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큰딸래미(중2) 2월까지만 다니고 끊고 3월부턴 수학(중학들어 첨 갔어요..)학원을 다니고 있어요..
4월이 3품따는 날인가 보더라구요... 끊으면서 심사비도 아깝고해서 품을 안따러가야지하고 있었는데
작은애편(작은아인 다니고있어요..)으로 두명다 3품 보강해서 따라고 안내문을 들고왔네요...
근데...헉! 1명당 195,300원이네요.... 안내문 받자마자 사범이 전화와서 큰애도 같이 보강받아서
3품따라면서 얘길하네요...우스개소리로 제가 약간 싸게 해주시나요? 했더니 큰애비용은 좀
천천히(?)내도 되는걸로 관장님께 얘기해본다네요....
전 그냥 딸이고 해서 2품정도따면 되지않을까 생각중이었는데 안내문을 받고보니 좀 갈등이 생기네요...
비용은 좀 비싼듯하나 지금 안따면 3품을 언제 딸까 싶기도 하고???
태권도 시켜보신분들!! 굳이 3품을 따야 할까요??
3품부터 좀 인정해 주는 분위기죠..^^ 저라면 따게 할것 같은데요.
작년에 3품따고 끊었어요
에궁...다들 따는 의견이네요...돈은 조금 왕창나가는감은 있지만 역시 지금 따야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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