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뚝이 씻어나온 쌀 너무 편하지 않나요???
이제부터 겨울엔 꼭 씻어나온 쌀만을 쓰기로 했어요..
쌀씻기 너무 구찮아요...ㅠ.ㅠ
넘 게으른가요??^^;
오뚝이 씻어나온 쌀 너무 편하지 않나요???
이제부터 겨울엔 꼭 씻어나온 쌀만을 쓰기로 했어요..
쌀씻기 너무 구찮아요...ㅠ.ㅠ
넘 게으른가요??^^;
님이 편하고 행복하면 가족도 행복합니다. ^^
네.. 저도 애용하고 있어요.
그런데 챙피해서 어디가서 말은 못해요. ㅜㅜ
전업인데 게으르다 할 것 같고...
저는 씻어나와서 하나씩 포장된 사과랑 씻어나온 쌀이랑 그렇게 꼭 사다먹어요~
쌀 손으로 씻지 마시구요..
거품기로 휙휙 저어주면 손에 물도 안대고 잘 씼겨요..
정말 손 안대고 코풀기라니까요..
거품기로 휙휙 저어주는 코풀기도 하기 싫은 최강 게으름쟁이랍니다.^^;
정말 최강이시네요..
다른 장점이 있으시겠지요 ^^;;
저는 빨아쓰는 행주 쓴다고 엄마한테 한소리 들었는걸요 근데 행주 삶고 하는 가스비 물,세제 생각하면 그게 편한데요 환경오염도 별 차이 없을거 같구...
거품기로 저어서 씻어요. 처음에는 이게 과연 깨끗하게 씻길까 걱정도 했더랬는데,
그렇게 하고 손으로 헹궈보니 잘 씻겼더라구요. 씻어나온 쌀이 편하긴 할 거 같아요..
뜨끔해서 클릭함. 겨울에 천국이죠~ 오뚝이 쵝오!이러면서 겨우내내 그 쌀을 썼답니다. 손발이 찬데 겨울에 쌀씻으려면 정말 고역이거든요. 밥은 남편이 할 때도 많은데 남편도 좋아라 함. 근데 시어머니 앞에서 씻어나온 쌀 쓴단 얘기하는데 한대 때려주고 싶었습니다..ㅠㅠ 흑흑
유기농 쌀 드시는 분들께 제가 강추하는 게
초록마을 유기농 씻어나온 쌀 입니다.
이거 편하기도 하지만 밥맛도 좋아요.
제가 먹어본 쌀들 중 밥맛 최고예요.
유기농 쌀들 가격이랑 비교하면 절대 안비쌉니다.
800그람 소포장으로만 팔아요.
포장 좀 크게 하고 가격대 좀 낮춰주면 좋겠지만...
전 주말에 할인쿠폰 나오면 구매합니다.
근데 씻어나온 쌀 쓰는 거 왜 창피해하세요?
햇반을 먹는 것도 아니고 남이 지은 밥 사다먹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씻어나온 쌀이 밥맛이 더 좋대요.
손에 물 한방울 안묻히고 남이 해준밥만 먹고 사는 여자들도 많은데
씻어나온 쌀 사다 쓴다고 창피해하지 마세요.
누가 뭐라하면 그냥 밥맛이 좋아서 이 쌀만 쓴다고 하세요.
서양여자들도 이젠 집에서 일일이 빵 굽지 않잖아요. (굽는 사람도 있겠지만)
깔끔하게 씻고 깨진 쌀이나 벌레 먹은 쌀 다 걸러낸 맛있는 쌀 사다가 밥 해 먹는 거 뭐가 어때요?
창피해할 이유 없어보이는데요. 개인의 선택이죠 뭐...
헌데요....씻은 쌀을 오랜시간 유통시킬수 있는 비법?이 뭘까요? 전 햇반도 밥알에 미끌미끌거리게 만드는 그 오묘한 입에서의 느낌때문에 안 먹거든요
쌀을 물에 씻어서 다시 말려서 포장하는건가요? 급 궁금합니다.
씻어나온 쌀은 정말 인씻고 물만 붓고 지으면 되는건가요? 저도 집에 있는데 뭔가 믿음이 안가서 꼭 씻게 되더라구요..
전 그거 첨 나올 때 사서 먹어봤는데 안 씻고 밥해도 밥맛 좋더라구요 편하기도 하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2318 | 60대 어머님들 옷 어떤 브랜드에서 사 주시나요 4 | .. | 2012/03/09 | 1,599 |
82317 | 우리회사 기혼남직원들 로또 1등보다는 2등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네.. 6 | 현대생활백조.. | 2012/03/09 | 2,651 |
82316 | 저 어쩜 좋아요 ㅠㅠ 5 | 환장 | 2012/03/09 | 1,904 |
82315 | 양배추 참치볶음 10 | 내 코 개 .. | 2012/03/09 | 4,053 |
82314 | 톱스타들 출연해도 종편 1%대,, 연예인들 충격받아 14 | 호박덩쿨 | 2012/03/09 | 3,984 |
82313 | 취영루 물만두 어때요? 3 | 만두 | 2012/03/09 | 1,724 |
82312 | 지난 밤에 꾼 꿈 이야기는 언제 주변사람들에게 말해도 되나요? | 꿈 | 2012/03/09 | 6,485 |
82311 | 프린터기 땜에(질문있어요) 2 | ,, | 2012/03/09 | 950 |
82310 |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5 | dhl | 2012/03/09 | 1,991 |
82309 | 양배추와 참치 환상 궁합 한개 더 있어요~(양배추+참치 샌드위치.. 16 | 옆에 베스트.. | 2012/03/09 | 6,077 |
82308 | 굿네이버스 후원인한테 편지가 왔어요 1 | 딸 잘뒀어 | 2012/03/09 | 2,054 |
82307 | 스마트폰 잘 다루시는 분들 요거 하나만 알려주세요. ㅠㅠ 4 | dd | 2012/03/09 | 1,424 |
82306 | 김용민 출마.. 14 | .. | 2012/03/09 | 2,665 |
82305 | 10년 살은집이 여기 저기 신호를 보내는데요.. 8 | .. | 2012/03/09 | 2,355 |
82304 | 천으로 된 부츠는 어디서 사나요? 1 | boots | 2012/03/09 | 1,022 |
82303 | 아들 키때문에 고민하는 엄마입니다. 2 | 2012/03/09 | 1,933 | |
82302 | 우리집에 산적 한마리가 있다... 4 | 별달별 | 2012/03/09 | 1,268 |
82301 | 영화 화차 보고 왔는데.보신분들..질문있어요-스포있어요 5 | 스포있어요... | 2012/03/09 | 2,829 |
82300 | 생선 등 해산물 어떻게 드세요? 9 | 일본 방사능.. | 2012/03/09 | 2,246 |
82299 | 미샤제품중 10 | 화장품 | 2012/03/09 | 2,825 |
82298 | 창문 없는 교실.. 6 | 눈물나는 엄.. | 2012/03/09 | 1,939 |
82297 | 3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 세우실 | 2012/03/09 | 949 |
82296 | 티비앞 거실장에 올려둔 돈 5만원의 행방은?? 6 | 홈즈 | 2012/03/09 | 2,405 |
82295 | 돌잔치장소 답사후기 워터플라워 천호점 강추 4 | 동욱맘 | 2012/03/09 | 1,908 |
82294 | 친정엄마 7 | ,,, | 2012/03/09 | 2,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