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치원요. 들어가면 끝인지 알았더니 방과후 특강이란게 또 있네요

.. 조회수 : 2,021
작성일 : 2012-03-07 04:04:24

이거 의무인가요

저렴한것도 아니고 작년에 거의 구만원 돈이였던데 올해는 더 비싸겠죠..

저는 희망하고 싶지않은데

우리아이만 하기 싫다 하면 이상할까요

IP : 175.118.xxx.8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2.3.7 6:27 AM (125.187.xxx.175)

    남의 눈 의식하지 마세요. 유치원이면 더더군다나...
    아이와 엄마가 원치 않으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상관 없는 그런 시기 아닌가요?
    아이가 원한다면 몰라도...

  • 2. 저도
    '12.3.7 8:51 AM (112.151.xxx.112)

    유치원 방과후 안합니다
    아이들 셋에 어린이집 유치원 6곳을 경험하고 나니 별거 아닙니다
    오늘은 유치원 입학시...
    피곤해서 안가요 아이랑 집을 있을려구요
    아이들이 편하게 다니면 되지 이런저런 행사 피곤해요
    대신 아이가 놀다가 다쳐도 별 대응 안해요
    집에서 형제들끼리 놀아도 , 엄마랑 있어도 다치는 애들이라 처지만 재대로 하심 암말 하지 않습니다

  • 3. 꼬마버스타요
    '12.3.7 10:20 AM (211.36.xxx.130)

    아이가 원하지 않으면 안해도 괜찮아요.
    안한다고 선생님이 싫어하지 않고요. 그런데 아이가 다른 친구들 하는 거 보면서 정말 정말 하고 싶어하면, 참.. 엄마는 허리가 휩니다~

    저는 일하고 있어서 아이가 종일반 다녀요.
    2시에 정규 수업 끝나고 나면 7시까지 그림 그리고 친구들이랑 역할놀이 하고 책도 보고 이렇게 저렇게 놀아도 지루한 날들이 많은 거 같아요.
    또 방과후 수업 하는 친구들이랑 같이 놀고 싶어하고 배우고 싶은 게 너무나 많은 아이라서, 방과후 수업으로 주2회 발레랑 뮤지컬 수업 하다가 아이가 미술을 정말 하고 싶어해서 2학기에는 뮤지컬 빼고 미술 하고 올해는, 또 레고가 하고 싶다네요.
    종일반 친구들은 방과후 수업을 한두가지 하는 편이고요 정규반 친구들은 여자아이들은 보통 발레, 남자아이들은 레고 정도 해요. 안 하는 친구들도 많고요.

  • 4. 루루~
    '12.3.7 12:23 PM (14.56.xxx.205)

    저희 첫째 다니는 유치원은 특강은 정말 선택인데요 첫째 다니는 어린이집은 아예 일과 시간 중간에 특강을 껴 넣어서 안 듣는게 불가능해요. 국가 지원 받아도 특강비만 한달에 13만원이예요. 분위기 따라 결정하시면 될 것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703 김재철 사장 “사퇴할 뜻 없다” 21 세우실 2012/03/07 2,925
81702 있었던 중학교에 아이가 다니게 되는데..... 3 왕따사건이 2012/03/07 1,440
81701 -급-강릉쪽에 괜찮은 횟집 혹시 아세요? 대게 등등.. 3 오직 2012/03/07 1,651
81700 곰팡이 난 청국장 ㅠㅠ 버려야하죠? 3 으악 2012/03/07 1,964
81699 교육비 지원 원클릭으로 하니까 되게 간단하네요 저소득 2012/03/07 1,462
81698 다이어트 중인데 많이 먹은건가요? 20 다이어트중 2012/03/07 3,034
81697 기초 영어 단어 품사 도와주세요 ^^ 6 도움절실 2012/03/07 1,716
81696 내 딸 꽃님이 엄마 직업요.. 6 장사 성업중.. 2012/03/07 2,431
81695 한달수입 세후 230..적금 40이면 너무 적죠? 9 휴... 2012/03/07 4,133
81694 유치원차시간때매 5 고민중 2012/03/07 1,384
81693 일본에 3천377억 일감 몰아주기 5 국익도 모르.. 2012/03/07 1,638
81692 얼굴 갸름하지 않고 광대있는 분들 어떤 머리스타일 하세요? 3 .... 2012/03/07 4,701
81691 홈플러스, 발암물질 국자 3개월간 판매 1 샬랄라 2012/03/07 1,607
81690 조은숙 복근사진 보셨나요? 19 복근 2012/03/07 11,354
81689 휘슬러 파인컷 12 ?? 2012/03/07 2,054
81688 단발머리이신 분들...얼마만에 다듬어 주세요?? 2 ??? 2012/03/07 1,807
81687 사진인화 싸게 잘하는 곳 추천 좀.. 1 궁금 2012/03/07 1,440
81686 인기없는 아이 엄마의 비애 52 이런 2012/03/07 18,585
81685 우리조카가 이번 경찰시험에 합격했대요~~~ 6 .... 2012/03/07 2,763
81684 위로해주세요 7 슬퍼요 2012/03/07 1,392
81683 영유나 영어학원에서 아이가 원어민 선생님한테 배우는 님들 8 질문있어요... 2012/03/07 2,142
81682 윤달이라 음력3월이 두번인데,,, 1 알려주세요 2012/03/07 1,738
81681 나꼼수 오늘 나오나요? 3 반지 2012/03/07 1,400
81680 반포 근처에 사시는 회원님들 현대 동궁 살기 어떤가요? 2 이사 2012/03/07 4,151
81679 손수조 만만히 볼 상대는 아니라 생각 16 객관적분석 2012/03/07 3,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