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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금전 택시 타고 집에 오다가 불안해 죽는줄 알았어요...

시크릿매직 조회수 : 2,085
작성일 : 2012-03-08 00:16:23

최종 요금은 16100원...

 

기사님은 운전중에  문자....

 

 

고속도로 같은 곳을 지나고 터널도 지나야 하는데.....

 

 

살아 돌아 온것 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앞으론  버스나 걸어 다닐거에요...................

IP : 112.154.xxx.3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닥토닥^^
    '12.3.8 12:21 AM (119.208.xxx.22)

    세상에-밤 운전이 얼마나 위험한데 운전중 문자질이라니 ᆞ미친 거 아닐까요?
    하지 말아 달라고 말도 못하잖아요,무서워서ᆞ
    이제 편히 쉬세요

  • 2. 모주쟁이
    '12.3.8 12:33 AM (118.32.xxx.209)

    맥주라도 한잔 드시고 푹 주무세요. 택시기사님 무서운 분 걸리면 정말 살 떨리죠.
    저는 예전에 슈마허에 빙의된 택시기사님을 만나서 정말 무서웠어요.
    창문위 손잡이 꼭 잡고 완전 긴장... 아저씨 무사고라고 절대 걱정하지 말라 하시고ㄷㄷㄷㄷ
    내리니깐 진짜 다리 풀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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