13. 감사합니다
'12.3.8 6:30 PM (175.203.xxx.25)양배추 큰거 한통 어찌 처리하나 고민했는데
오늘 저녁 메뉴에 포함입니다 ^^14. 완전 좋아요
'12.3.8 6:36 PM (118.219.xxx.4)양배추 많이 먹기 힘들었는데 대박이에요
이렇게 쉽고 맛있는 요리가 짱ᆢ
바로 해서 저녁 먹었네요15. 와아
'12.3.8 6:39 PM (1.176.xxx.92)맛있겠어요 대용량 참치랑 양배추 사러 가려고요 감사합니다^.~
16. ..
'12.3.8 6:42 PM (218.50.xxx.136) - 삭제된댓글원글님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재료가 딱 ↑ 양배추 참치에요...
근데 간을 소금으로만 한다니 ...맛 있을까요...
이왕이면 키톡에 올려주시지...17. ..
'12.3.8 6:43 PM (218.50.xxx.136) - 삭제된댓글참 암튼 감사요..
한번 도전해 볼께요..18. 굿라이프
'12.3.8 7:32 PM (121.139.xxx.161)오호~ 저도 참고 할게요^^
양배추를 항상 준비해 두거든요~19. **
'12.3.8 7:36 PM (203.152.xxx.188)소금간만으로도 맛이 난다니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참치는 없고 스팸은 많은데 일단 테스트!
간단하고 좋은 레시피, 원글님 감사합니다^^20. 율리
'12.3.8 7:51 PM (210.51.xxx.76)양배추찜만 해먹었는데~~오늘 해먹어 봐야 겠네요...
21. 전
'12.3.8 8:29 PM (61.85.xxx.231) - 삭제된댓글양배추 한통을 사면 반먹고 버렸는데 이거 해봐야겠어요.
고맙습니다 람쥐22. 양배추
'12.3.8 8:40 PM (121.168.xxx.41)맨날 쪄서 쌈만 싸 먹었는데 이렇게도 해 봐야겠어요
23. 미식가
'12.3.8 9:51 PM (211.58.xxx.174)자게에서 봤던 양배추볶음 맛있어요.
들기름에 볶다가 간장 조금, 소금 ,후추
넘 맛있게 해먹고 있어서 그분께 감사드려요~~24. 2013
'12.3.8 10:28 PM (1.177.xxx.245)양배추랑 사과랑 갈아먹으면 피부에 좋다해서 먹다가 좀 물렸는데 좋은 방법이네요~~
25. 음
'12.3.8 10:46 PM (122.37.xxx.184)저희도 잘먹는 반찬이예요. 양배추랑 참치랑 볶다가 기름 안넣어도 돼요.
나중에 스테이크 소스 뿌려 먹어도 맛나고.음26. 나도~
'12.3.8 10:53 PM (211.215.xxx.39)맛 있을까?불이...ㅋ
27. ...
'12.3.8 10:55 PM (121.168.xxx.43)저는 저장 중... ^^;
28. 배고파
'12.3.8 11:02 PM (175.112.xxx.101)저도저장중
29. 아하
'12.3.8 11:13 PM (1.247.xxx.53)울아들 참치 좋아하는데 함 해볼께용
30. 엠마
'12.3.8 11:14 PM (221.138.xxx.224)오늘 했는데 저는 왜 참치 특유의 이상한 비릿내가 나면서
맛이없지요?
식구아무도 안먹네요
양배추 채썰고 피망썰고 기름두르고 볶다가 참치 넣었어요
참치는기름기 모두 씻어냈구요
그리고 소금간했는데..
뭐가 이상한가요?31. 오호
'12.3.8 11:14 PM (114.203.xxx.145)저도저장중
32. dhkdn
'12.3.8 11:24 PM (211.202.xxx.165)저장할께요.
33. 어떤맛일까.
'12.3.8 11:31 PM (180.70.xxx.77)궁금하네요.내일 저녁반찬으로 당첨!
