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세척기 쓰시는분~ 설거지 하루종일 씽크대에 쌓아두시나요?

세척기 조회수 : 3,302
작성일 : 2012-03-07 17:15:52

한끼먹고 바로 돌림 좋지만 그릇이 그만큼 안나옵니다.

결국 하루에 한번 혹은 이틀에 한번 정도 돌리는것 같네요.

 

그럼 설거지할 그릇이 쌓이는데, 솔직히 좀 지저분한거 같아요.ㅎㅎ

아침먹고 종일 쓴 컵 같은거 개수대에 하루종일 있다가 저녁먹고 같이 수세미로 물설거지해서 세척기 넣거든요.

씽크대앞에 가거나 냉장고 근처만 가도 괜히 신경쓰입니다.

세척기 쓰셔도 이런거 엄청 싫어하시는 분들 있을거아니에요?ㅎㅎㅎㅎㅎㅎㅎ

깔끔하신분들.

 

그런분들은 그럼 먹자마자 그릇을 애벌세척해서 세척기안에 넣어두시나요?

뚜껑닫아두고  저녁 먹은 후 저녁 설거지 애벌해서 전체 한번에 돌리시나요?

이것도 좀 찝찝하지 않나요?ㅜㅜㅜㅜ

대신 겉으로 안보이니 깨끗해보여서 괜찮을거 같기도해요. 어차피 애벌세척은 한거니깐...

 

어찌 쓰고 계시나요?

 

 

 

IP : 211.217.xxx.16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7 5:21 PM (14.33.xxx.86) - 삭제된댓글

    저는 식후에 초벌(물로만 닦아내는것-고추가루나 음식찌거기 없애기)해서 식기세척기에 담아둿다가 하루에 한번반 작동시킵니다.
    여름에는 조금 문제가 될듯 하지만 아직은 그러고 있어요.

  • 2. ..
    '12.3.7 5:21 PM (125.128.xxx.145)

    그때그떄 먹은거 설거지통에 약간 불려서 애벌해서 식기세척기에 넣어둡니다
    다 차면 한꺼번에 돌리고요

  • 3.
    '12.3.7 5:23 PM (121.151.xxx.146)

    그때그때 애벌해서 바로 넣어나요 세척기안에요

  • 4. ㅎㅎㅎ
    '12.3.7 5:35 PM (121.186.xxx.147)

    저 그냥 쌓아놨다가 한꺼번에 해요
    처음에 신경 쓰였지만
    10년 넘게 그렇게 하다보니 아무렇지도 않아요
    한 깔끔하지만 손으로 하기는 싫어서

    전 애벌 그때그때 하는것보다 몰아하는게 편해서 그렇게 하거든요

  • 5. 저는
    '12.3.7 5:37 PM (211.176.xxx.131)

    쌓아두는데 국그릇, 밥그릇 종류별로 포개두고 물 담아서 소다 좀 휙 뿌려두면 냄새 안나고
    물때 안껴서 나중에 애벌 할 때 수월합니다.
    아침에 설거지 못하고 직장 나가시는 분 설거지통에 담아두고 베이킹 소다 조금 뿌려두세요.

  • 6. 잘이해가안되요
    '12.3.7 5:52 PM (61.32.xxx.91)

    껴서 질문드립니다.
    아침밥먹고 밥그릇,국그릇 씻지 않으면 점심은 어떤 그릇에 드시나요?
    밥그릇,국그릇이 여러개인건가요? ;;;;
    모두 개인 밥그릇, 국그릇, 수저가 있는지라 매끼니때마다 그 수저와 그릇으로 먹고 있어서
    모아서 식기세척기를 돌리다는 개념이 이해가 안되네요.

    밥그릇, 국그릇을 여러개 사야 가능한 일인가요?

  • 7. 윗님께
    '12.3.7 6:06 PM (2.122.xxx.183)

    예, 밥그릇 국그릇 수저 등이 여러개입니다. 칼이나 다른 도구들도 모두 넉넉히 있어서, 쓰고는 헹궈서 바로 세척기로 들어 갑니다.

