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리영희 선생의 내가 사랑하는건 ‘국가가 아니야 애국 이런것이 아니야 진실이야’

호박덩쿨 조회수 : 1,393
작성일 : 2012-03-07 11:10:25
리영희 선생의 내가 사랑하는건 ‘국가가 아니야 애국 이런것이 아니야 진실이야’


원수 사랑한다는 기독교 무슬림 배척하고 조계종은 무슬림 방문해 종교평화 선언”했다네요!
또, 천주교는 천륜이 무너진 제주 강정마을의 친인척간의 싸움에서 천륜을 다시 화해케하고
진실을 지키려는데 반해 개신교는 2천명 동원해 ‘자유민주 국가사수 결의대회”집회 연대죠?


이 두 종류의 종교를 다 나쁘다할 수는 없으나 가장 확실한 팩트는 불교는 자비가 fact이고
천주교는 진실이 팩트인 반면에 개신교는 국가가 fact 인거 같아요 그래서 불교는 원수사랑
천주교는 진실지키기 개신교는 오직 국가수호 인 것이죠! 국가수호위해 4,3까지 일으킬정도


그래서 제주도에서는 개신교가 별로 인기가 없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기죽어 살다 이번참에
천주교와 함 맞짱 뜨니 별 소리가 나오드라구요 그런데 인류역사를 보면 진실은 변함없는데
국가는 막 ‘착해졌다 악해졌다’를 무한반복 하죠. 이게 역사 순환고리! 국가가 나쁘다기보단


누가 국가를 쥐고있느냐에 따라 국가 즉 공권력이 폭력적이기도 하고 화평케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모두가 진짜 국가를 사랑한다고 볼수는 없는거임. 심지어는 국가를 사욕의 전유물로
만들기도 함. 국가공권력인 경찰 검찰은 그의 친위대로 전락하고 종교도 이중대로 전락하죠


그래서 말로만 국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다 거짓이며 진실을 사랑한자라야 국가사랑하는거임
불교와 천주교는 국가보다 진실을 사랑함으로 진짜 국가를 사랑하는자죠 독립군도 마찬가지
그러므로 자신이 사랑하는건 국가나 애국 이런거 아닌 진실을 사랑해야 참 국가 사랑하는것




하지만 진실은 국가 폭력에 의해 묻혀져 왔습니다. 그러므로 누가 사랑한다 함부로 말하리오
http://www.bulkyo21.com/news/articleView.html?idxno=17373  
http://www.newstapa.com/ 리영희 선생의 ‘국가가 아니야 애국 이런것이 아니야 진실이야’






IP : 61.102.xxx.1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584 서울대 나온 총각한테 경기권 전문대 나온 아가씨 소개팅 들이밀면.. 87 여보 나야... 2012/03/09 28,191
82583 여자 공군들 다들 예쁘네요 5 .... 2012/03/09 3,522
82582 돌잔치 가족하고도 안한분 계세요? 3 손님 2012/03/09 1,653
82581 요양병원은 어떤 곳인가요? 15 걱정이 태산.. 2012/03/09 3,536
82580 전국 상위20%안에 들면 어느정도 대학가나요? 17 상위20% 2012/03/09 19,169
82579 갤2로 찍은 사진이 너무 커서 키톡에 안되요. 1 ... 2012/03/09 1,552
82578 쿠첸 명품철정 ih압력전기밥솥 이요..... 9 ,,,, 2012/03/09 2,260
82577 82 화면이 이상하게 보여요 2012/03/09 1,035
82576 김제동과 법륜스님 (무료)미국 청춘콘서트 2 바지러니살자.. 2012/03/09 1,482
82575 강정마을 (뉴스타파-6) 3 단풍별 2012/03/09 1,266
82574 한가인 돈** 정체 이거였네요 ㅋ ㅋ 8 싱크로율ㅋㅋ.. 2012/03/09 13,306
82573 맛있는거 좋아하시죠? 2 여러분 2012/03/09 1,210
82572 머리비상한 왕따주동자 어찌할까요 9 골치 2012/03/09 3,723
82571 눈썹도 빗어야 하나요? 3 눈썹 2012/03/09 1,556
82570 고1 울아덜이 오늘 회장됐다는데...회장맘의 역할은?? 2 승짱 2012/03/09 1,956
82569 머리숱 적게 보이는 방법 모가 있나요? 12 머리숱 2012/03/09 9,127
82568 광고쟁이들 짜증나네요 2 ㅇㅇ 2012/03/09 1,219
82567 약정 일년남은 정수기 이사하면서 해지해도 될까요? 1 이사정리중 2012/03/09 2,073
82566 어제 절친의 진상 시어머니글 올렸었던 사람이예요. 2 ^^ 2012/03/09 3,949
82565 예쁘고 능력있고 똑똑하면 공격하는 5 향기롭다 2012/03/09 2,036
82564 `바비인형` 같은 4세 모델에 中네티즌 열광 13 4살모델 2012/03/09 4,859
82563 지금 생각해보니 저는 참 똑똑한가봐요ㅋ 2 자랑질 2012/03/09 1,802
82562 나의원 성형이야기는 이제 그만 ........ 2012/03/09 1,325
82561 애 한테서 담배 냄새 쩌네요 8 담배싫어 2012/03/09 3,637
82560 직장인들 옷 살만한 인터넷 쇼핑몰 좀 추천해 주세요 ㅠ 8 2012/03/09 3,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