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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까칠한 건가요

... 조회수 : 12,763
작성일 : 2012-03-07 12:53:54

아파트인데 한 집에서 큰 물건을 자기 집 앞에 며칠째 놔두고 있어요.

설치해야 하는 물건인데 설치가 늦어져서 그런가 봐요.

그쪽으로 통행이 조금 불편해진 느낌이 있죠. 별건 아니지만...

 

오늘 그 물건 위에 쪽지가 붙어있는 걸 봤어요.

언제까지 설치 예정이라고 '이해 바랍니다^^' 라고 쓰여 있더군요.

제가 너무 까칠+초예민한 건지 그 글귀가 좀 거슬리네요.

별건 아니지만 남들에게 불편을 끼치고 있는 상황이면

'이해 바란다'가 아니라 '죄송하다'는 말을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어서요.

 

엄~청 확대해석하자면 정치인들이 뭐 잘못해놓고 절대 죄송하단 말 대신 '유감이다'란 표현 쓰는거...

그거 생각도 나네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엄~청 확대해석하자면 그렇단 얘기입니다만....

 

제가 너무 까칠하고 쓸데없이 예민한 거죠? 

아침에 신랑한테 그 얘기를 했더니 신랑이 '우리 ㅇㅇ이는 힘들겠다 그런 것까지 신경쓰여서...'하고 웃더라구요. 

 

 

 

IP : 182.216.xxx.2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ㅋ
    '12.3.7 12:55 PM (14.33.xxx.67)

    네... 엄청 까칠하세요... ㅋㅋㅋㅋㅋㅋ

  • 2. ^^;
    '12.3.7 12:56 PM (221.151.xxx.117)

    이해하십쇼, 도 아니고 이해바랍니다, 면 양호하네요.

  • 3. ...
    '12.3.7 12:56 PM (211.104.xxx.166)

    저도 그런상황이면 기분 별로일듯


    근데 제가요.. 좀 까칠하긴해요.. ㅎ

  • 4. ㅎㅎ
    '12.3.7 12:56 PM (58.236.xxx.81)

    네~ 쫌 까칠한거 맞네요~
    글귀도 없이 방치한 것 보다는
    예의있는 사람이네요.
    애해해 달라. 아무 문제 없어 보이는데요?
    덧붙여 죄송하다까지 넣었다면 더 좋았겠네요 ^^

  • 5. May♡
    '12.3.7 12:57 PM (210.206.xxx.130)

    네.. 조금 민감하신듯.;
    원래 이해부탁드립니다. 라고 써야 더 정중한 어투가 되겠지만 양해를 구했고 이웃이니 어느 정도
    이해하는 것이 좋겠지요.
    님이 또 다른 상황에서 그 집에 피해를 줄 지 안 줄지는 모르는 일이고.
    님이 전혀 신경쓰지 않는 부분에서 남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지도 모르는 것이니까.
    사소한 것은 거슬려도 좀 멀찍이 두고 볼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

  • 6. ,,
    '12.3.7 1:00 PM (147.46.xxx.47)

    음 메모가 문제가 아니라...통행에 불편을 주면안되죠.
    집안에 무슨 사정이 있나보네요.에구

  • 7. 그정도면양호
    '12.3.7 1:01 PM (59.7.xxx.219)

    쓰레기봉투랑 재활용박스를 계속 내놓고 사는 집도 있어요..
    개털은 복도창문에서 깍고있고.. 관리실에서 아무리 말해도 소용없고...
    그정도면 감사합니다 할것같아요

  • 8. 그 정도이면
    '12.3.7 1:01 PM (121.148.xxx.172)

    좀 봐주세요.
    사소한거에 너무 예민한것 같으네요.

  • 9. ...
    '12.3.7 1:02 PM (119.197.xxx.71)

    조금만 더 참아보세요.

  • 10. ...
    '12.3.7 1:02 PM (203.241.xxx.40) - 삭제된댓글

    그 정도 메모면 전 이해해줄거 같은데요.

  • 11. brams
    '12.3.7 1:02 PM (110.10.xxx.34)

    전 까칠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우선 사과의 말을 적는 것이 먼저지요. 통행에 불편을 준건 분명하니까요.
    문구에 죄송하다는 말 정도는 적시했어야 옳은것 맞습니다.
    그래도 이해해달라는 양해의 문구는 넣었으니 마음넓으신 원글님께서 한번은 눈감아 주세요^^

  • 12. ㅋㅋ
    '12.3.7 1:03 PM (175.117.xxx.239)

    남편분이 잘 알고 계시네요..

