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가 화장품 선물을 주셨는데요

화장품 조회수 : 2,843
작성일 : 2012-03-07 12:02:18

시어머니가 에뛰드 스킨로션크림을 주시네요 누가 선물줬는데

저 쓰라구요 그런데 제나이가 40살인데 이거 애들화장품 아닌가여?

그냥 써도상관없을까여??10대들 쓰는 화장품 아닌가여?

아니면 나이먹은사람도 써도되는건지여?

 

IP : 121.168.xxx.8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12.3.7 12:05 PM (118.36.xxx.178)

    매장에 가면 교환가능하지 않을까요?
    새 제품이고 케이스 그대로면....

    한 번 문의해 보세요.

  • 2. 흠...
    '12.3.7 12:05 PM (211.210.xxx.62)

    가격이 싸서 무시당했다 생각지 마시고 피부에 맞으면 쓰세요.
    십대 아니라 아기들 바르는 존**베이비 로션도 얼굴에 맞으면 바르는거죠.

  • 3. 일부러 주셨는데
    '12.3.7 12:05 PM (174.118.xxx.116)

    가지고 계시다가, 좋은 일에(바자회나...) 쓰세요.
    며느리에게 주시다니...저로서는 부럽습니다.

  • 4. ..
    '12.3.7 12:07 PM (121.130.xxx.5)

    당신 샤넬에서 이백만원어치 화장품 사고 받은 샘플 향수 제 첫번째 생일날 선물이라고 주셨어요.

  • 5. ..
    '12.3.7 12:08 PM (211.55.xxx.129)

    저도 유니온베이 타셔츠+ 반바지 셋트 받아서 잘 갖고만 있다가 울 아들 입혔어요^^

  • 6. ㅈㄷㄱ
    '12.3.7 1:17 PM (175.117.xxx.145)

    얼굴에 별루인것 같으면 바디에 바르셈.

  • 7.
    '12.3.7 1:27 PM (112.161.xxx.121)

    시엄니께선 젊은 사람들 쓰는거다 생각하고 주셨나보네요.
    좀 가지고 계시다가 주위 젊은이 주세요. ㅎㅎ

  • 8. ㅇㅇㅇ
    '12.3.7 1:43 PM (115.143.xxx.59)

    우리 시어머니도 주위에서 받은거 저 주시는데 정말 안반가워요..
    저 어머니가 주는거 버린적도 있어요..기분나빠서..
    왜 안쓸만한것만 주는지..그러고 큰거 주신양..생색내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514 보통의 연애 보세요. 해품달 결방이라네요 1 오늘 2012/03/07 1,475
81513 제주도, 구럼비 발파 맞서 공사 정지 명령(1보) 3 세우실 2012/03/07 1,643
81512 사무실내 진상인 사람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10 직딩 2012/03/07 2,571
81511 사춘기 아이 다루는 법 전수 좀 부탁드려요 ㅠㅠ 3 allkee.. 2012/03/07 5,909
81510 목욕탕에서 마사지 받고 팁 5천원 준다는데.. 5 아닌 경우 2012/03/07 2,847
81509 바르는 비타민C 어떤가요? 5 화이트닝? 2012/03/07 1,819
81508 나한테 잡히기 전에 일루와? 1 이해가 안돼.. 2012/03/07 1,542
81507 김영삼, 직격탄 날려 박근혜에 찬물 끼얹나 7 세우실 2012/03/07 2,125
81506 제가 너무 까칠한 건가요 46 ... 2012/03/07 12,679
81505 옷에서 좋은냄새 ... 섬유유연제? 5 **** 2012/03/07 4,543
81504 남편 정관수술예약하고나니 마음이 묘해요 8 2012/03/07 3,575
81503 [펌] 지금, 강정의 평화를 위해 할 수 있는 일들 총정리!! 2 나거티브 2012/03/07 1,988
81502 저 중1일진과 싸웠어요.. 480 아휴~~ 2012/03/07 26,131
81501 잠실 잠일초 좋으네요. 3 .. 2012/03/07 1,976
81500 꽃하고 나하고 ... 그린 2012/03/07 957
81499 갤럭시노트 쓰시는분들 전화거실때... 5 사고파 2012/03/07 1,785
81498 칼 갈아주는곳 찾아요. 4 질문 2012/03/07 1,779
81497 간장병 어떤걸 쓰시나요? 4 2012/03/07 1,747
81496 시래기 손질이 엄청 공이 많이 드는 거였네요.. 3 힘들다 2012/03/07 1,984
81495 중국 청도 여자 혼자 자유여행하기 괜찮나요?? 1 두근두근 2012/03/07 2,937
81494 검찰 불법사찰 재수사 불가피… 민주 “청와대 전 행정관 고발” 세우실 2012/03/07 968
81493 아팠던 이후로 그냥 별게별게 다 걱정이 되어요~~~ 4 걱정도 병 2012/03/07 1,625
81492 민주당 큰일이네요 2 역전 2012/03/07 1,376
81491 사실 개포 재건축에 소형확대 강권은 박원순의 억어지죠. 7 ... 2012/03/07 1,781
81490 극세사 이불 세탁기로 세탁하신분 계세요? 저 세탁준비중인데..... 2 극세사 2012/03/07 4,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