34. 저도
'12.3.8 11:31 PM (221.139.xxx.152)양배추 사면 항상남았는데~ 이렇게 먹어봐야게써요 ㅎ
35. ..
'12.3.8 11:45 PM (121.151.xxx.49)오늘 저녁 맛있게 먹었습니다..덕분에^^
감사해요36. 알토란
'12.3.8 11:53 PM (121.164.xxx.174)전 양배추보/ㄱ음을 김밥에도 넣어요..야채마땅히 없을때 당근오이 생략하고
단무지..햄..계란이랑 양배추볶음 잔뜩넣어 둘둘말아먹으면 맛나거든요..37. ^^
'12.3.9 12:01 AM (116.126.xxx.205)양배추 사면 항상 남아서 골치아팠는데, 여러가지 좋은 방법 많이 배우고 갑니다^^
38. 웨하스
'12.3.9 12:02 AM (114.204.xxx.46)저도 저장해요^^
39. ..
'12.3.9 12:03 AM (121.163.xxx.20)양배추 너무 좋아해요. 담아갑니다. 감사해요. ^^
40. ......
'12.3.9 12:23 AM (120.142.xxx.63)저장 중. 반찬 한 가지 감사합니다
41. 저장
'12.3.9 12:37 AM (39.115.xxx.80)정보네요!
42. 저도 저장
'12.3.9 1:07 AM (121.178.xxx.164)양배추 정말 좋아하는 우리딸 반찬 해줘야 겠어요. 감사요~
43. ..
'12.3.9 1:31 AM (110.35.xxx.232)우앙 양배추볶음 함 해먹어봐야징~
44. 음..
'12.3.9 2:03 AM (219.241.xxx.97)양배추와 참치라..
45. 오오
'12.3.9 4:31 AM (1.176.xxx.92)오늘 대용량 참치 사와서 해먹었어요
소금만 넣으니 맛이 좀 덜한것 같아서요
굴소스 후추 마늘 넣고요
기름 넉넉하게 두르니 참치가 퍽퍽하지 않고 괜찮네요
달달하기도 하고 씹는 맛도 있고 저희 오빠가 먹어보고
괜찮다네요 ㅎㅎ
또 맛있는 참치 요리법 있어 올립니다
참치, 생들기름, 참깨 듬뿍, 고운 고춧가루 솔솔 ,다진 마늘 ,파를
넣고 익히지 않고 그대로 무쳐서 드셔보세요 맛있오욤
제 친구가 개발했는데 간단하게 먹을 수 있어욤46. 몽
'12.3.9 8:06 AM (115.136.xxx.24)저도 오늘 꼭 해봐야겠어요
소금만 넣으면 제 입에는 맛이 덜할 거 같아서.. 윗님 말씀대로 굴소스도 넣고 해봐야겠어요~47. ㅛ
'12.3.9 8:30 AM (124.50.xxx.150)저도 저장이요 저녁메뉴 당첨^^
48. ..
'12.3.9 8:36 AM (119.201.xxx.143)하는 방법 자세히 알려주시지...원글님...
49. 양배추 참치볶음
'12.3.9 8:40 AM (203.226.xxx.96)양배추 참치볶음 저장중
50. 뚝배기에...
'12.3.9 8:46 AM (175.114.xxx.141)들기름 붓고..............양배추 깔고....위에 참치....청양초 송송..고춧가루.다진마늘 뚜껑덮고 자작하게 끓여
먹으면요..........술안주로 훌륭해요..워낙 칼칵한 음식을 좋아해서 청양초는 뺄수가 없네요..51. 저도
'12.3.9 9:15 AM (14.47.xxx.217)저도 한번 해봐야 겠어요...
양배추 참치볶음
감사합니다52. 셋째
'12.3.9 9:15 AM (124.50.xxx.25)ㅎㅎ 전 "대도둑 호첸플로츠" 찾아봐야겠어요. 어떤 내용일지 정말 궁금하네요^^
53. 난
'12.3.9 9:47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별로 맛없던데...