  • 13. 이해해주세요.
    '12.3.7 1:03 PM (222.237.xxx.17) - 삭제된댓글

    이해바란다고 쪽지까지 써붙이셨다면서요.
    우리 앞집도 매일 쓰레기를 밖에다 내놓아서 정말 짜증입니다.

  • 14. ..
    '12.3.7 1:04 PM (110.13.xxx.156)

    남편분이 원글님 성격을 제일 잘아네요

  • 15.
    '12.3.7 1:04 PM (14.47.xxx.217)

    죄송합니다가 들어가야 맞는거 같은데 ,.........
    공사예정이다 하고 끝낸 게 아니고 이해바란다는 문구가 들어가있으니 한번은 눈감아 주는게 좋을듯 싶어요.

  • 16. 새옹
    '12.3.7 1:09 PM (124.49.xxx.165)

    까칠 까칠 하세요 ㅎㅎ

  • 17. ..
    '12.3.7 1:12 PM (211.234.xxx.92)

    이해 바랍니다 정도는 괜챦어요. 전 죄송이라는 말 대신 유감이라는 말과 잊어주세요 들어본적 있는데 엄청 불쾌하더군요.

  • 18. ,,,,,,
    '12.3.7 1:14 PM (112.168.xxx.112)

    저도 좀 까칠한 성격이라...
    죄송하다가 맞는거겠죠.

  • 19. 솜사탕
    '12.3.7 1:17 PM (175.192.xxx.156)

    아 이거 갑자기 복도식 아파트 복도에 매놓은 자전거가 갑자기 신경쓰이네요 통로상 지나다니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는데 복도에 묶어 놓으면 안되는건가요?

  • 20. 원글
    '12.3.7 1:18 PM (182.216.xxx.2)

    원글님 이상함.... 왤케 예민해요?? 뭥미?? 하는 댓글들 예상했는데
    의외로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아 기분좋네요(?) ㅋㅋㅋ
    아놔... 신랑이 전화해서는 '그거 땜에 아직 기분나빠 있는 거 아니지?' 하고 걱정하고 있네요;;
    엄청 단순하고 아기곰같던 사람인데 저랑 살다보니 이렇게까지 세심해졌네요
    좋게 말해 세심해진 거고 사실은 소심해진 거겠죠... ㅠㅠ 미안해지네요

  • 21. luvu
    '12.3.7 1:29 PM (96.237.xxx.204)

    댓글 보고 완전 놀라고 갑니다
    저런 문구 하나에도 오만가지 생각과 까칠함을 보여줄 수 있다니...

    내가 생각이 없고 둔한건지

  • 22. ....
    '12.3.7 1:30 PM (217.84.xxx.86)

    아하하 엄청 단순하고 아기곰같던 우리남편 까칠한 저땜에 세심(?)해 진게왜케 똑같은지 ㅎㅎㅎㅎㅎㅎ

  • 23. 원글님
    '12.3.7 1:31 PM (219.240.xxx.86)

    완전 이해되구요, 저는 그렇게 자기물건 밖에 내놓고 다른사람 시각적, 공간적으로 피해주는 것 아주 싫어합니다.

    에이 뭐 그것쯤 뭐라고~ 이런 분위기에서 요즘 민폐인 민폐이웃 공공장소에서 뛰는 아이들 목줄풀어놓아 마구 설치는 개들 이런식으로 문제가 점점 확산된다고 봅니다.

    원글님이나 저같이, 조금은 까칠하지만 공공질서 중요시하는 사람들이 그럭저럭 세상을 끌고나간다고 자부합니다. 정말로요.

  • 24. 저도
    '12.3.7 1:33 PM (211.246.xxx.32)

    저도 숨이 좀 막히네요..
    좀 더 너그러워지시면 원글님께 좋을 것 같네요
    솔직히 무척 까칠하십니다!
    하지만 저도 주변에 그런 사람들 잘 견디는데
    속으로 스트레스가 커요.... 살면서 다들 내 맘같지 않고, 크게 무개념 아니라면 이해하세요
    원글님이 같은 상황에서 어떻게 대우받았음 좋을지도 역지사지해보시고...

  • 25. 양호한데요
    '12.3.7 1:35 PM (119.18.xxx.141)

    ,,,,,,,,,,,,

  • 26. ...
    '12.3.7 1:35 PM (203.226.xxx.40)

    까칠...까칠...깨칠.하십니다.....
    우리...좀.너그럽게살면서....이웃을 사랑합시다..

