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누리당, '막노동꾼 출신' 장승수 강남벨트 공천
1. ...
'12.3.7 10:29 AM (182.216.xxx.2)좋아했던 사람인데..... 사법고시 패스 후에도 인권변호사로 일한다길래 역시 그렇구나 했는데 씁쓸하네요
2. 패랭이꽃
'12.3.7 10:29 AM (190.48.xxx.119)주류가 되고 싶었던 비주류의 날개짓인가요?
출신성분이 절대 한나라당과 어울리지 않는 사람인데
아마 한나라당의 서민드립 포장에 잘 어울리는 사람이 나타났군요.
장승수씨가 받아들였다니 아이러니하네요.
그 누구보다도 가난한 사람의 아픔을 잘 알텐데 전혀 어울리지 않는
주류, 기득권 당으로 갔군요.3. 패랭이꽃
'12.3.7 10:29 AM (190.48.xxx.119)서민드립이 통하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네요.
4. ...
'12.3.7 10:31 AM (1.251.xxx.58)좀 실망이네요.
먹고 살기가 힘들었나...5. ...
'12.3.7 10:33 AM (218.51.xxx.198)출신성분은 어울리지 않지만 지역은 TK사람으로 새누리당과는 너무 어울리는 사람이죠.우리나란 아직까지 출신성분보단 지역이 정당을 선택하는데 더 중요한 요소인듯...
6. ..
'12.3.7 10:33 AM (125.128.xxx.208)자기가 상위 1%라고 여기나 보군요..씁슬
7. 대견했는데
'12.3.7 10:33 AM (203.247.xxx.210)그의 한개;;...를 보네요
8. ................
'12.3.7 10:37 AM (119.71.xxx.179)한사람이 망가지는걸 보겠네요 ㅠㅠ..맘아프네
9. 잘됬네요
'12.3.7 10:44 AM (210.121.xxx.59)강남에서 따놓은 당상이지만 그나마 제대로 된 사람 나와서 다행이네요
뽑아드릴께요 ^^10. 인권변호사든 뭘했든
'12.3.7 10:45 AM (140.194.xxx.8)이 시점에 새누리당 공천 받아들이는 건 바보 아니면 약삭빠른 악한이죠.
새누리당이 근현대사에 남긴 그 화려한 업적을 몰랐다면 독서 및 사색부족, 역사의식 부재--->바보
알지만 내가 들어가서 쇄신하고자 혹은 정치입문하려고--->쉽게 정치입문해서 권력맛보겠다는 핑계. (김대중 노무현이 바보라서 야당고수한 거 아니죠.)
요즘 새누리당 공천받아들이는 인물은 아무리 뭐 어쨌다 하더라도 정상으로 안보이네요.11. 핑클싫어
'12.3.7 10:48 AM (122.36.xxx.42)왜요?
민주당은 포천지역에 김정일 만세를 위하고 충석서약을 한사람을 넣었는데
그런 사람은 왜 욕안해요?
부러운가?
개 민좃당을 많네요 오늘따라12. 패랭이꽃
'12.3.7 10:49 AM (190.48.xxx.119)강남에선 새누리당은 몽둥이만 나와도 뽑아주나봐요.
한때 정치 1번지라고 야당인사들이 많이 당선된 곳이 이제는 물질주의와 이기심에 똘똘 뭉친 구가 되었네요.13. ㄴㅁ
'12.3.7 10:55 AM (115.126.xxx.146)성날당 성향인 사람이
인권변호사에 들어갈려고 애쓴 거 보니
쥐박이과 맞네...14. 어이없다
'12.3.7 11:25 AM (27.115.xxx.236)공천이 제일 쉬웠어요 쓰지 왜...