  • 8. 싱크대에
    '12.3.7 9:47 PM (112.154.xxx.153)

    따로 세재 넣은 설겆이 통 있어 거기에 먹고 난 그릇 넣어 놓고 불리고요 좀 쌓이면 애벌로 씼어서 세척기에 넣어 두고 꽉 차면 바로 돌리고 좀 남으면 더 넣어 그릇이 찰 때 까지 기다렸다 채워서 돌리고요

    그릇들은 당연히 세척기 쓰는 경우엔 세척기에 다 넣고 돌릴 동안 쓸 수 있는 그릇이 여분으로 있어야 하지요... 그렇지 않으면 계속 돌려야 하니까요...

  • 9. ㅁㅁㅁ
    '12.3.7 10:06 PM (218.52.xxx.33)

    전 싱크대에 그릇놔요.
    찌꺼기는 바로 헹구고, 물 부어서요.
    쌓인게 보기 싫을 때는 쟁반을 싱크대에 걸처놔요. 그릇 안보이면 마음이 덜 쓰여서요.
    하루치 모았다가 저녁 먹고 세척기 쓰고,
    끝나면 바로 꺼내서 정리해요.
    세척기 안쓸때는 매순간 열어두고요.
    빌트인이라 조금 열면 윗쪽만 열려서 멀리서 티안나서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316 새벽부터 아들한테 미움받고.. 6 ... 07:03:04 222
1773315 다이소 약품 단가 06:53:16 126
1773314 김건희 자승스님 커넥션? 1 상월심 06:35:06 421
1773313 [Q] 애들이 좋아할 만화 또는 시리즈. 어힌이 만화.. 06:09:00 77
1773312 워렌버핏 마지막 편지 3 체리박 06:03:55 900
1773311 이재명 김만배 민주당 vs 검사 이런거죠? 15 .... 05:18:24 430
1773310 제 증상은 정신과 진료 받아야할까요 2 진료 04:40:16 1,490
1773309 편평사마귀 제거후 병원몇번가셨어요? 바쁘다구요ㅜ.. 04:31:08 283
1773308 서울대학병원 소아백내장 진료하는 유영석교수님 어디계실까요 silver.. 03:28:26 572
1773307 사망 직전 팀장과 나눈 메시지…휴무 묻자 "이직하라&q.. ㅇㅇ 03:06:08 2,514
1773306 해외사는 여동생한테 보낼 식료품 질문있어오 6 ... 02:33:02 825
1773305 '주 6일 야간근무' 직원 숨진 SPC에 노동부 "대책.. ㅇㅇ 02:16:00 1,159
1773304 노원 피부과(기미검버섯), 안과(라식) 추천해주세요 4 형제맘 01:52:02 304
1773303 명언 - 인류 역사 ♧♧♧ 01:47:44 407
1773302 김치 안해본 주부 16 .... 01:41:12 2,519
1773301 미술품도 빌려간 거니 4 ... 01:40:26 1,131
1773300 미주 반등 4 오오 01:29:25 1,564
1773299 공대입결뿐아니라공대전망 7 공대 01:13:23 1,133
1773298 썬크림 위에 뭐 바르세요? 50대 3 .. 01:13:02 1,154
1773297 옛날에 요리 못하는 소시민 어머니들은 어찌 사셨을까요 9 ㅇㅇ 01:08:34 1,708
1773296 김건희 몫으로 통일교 비례대표 국회의원 3 그냥 01:01:21 1,296
1773295 가습기말고 가습효과있는방법 좀 알려주세요 5 ㅜㅜ 00:47:01 790
1773294 짧은 퀼팅패딩 해라,마라 해주세요 ㅎ 8 .... 00:46:20 1,275
1773293 의식없는 여성 성폭행, 생중계한 BJ 감형…이유가 “영리 목적 .. 15 ㅇㅇ 00:42:42 3,823
1773292 인생은 모르는거네요 3 ㅗㅎㄹㅇ 00:41:42 3,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