  • 27. ㅎㅎ
    '12.3.7 1:35 PM (14.63.xxx.41)

    그래서 옆집에 시비 걸 것도 아니고 그냥 원글님이 그리 생각하는 건데 뭐가 까칠해요.ㅎㅎ

    저도 측근 비리니 뭐니 고개 숙여 사죄해야할 정치인이 유감 표명이나 하고 앉아있는 거 보면 화나요.

  • 28. ..
    '12.3.7 1:38 PM (115.178.xxx.253)

    아무 소리 없는것도 아니고 자기집앞에 둔거고(덩치가 크긴해도) 양해 쪽지 붙여놨는데
    까칠하시네요.

    정치인이 사죄 안하는것과는 비교대상이 아니라고 생각돼요

  • 29. 으흥흥
    '12.3.7 1:40 PM (14.63.xxx.41)

    근데 저 상황에서는 이해바랍니다 보다는 죄송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가 맞지 않을랑가요?ㅎㅎㅎ

  • 30. 저정도면
    '12.3.7 1:41 PM (14.52.xxx.59)

    양호하지요
    무거운거라면 더더구나 좀 봐주세요

  • 31. 양호하긴 한데요...
    '12.3.7 1:48 PM (61.101.xxx.62)

    원글님이 까칠하게 느끼는 것도 충분히 이해가 되요.

    그 이웃이 아주 무신경한 사람도 아니고 물건위에 양해를 바라는 글을 올릴 정도의 양식있는 사람이라면 ,
    이왕 쓰는거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그게 뭐가 힘든 표현이라고 이해를 바란다는 표현을 쓰나요. 굳이 따지고 들자면 물건 내놓은게 어쩔수 없는 일이니 미안하지는 않고 니가 이해해라 이 뜻인가요?

  • 32. ,,
    '12.3.7 1:58 PM (147.46.xxx.47)

    어찌됐건 가로로 지나도 되는 통로를 늘 세로로 지나야 한다면...

    작은문구에 까칠해질수있지요.얼른 그님이 약속하신 기간이 지나가길 빕니다.

    이웃에 피해주는분 한분땜에 엄한사람 까칠한사람 만드네요.

  • 33. 문구 때문에
    '12.3.7 3:05 PM (119.70.xxx.201)

    까칠해 지신거 같네요.
    제 입장에서는 숨막힙니다.
    :백배 사죄드립니다." 이렇게 바꾸라고 그 집사람들한테 이야기해주고파요

  • 34. 짜증~~
    '12.3.7 3:16 PM (211.63.xxx.199)

    제 이웃에도 원글님 같은분 있어요. 옆에서 얘기 듣다보면 짜증 날 지경입니다.
    어쨌든 남들에게 폐를 끼쳐서 미안하다는 소리인건데, 자기맘에 꼭 들게 모든 사람들이 행동해야하는것 마냥.
    살다보면 이런사람 저런사람도 있는데, 이해가 안되도 걍 그런갑다 하고 넘기면 그만이죠.
    전 국민교화시켜가며 살수도 없는 노릇이고, 기분 나뻤다 한들 가서 따질것도 아니고 옆에서 공감 안가는 남의 뒷담화 듣고 있자니 좀 피곤해서 되도록이면 제가 피합니다.

  • 35. 안내문
    '12.3.7 5:44 PM (123.214.xxx.109)

    종이에 써서 붙인거 보니까 양반이네요..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 황당한 사람들 깔렸어요..

    뻔뻔한 앞집한번 격어보고 나니 그전 사람들...그리고 그후 이사온 분들

    아무것도 안하는것만으로도 절하고 싶어요..

    문구는 사실 마음을 정확히 표현하기 애매할떄도 있어요..

    저도 까칠해서 그 마음은 이해하는데요.. 좋게 넘기세요..

  • 36. 전실
    '12.3.7 7:43 PM (118.42.xxx.157)

    저희는 현관과 방화문 사이 공간...전실 이라고 하죠.
    거기가 꽤 넓어요. 47평 아파트 라서요.
    그래서 자전거2대를 거기다 놔두고 사는데..그래고 공간이 남아돌정도예요.