54. !!!
'12.3.9 9:51 AM (1.225.xxx.126)저도 저장해요. 양배추 참치 볶음 등 댓글의 정보까지요^^
55. 유니콘
'12.3.9 9:54 AM (123.141.xxx.63)저장..감사요^^
56. 라플란드
'12.3.9 9:55 AM (211.54.xxx.146)응????
어제퇴근전에 글쓰고 오늘와보니.....베스트글에ㅡㅡㅡ!!
어머나 다들 해보시고 맛없다하면 어쩔까요??? 걱정되네요 갑자기..57. 저두
'12.3.9 10:06 AM (210.178.xxx.214)저장합니다..책도찾고, 요리도 득템^^
58. 지니사랑
'12.3.9 10:11 AM (116.40.xxx.4)저도 저장들어가요~
59. 아기곰맘
'12.3.9 10:19 AM (118.131.xxx.146)저도 저장합니다. 감사 ^^
60. ^^
'12.3.9 10:22 AM (222.106.xxx.110)양배추 볶아 먹으면 양배추 단맛이 돌아서 맛난거 같아요^^
61. 아웅
'12.3.9 10:30 AM (116.121.xxx.36)양배추보다 책이야기에 맘이 더 솔깃해지네요.
62. 흐르는별
'12.3.9 10:32 AM (76.175.xxx.104)여기에 파스타 삶아서
파스타 삶은 국물 조금 남겨서 양배추 볶던거 자작하게 넣구요.
입맛에 따라 굴소스 넣으셔서
파스타 해드셔도 맛있어요.
일본식 파스타에 있어요.
양파, 양배추 볶고, 할라피뇨 넣고 참치 넣고
참치가 많아야 맛있더라구요.
파스타 꼭 해드세요.
정말 맛있어요!
중요한 건 파스타 삶은 물을 좀 넣어줘야 뻑뻑하지 않아요~63. 피가 되고 살이 되는
'12.3.9 10:36 AM (180.67.xxx.23)좋은 정보~!! 감솨~~
64. 라플란드
'12.3.9 10:49 AM (211.54.xxx.146)생각해보니...
참치는 완전히 뜨건물에 씻어버리지않고 쪽 짜서 했거든요
참치통조림의 간+양배추의 달달함+피망의 향----이 조합되어서 맛이나는것같아요
여기에 소세지첨가..마늘첨가..굴소스첨가..해도 맛나겠어요.
아무튼...볶아먹는 양배추가 이리도 맛나구나 ...싶었답니다..
그리고 간단히 먹는음식이라서요..양배추는 항상 한통사면 남는거구요..65. 봄이구나
'12.3.9 10:53 AM (112.144.xxx.2)양배추 참치볶음 저장중...
66. 고구마
'12.3.9 11:03 AM (116.41.xxx.41)양배추와 참치,,,,,양배추 항시 남은거 버리게 되던데 요긴한 내용이네요,,감사합니다
67. 양배추
'12.3.9 11:06 AM (116.122.xxx.154)저두 어제 해먹어봤더니 맛있더라구요..감사해요^^
68. 꼭
'12.3.9 11:21 AM (211.186.xxx.54)대도둑 호첸플로츠 읽어 보고 싶네요.
69. ..
'12.3.9 11:23 AM (211.201.xxx.137).저장~~~
70. 초모
'12.3.9 11:30 AM (211.115.xxx.132)감사해요~~
71. ..
'12.3.9 11:33 AM (112.187.xxx.132)저도 저장중..그냥 양배추만 볶아먹었었는데 원글님 덕에 어레인지 하겠어요! 감사해요~~
72. 저두요
'12.3.9 11:57 AM (175.118.xxx.66)한번 해먹어봐야겠어요^^
73. 굴굴
'12.3.9 12:14 PM (115.93.xxx.122)좋군요.. 이거 하나 업어가야겠네요
주말에 당장 해봐야겠어요~~감솨~74. 저두요
'12.3.9 12:15 PM (14.32.xxx.56)양배추는 늘 절반은 버렸는데..
