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에 환경운동연합 전문가 나오는데 여러종의 수입산 수산물에 방사성 물질이 많이 발견된다고 합니다.
명태,대구 등..
근데 어묵을 생선으로 만드는데 어묵을 상당히 많이 먹잖아요. 문제는 어묵 원료의 원산지를 알 수 없고...
떡볶이 , 오뎅 등 워낙 쉽게 많이 먹는 것이라 걱정이 큽니다.
방사성 물질이 어른과 아이의 허용량이 다르고 , 특이 어린애들의 경우 세포가 한 참 분열하는데 방사성 물질이
그 세포의 변형을 불러 온답니다.
그 전문가는 자기 아이 어린이집에 가서 어묵은 가급적 먹이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고 합니다.
축산물인 분유 및 유제품도 일본에서 수입되는걸 확인했다고 하구요.
정부가 강력하게 일본에서 수입되는 식품류를 제한을 해서 국민들이 건강을 지켜줘야 하는데 도대체 모하는 것들인지 갑갑하네요. 정권교체 외엔 당장 답이 없나 봅니다.
일본서 수입하는 수산물에 방사성 물질이 점점 증가된다고 하네요.
유제품도 마찬가지고.
고등어 먹으면 안된다고
그렇게 그렇게 말했는데
나보고 너무 예민하다...별 유난을 다 떤다 하던 사람들...
어묵은 당연히 팔리지 않은 생선을 가지고 만듭니다.
평소에도 먹으면 안되는 음식이었어요.
이제는 방사능까지 첨가해서 팔게 생겼네요.
이젠 어묵도 생선골라서 직접 만들어먹어야겟네요
딸이 학원다니면서 길거리에서 꼬치어묵 한번씩
사먹곤 했었는데 절대로 사먹지 말라고 합니다
명태만 가급적 안먹었는데 어묵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너무 어이 없네요.
휴.. 뭘먹을까요?
생선도 못먹어..어묵도 못먹어...
어쩌다 이런세상이 됐을까요? 전엔 오뎅 생선 맘껏 먹고 살았었는데요....휴
어묵없는 떡볶이는 상상도 하기 싫은데...
풀무X의 무슨 어묵 보니까 중국산이라고 써 있던데 그래도 미심쩍어서 못 사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