    근데 옆집이 자기 아들내미 자전거를 꼭 문밖에 놔둬요..-_-;;
    저희집과 옆집 중간에 묶어두는거죠.. 그것때믄에 왔다갔다 하는게 불편하진 않은데요...
    그래도 자기집안에 전실이 얼마나 넓은지 이는데..그걸 지저분하게 옆집 생각안하고 밖에 두는지 모르겠어요.
    이 얘기 했더닌 남편이 저보러 까칠하대요...남에게 페끼치는 사람이 이상한거지 제가 이상한가요...--;;

  • 37. 아오피곤하다
    '12.3.7 8:45 PM (210.94.xxx.89)

    댓글 보고 완전 놀라고 갑니다
    저런 문구 하나에도 오만가지 생각과 까칠함을 보여줄 수 있다니...22222222222222


    아오, 진짜 피곤하다.. 절레절레

  • 38. 우와..
    '12.3.7 9:05 PM (59.14.xxx.42)

    댓글 보고 완전 놀라고 갑니다
    저런 문구 하나에도 오만가지 생각과 까칠함을 보여줄 수 있다니...33333333333333


    저도 나름 까칠한 성격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분들은 모두가 예민하신분들만 계신것 같습니다.
    조금의 불편함도 못견디고 싫어하는 분위기가 세상살면서 항상 긴장하고 살아야할것 같네요....

  • 39. 까칠 ...
    '12.3.7 9:24 PM (118.223.xxx.63)

    까칠 맞아요.
    그래도 경우 있는 사람들이라 그런 쪽지라도 붙여 놓은거에요.
    이웃끼리 편해야 살아가는게 더 편안합니다.
    서로 인사도 나누고 조금 양보하고 살자구요~

  • 40. 가고또가고
    '12.3.7 9:40 PM (110.14.xxx.33)

    완전까칠
    남편이 좀힘들듯

  • 41. 동감
    '12.3.7 10:46 PM (116.36.xxx.29)

    저건 완곡한 명령형이지요.
    저도 듣기 거북한데요. 그리고 저역시 무난한 성격은 아니라서^^
    그렇지만, 이왕에 양해를 구할꺼면, 까칠한 사람들까지 배려해서
    더 공손한 표현이 바른거 아닐까요?
    차라리 아무것도 안붙였으면, 뒤로 욕이라도 실컷하는데
    것도 아니게 저런식의 표현...짜증 제대로 입니다.

  • 42. ......
    '12.3.7 11:00 PM (58.143.xxx.159)

    그 정도는 정말 양반이십니다...
    자기들 시켜먹은 중국집 배달음식그릇,
    앞집 (=우리집) 문 앞에 놓는 분과 문 마주하고 삽니다...ㅠㅠ

  • 43.
    '12.3.7 11:17 PM (175.209.xxx.180)

    이해바랍니다, 라니... 헐.
    양해바랍니다, 아닌가요.
    싸가지 없고 무식하기까지...

  • 44. 에이
    '12.3.8 12:56 AM (121.139.xxx.157)

    에이 제가 보기에는 그분들은 나름은
    늦어지는게 미안해서 쪽지 붙인거 같은데요

    그냥 토씨 하나하나 따지기 보다는 (죄송 이나 이해 양해등등)
    미안함에 붙였나보다 생각하고 살게요

    스스로도 너무 피곤하더라구요
    저도 한까칠하는지라

  • 45. ...
    '12.3.8 9:40 AM (180.70.xxx.131)

    그냥 살기가 힘들어졌네요. 우리가 쓰는 이 말들도 적절하지 않을수도 있어요. 시험보는 것도 아니고 무식한것도 아니고 그냥 나름 최선을 다해 표현한 것 같은데요. 이웃인데 조금씩 배려하며 사는건....
    시끄러운 것도 아니고 복도에서 살것도 아니고...
    전 그렇네요. 너무 둔한건지...

  • 46. fly
    '12.3.8 9:42 AM (115.143.xxx.59)

    네~까칠하세욧..
    그런 메모라도 적어둔게 이웃을 조금이라도 생각한거잖아요..단어선택이 미흡했더라도...

  • 47. 민폐
    '12.3.8 10:31 AM (116.36.xxx.29)

    폐를 끼치고 이웃을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가네요.
    그런사람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폐를 끼쳐도 그럴수 있겠지 라고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아닐까요?

  • 48. 00
    '12.3.8 11:25 AM (116.120.xxx.4)

    네 저도 님히고 비슷.
    멘트 하나라도 그 사람 인성이 보이거든요.,
    남한테 피해주면서 이해 바란다니.
    죄송하다고 먼저 멘트가 나와야죠.
    저 까칠하긴 합니다.
    워낙 요새 안하무인 인간들이 많은지라
    저도 점점 예민해져요.
    그런데 뭐 둥들둥글한 사람잇으면 까칠한 사람도 잇고 그런거죠.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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