75. 따라쟁이
'12.3.9 12:16 PM (116.124.xxx.128)좋은정보 감사!!
76. ...
'12.3.9 12:18 PM (121.157.xxx.189)저도 양배추 늘 남겼는데 한 번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77. 11
'12.3.9 12:31 PM (116.123.xxx.29)저장해요^^^^^
78. 감사합니다.
'12.3.9 12:41 PM (218.152.xxx.96)레시피 고맙습니다.
79. 안그래도
'12.3.9 1:08 PM (122.32.xxx.222)양배추가 한가득 시들해지고 있는데 뭐해먹나 했더니 베스트에 이런글이 원글님 감솨감솨당장 만들어놔야겠어요 ㅎㅎ
더구나 덧글중에 무지 관심가는 동화책 얘기해주신분들도 감솨감솨.
저도 그런 먹는 이야기 나오는 동화책들이 참 좋더라구요 ㅎㅎㅎ80. 체리망고
'12.3.9 1:10 PM (211.219.xxx.200)진짜 난독증 인증하십니다요.
댓글로 달았잖아요.
오해를 불러일으킬 지 몰라 함부로! 석자 붙였다고요.
낮술 드셨나요?
슬슬 반말 지꺼리 하시는군요.81. 베이컨하고 양파하고도
'12.3.9 1:32 PM (78.148.xxx.82)같이 볶아주면 고소하고 맛있어요.^^
베이컨 살짝 볶아서 기름에 베이컨 향이 베어나면
채썬 양파랑 양배추 투입...82. **
'12.3.9 1:37 PM (165.132.xxx.222)저장용 댓글..고마워요
83. 양배추
'12.3.9 1:43 PM (210.117.xxx.150)제육볶음에 양파대신 넣어도 맛있어요.양배추.
84. 감사합니다.
'12.3.9 1:45 PM (211.108.xxx.136)감사합니다.
오늘 저녁반찬 한가지 해결했어요!!85. ㅎㅎ
'12.3.9 1:51 PM (118.221.xxx.212)레서피 감사합니다람쥐^^
86. 감사
'12.3.9 1:52 PM (211.114.xxx.86)저장요~~
87. 리아
'12.3.9 2:28 PM (36.39.xxx.159)오오...뒤늦게 나도 저장
88. 델보
'12.3.9 2:50 PM (175.198.xxx.129)우와...! 대도둑과 꾀보바보 이야기를 여기서 보게 될 줄은 상상도 못 했네요!
갑자기 30년 전으로 돌아간 기분이에요.
어릴 때 너무 재미있게 읽었던 동화였는데..
그 동화를 읽으면서 독일의 숲과 소세지에 대한 환상을 갖게 되었지요.^^
저처럼 재미있게 읽은 분들이 많다는 걸 보니 공감의 힘을 느끼게 되네요.
꾀보와 바보에게 소세지와 양배추를 주려고 준비하신 할머니 앞에 대도둑이 나타나서
"흐음 이거 정말 맛있는 걸? 할멈 솜씨가 좋아." 하고는 다 먹어치우니까 화가 머리 끝까지 난
할머니가 기절을 하고 마는 장면까지 생생히 기억 나네요.
대도둑이 어찌나 맛있게 먹던지 저도 먹고 싶어서 침을 흘리며 읽었다는...ㅎㅎ
그런데 당시 인상적이었던 양배추요리라는게 사우어크라우트라는 걸 어른이 되어서 알게 됐지요.
미국에 있을 때 사우어크라우트를 자주 먹었었어요.^^
bratwurst와 사우어크라우트의 조화.. 다 그 동화 덕분이었죠.89. 미즈박
'12.3.9 3:18 PM (125.186.xxx.6)저도 저장합니다^^
90. ..
'12.3.9 3:51 PM (211.109.xxx.184)저도 저장. 집에 시들고 있는 양배추 있어요 ㅠ..감사합니다.