진짜 어이없다
공부가 제일 쉬웠어서 이자리까지 왔어도 너 그렇게 살면 안된다 장승수.15. 이아저씨 인터뷰보니까
'12.3.7 11:46 AM (211.246.xxx.238)마인드가 MB랑 비슷한 점이 있어요
'내가 해봐서 아는데'
'요즘이 개천용나오기 더 쉬운 세상이다'
걍 서울대 나와서 고시패스한 사람이지
역사인식 사회인식 부재인거 같아요.
전 자수성가했다고 다 대단하게 보지는 않아오.
그게 무조건 사회의 희망이 되는건 아니라
개인의 의식에 따라 그저 개인의 영광수준에 머물수도 있잖아요.
근데 후자의 경우 그 사람 독한거를 왜 우리가
우러러봐야되는지 모르겠어요.16. 실망이네요
'12.3.7 4:13 PM (203.142.xxx.231)그냥 하던일 하며 살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1826 | 분당 혼주 메이크업이나 헤어 어디서들 하시나여?? 2 | 아이루77 | 2012/03/08 | 1,954 |
81825 | 3월 8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 세우실 | 2012/03/08 | 558 |
81824 | 환기 여쭤봅니다~ 6 | ㅇㅇ | 2012/03/08 | 1,210 |
81823 | 베스트글 세제 가지고 갔을거란 도우미 글 읽고.. 13 | 도우미 | 2012/03/08 | 3,373 |
81822 | 시어머님 생신상 메뉴 좀 봐주세요,, 빈약한가요??ㅠ_ㅠ 9 | 쾌걸쑤야 | 2012/03/08 | 1,793 |
81821 | 극소심 엄마와 뭐든 저요저요 딸 7 | 힘들어요.... | 2012/03/08 | 1,535 |
81820 | 서울에 아파트있으신분... | 하우스푸어예.. | 2012/03/08 | 1,437 |
81819 | 나이 차가 좀 나도 너무 편하게 대하는 동생들.. 4 | 즐겁긴해요 | 2012/03/08 | 1,359 |
81818 | 태도가 변하는 아이의 친구 5 | 별게다걱정 | 2012/03/08 | 1,519 |
81817 | 여름에 겨울옷을 살수있을까요? 3 | 원정쇼핑 | 2012/03/08 | 2,506 |
81816 | 초등 1학년, 영어 학원 보내야할까요ㅠㅠ 7 | ... | 2012/03/08 | 3,771 |
81815 | 제 피부상태를 이제 알았어요.. 1 | 어지러워 | 2012/03/08 | 1,399 |
81814 | 랑방이란 브랜드 처음 봤는데.. 16 | 우아해지고파.. | 2012/03/08 | 6,458 |
81813 | 초4 어디에 중점을 둬야할까요? 3 | 공부 | 2012/03/08 | 1,542 |
81812 | 쥐알바들 필독 3 | .. | 2012/03/08 | 766 |
81811 | 3월 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 세우실 | 2012/03/08 | 739 |
81810 | 몸이 단단한 초2 키크려면 근육이 부드러워 져야 한다는데, 방법.. | 엄마 | 2012/03/08 | 1,380 |
81809 | 애들 아침밥 간식 거리 공유해봐요 15 | 아이들 밥 | 2012/03/08 | 5,799 |
81808 | 질리안 마이클스 운동하시는 분?? 2 | --- | 2012/03/08 | 2,143 |
81807 | 생선~ 어디서 어떤 생선 사드세요? 2 | ^^ | 2012/03/08 | 1,163 |
81806 | 한번 아닌 사람은 계속 아닌건가요? 3 | 확률 | 2012/03/08 | 2,030 |
81805 | 링스 라는 메이커... 1 | 궁금맘 | 2012/03/08 | 944 |
81804 | 인천청학동 푸르지오4단지에서 테크노파크역 가는 방법 알려주세요... 3 | ... | 2012/03/08 | 963 |
81803 | 저 욕먹을 엄마겠지요. 1 | .. | 2012/03/08 | 1,527 |
81802 | 태양흑점 두개가 터졌다는데 하프가 요동치네요. 2 | 하프요동 | 2012/03/08 | 2,2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