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외로울땐

no 조회수 : 2,264
작성일 : 2012-03-07 14:45:15

정말 외롭네요.

 

가족외에 친구가 없어요..

 

왜 이리 주위에 사람이 없을까요...?

 

 

IP : 1.230.xxx.2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2.3.7 2:49 PM (221.148.xxx.91)

    아마도 많은 사람이 그럴거에요

    한때 많은 친구가 있었을테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혼자가 된 것 처럼 느끼기도 하고,
    지금 많은 사람이 있는 사람들은 끊임없이, 이야기 하고 대화하고 모임을 하니, 많은 것 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때론 혼자라는 생각을 많이 한답니다.

    제가 여기서나마 친구가 되어드릴께요~~

  • 2. 첫댓글
    '12.3.7 2:49 PM (27.115.xxx.236)

    참 평소 쏴주고 싶었지만 이제서야 글쓴다.
    알바야..
    진짜 작작좀 해라......
    아휴....

  • 3. ..
    '12.3.7 2:50 PM (121.151.xxx.146)

    저도 그런 생각을 많이햇습니다
    그런데 사람을 억지로 만든 인연은 다 그렇게 끝나게 되고 말더군요
    내일하고 내삶을 열심히 살면
    사람들은 다 모이게 되어잇더군요
    그걸 저는 너무 모르고 그동안 제가 외롭다보니 사람을 찾아다녔더군요
    이젠 사람을 찾아다니지않아요
    그저 내일열심히하고 내삶 열심히살다보면 나에게 맞는 인연이 나타나고
    또 그인연과 최선을 다해서 살아갈려고합니다

  • 4. 시크릿매직
    '12.3.7 2:50 PM (112.154.xxx.39)

    저는 이제 더 이상 외롭지 않습니다...

    외로움에 익숙해졌다고 하나요.............

    근데........

    사람이 고기를 먹고 싶을때가 있잖아요....
    정말 고기는 먹고 싶은데 혼자서는 못가겠더군요...

    그거 말고는 이젠 괜찮아요^^;;

  • 5. 82가 친구예요.
    '12.3.7 9:37 PM (124.60.xxx.42)

    친구가 있어도 만나려면 시간 맞추기도 쉽지 않고,
    마음 허전할 때 여기 들어오면, 다양한 소식이 그득하고
    댓글을 달며 의사를 표현하고,
    다른 이들의 의견도 듣고
    소통의 장이 되죠, 활발한..

    외로울뻔하다가, 글 읽다보면, 시간이 훌쩍, 눈이 피곤해지면서...
    외롭다는 생각이 안 든답니다...^^

  • 6. 저도^^
    '12.3.8 5:46 AM (78.148.xxx.101)

    82가 친구랍니다.2222

    오늘 밖에 나가서 아는 사람들과 밥 먹고 이야기 하고 왔는 데
    왠지 뭔가 허전해요.~

    돈쓰고 같이 있어도 허전하고...


    82에서 노는 게 더 유익할 때가 있다고 생각했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9280 근데 회사에서 반찬싸주고 김밥말아다주고 쿠키구워주고 11 ㅇㅇ 20:49:53 658
1729279 남편 ㅡ 이정도면 동네 발바리 인가요? 6 ㅇㅇ 20:47:08 503
1729278 디스토피아 소설의 한장면같네요ㅠㅠ 8 괴롭다 20:46:05 570
1729277 라면은 냄새에 혹해서 끓여도 6 ㅡㅡ 20:39:38 541
1729276 솔리드랑 시스템 옴므 들어가봤는데 3 lll 20:36:11 306
1729275 김민석 검증하는데 일하는 국회의원만 물어뜯는 꼴불견 18 그냥 20:35:23 861
1729274 2찍이들..와보세요. 4 .. 20:34:06 399
1729273 다이어트... 배 고프고, 왜 이 사서 고생을 하나 싶고. -- 20:33:08 230
1729272 어차피 김민석 국무총리 되는거 아닌가요.? 13 .. 20:28:13 1,029
1729271 주진우 아들 증여세는 누가? 9 ... 20:28:08 661
1729270 요즘 귤 사보신 분 맛 어떤가요 4 20:24:21 351
1729269 서로 왠수 처럼 9 ... 20:21:10 539
1729268 옵퐈 그러지말고 나가~나가 ㅋㅋ 2 ㅇ.ㅇ 20:19:39 705
1729267 도지원씨 환갑이라는데 넘 젊네요 4 .... 20:13:08 1,199
1729266 구독하는 꽃배송있나요? 2 혹시 20:12:43 342
1729265 주진우 애비한테 당한 교사들 ㄷㄷ 10 애비 20:11:47 1,560
1729264 윤이 3년내 한게 뭐있죠? 15 20:09:29 917
1729263 지하철에서 본 특이한 사람 1 000 20:04:25 1,157
1729262 육개장 하려는데 고사리와 토란대 5 ㅇㅇ 20:01:53 377
1729261 매일 자랑하고 싶다 일잘하는 대통령 9 대한민국 20:00:43 563
1729260 김건희 아산병원호텔 보니 정경심 교수 생각이 5 .. 19:57:54 1,535
1729259 김민석 "세비外 5억 안팎 소득"…野 &quo.. 4 5억 출처 19:56:59 939
1729258 닭고기 냄새가 역겨울때 3 때인뜨 19:53:32 631
1729257 입원시 간병인시스템이 덜 엄격한 병원 알고싶어요 5 궁금 19:53:22 686
1729256 벽이 젖어있네요ㅜㅜ 2 심란 19:48:05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