91. 미리내
'12.3.9 4:08 PM (180.69.xxx.172)저도 저장^^
92. ...
'12.3.9 4:36 PM (119.201.xxx.143)양배추+참치볶음
93. ^^
'12.3.9 5:07 PM (61.72.xxx.199)저장....
94. aa
'12.3.9 8:55 PM (112.185.xxx.89)오오오~~까딱하면 놓칠뻔~!!
95. 오오~~
'12.3.9 10:27 PM (175.121.xxx.35)저도 낼 따라해 보아야겠어요^^
감사 드려요^^96. ^ ^
'12.3.9 10:35 PM (68.98.xxx.137)저도 해 봐야겠네요.
서양 동화에 나오는 양배추습 글이 나오면 먹고 싶다..라고 했었는데
아직 먹어보진 못했고
참치 볶음은 해 봐야겠어요.97. ...
'12.3.10 5:22 AM (183.102.xxx.138)감사합니다~
98. 호첸플로츠!
'12.3.10 10:00 AM (180.71.xxx.148)양배추볶음 궁금해서 들어왔다가....책얘기가 있어서 한마디 ㅋㅋ
정말 예전에 읽으신 책인듯,,,,,ㅋ
지금은 비룡소에서 ,
이렇게 3권 시리즈로 나왔네요. 작가는 프로이슬러구요,
궁금해들 하시니 혹 찾다가 못찾으실까봐... ^^99. 엄마가 고마워
'12.3.13 11:31 AM (119.201.xxx.160)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00. 양배추가 있다.
'12.3.14 2:51 AM (211.176.xxx.112)양배추가 야채칸에서 며칠째 자고 있다. 오늘 마침 세일하는 참치캔 하나 사왔다. 자게에 들어오니 이런 글이 올라와있다....
이러면 이건 이 요리를 해보라는 신의 계시인거죠? ㅎㅎㅎㅎ
게다가 재밌어 보이는 책 정보까지....아이 너무 좋은 글이에요.ㅎㅎㅎ101. ..
'12.3.15 5:41 PM (39.115.xxx.116)해먹었는데 좀 비리긴 하네요
102. 뿅뿅
'12.3.16 12:33 PM (59.14.xxx.152)양배추 사면 버리는 게 반이었는데 어제 원글님 방식 비슷하게 해먹었더니 정말 맛있었어요^^
103. 저장
'12.3.16 1:57 PM (124.49.xxx.7)저장합니다.~
104. 저도
'12.3.16 4:23 PM (218.152.xxx.96)저장합니다. 오늘 양배추 사러 가요~~
105. 오~!
'12.3.26 5:15 PM (203.226.xxx.64)양배추 볶음. 진짜 맛있어요~^^
106.
'12.3.30 9:30 AM (1.225.xxx.126)@@양배추참치볶음 저장합니다^^
107. jella
'12.4.6 5:41 AM (121.134.xxx.210)저장~~!
108. 맛나게
'12.6.18 8:33 PM (58.143.xxx.142)만들어 먹을께요~~
109. 주근깨공주
'12.6.19 9:57 AM (1.251.xxx.243)저장땜에 댓글써요.. 죄송요..^^
110. 저도
'12.7.8 10:47 PM (182.212.xxx.55)양배추 볶음 저장요~ ^^ 감사합니다.
111. 블루벨벳
'12.8.20 1:41 AM (211.247.xxx.75)양배추볶음 감사히 저장할게요
112. 훠리
'12.12.15 8:17 AM (116.120.xxx.4)저장합니다.
113. ILove하늘
'13.4.2 8:52 AM (218.55.xxx.91)양배추에서 쓴맛이 나요... 뭘 잘못했는지
스팸 오리지널은 정말 짜네요...114. ...
'13.6.30 9:49 AM (203.226.xxx.146)양배추볶음 감사합니다
115. 아니디아
'19.1.7 5:00 PM (1.229.xxx.243)양배추참치볶음, 당장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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