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외로울땐

no 조회수 : 1,556
작성일 : 2012-03-07 14:45:15

정말 외롭네요.

 

가족외에 친구가 없어요..

 

왜 이리 주위에 사람이 없을까요...?

 

 

IP : 1.230.xxx.2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2.3.7 2:49 PM (221.148.xxx.91)

    아마도 많은 사람이 그럴거에요

    한때 많은 친구가 있었을테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혼자가 된 것 처럼 느끼기도 하고,
    지금 많은 사람이 있는 사람들은 끊임없이, 이야기 하고 대화하고 모임을 하니, 많은 것 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때론 혼자라는 생각을 많이 한답니다.

    제가 여기서나마 친구가 되어드릴께요~~

  • 2. 첫댓글
    '12.3.7 2:49 PM (27.115.xxx.236)

    참 평소 쏴주고 싶었지만 이제서야 글쓴다.
    알바야..
    진짜 작작좀 해라......
    아휴....

  • 3. ..
    '12.3.7 2:50 PM (121.151.xxx.146)

    저도 그런 생각을 많이햇습니다
    그런데 사람을 억지로 만든 인연은 다 그렇게 끝나게 되고 말더군요
    내일하고 내삶을 열심히 살면
    사람들은 다 모이게 되어잇더군요
    그걸 저는 너무 모르고 그동안 제가 외롭다보니 사람을 찾아다녔더군요
    이젠 사람을 찾아다니지않아요
    그저 내일열심히하고 내삶 열심히살다보면 나에게 맞는 인연이 나타나고
    또 그인연과 최선을 다해서 살아갈려고합니다

  • 4. 시크릿매직
    '12.3.7 2:50 PM (112.154.xxx.39)

    저는 이제 더 이상 외롭지 않습니다...

    외로움에 익숙해졌다고 하나요.............

    근데........

    사람이 고기를 먹고 싶을때가 있잖아요....
    정말 고기는 먹고 싶은데 혼자서는 못가겠더군요...

    그거 말고는 이젠 괜찮아요^^;;

  • 5. 82가 친구예요.
    '12.3.7 9:37 PM (124.60.xxx.42)

    친구가 있어도 만나려면 시간 맞추기도 쉽지 않고,
    마음 허전할 때 여기 들어오면, 다양한 소식이 그득하고
    댓글을 달며 의사를 표현하고,
    다른 이들의 의견도 듣고
    소통의 장이 되죠, 활발한..

    외로울뻔하다가, 글 읽다보면, 시간이 훌쩍, 눈이 피곤해지면서...
    외롭다는 생각이 안 든답니다...^^

  • 6. 저도^^
    '12.3.8 5:46 AM (78.148.xxx.101)

    82가 친구랍니다.2222

    오늘 밖에 나가서 아는 사람들과 밥 먹고 이야기 하고 왔는 데
    왠지 뭔가 허전해요.~

    돈쓰고 같이 있어도 허전하고...


    82에서 노는 게 더 유익할 때가 있다고 생각했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418 아이키우면서 이럴때 정말 행복하구나 하는때 있으신가요? 4 지지고 볶다.. 2012/03/16 1,096
82417 강남지역 여자들끼리 수다떨만한 핫한 공간... 2 roo 2012/03/16 1,110
82416 도호 어떤가요 구호와 비교해서.. 5 .... 2012/03/16 2,483
82415 아련하고 슬프다 인생 2012/03/16 1,011
82414 장담궈둔 항아리가 조금씩 새고 있어요. 너무 놀라.. 1 이 일을.... 2012/03/16 775
82413 아이가 친구 스마트폰을 받겠대요. 1 고집 2012/03/16 673
82412 꺄악!! 나꼼수 F3 나왔다!!!! 3 문라이트 2012/03/16 1,501
82411 스텐 검은 얼룩 안 지워져요 2 며칠째 2012/03/16 952
82410 컴대기) 클림과 파세코. 식기세척기 선택 도와주세요 3 연우맘 2012/03/16 960
82409 약속 안 지키는 사람은 무슨 심리인가요? 8 likemi.. 2012/03/16 7,554
82408 골격이 자꾸 휘네요. 특히 다리요 3 dm 2012/03/16 1,546
82407 필리핀 음식 중에 판싯(pancit)이라는 누들 레시피 아시는 .. 3 또 먹고 싶.. 2012/03/16 1,558
82406 오늘만같아라 내용부탁드려요 3 궁금 2012/03/16 543
82405 꺄악~이적 나왔어요 11 ㅇㅇㅇ 2012/03/16 2,997
82404 오늘상조가입했어요~~~ 1 상조 2012/03/16 846
82403 집주인이 전세집을 다른이에게 팔앗다는데... 2 ㅊㅍㅊ 2012/03/16 1,373
82402 개인사업자의 부가세가 250만원일 경우 수입을 얼마정도로 추정할.. 2 likemi.. 2012/03/16 1,500
82401 너무 약은 사람은 싫어요.. 10 속보이는 언.. 2012/03/16 6,069
82400 h&m 질이 어떤가요? 7 ㅗ&ㅡ 2012/03/16 2,832
82399 20년넘은 된장이랑 간장 버려야겠죠? 12 .... 2012/03/16 11,522
82398 관악을 '종북좌파' 현수막이 뭐가 문제인지? 3 mmm 2012/03/16 764
82397 지하철 노선 5 아들 2012/03/16 744
82396 초등과외선생이 자꾸문제를 못풀어요-82쿡친구분들리플진짜절실 7 열받아 2012/03/16 2,230
82395 평택시내 밤10시 이후 갈수있는 야식집 추천부탁드려요 1 응급!! 2012/03/16 1,805
82394 청남대 근처 맛집 추천해주세요 2 효도관광 2012/03/16 7,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