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저학년 편수책상 괜찮나요?

... 조회수 : 1,451
작성일 : 2012-03-06 21:12:16

아이가 이번에 1학년들어갔는데요,,

아직 책상을 안사서요,,

다들 사라고 난리네요,,

전 에이치형을 사고 싶은데 아이방이 작아서 편수책상을 써야

될꺼 같더라구요,

전 개인적으로 앞에 책꽂이 있음 답답할꺼 같은데,,

초등 저학년 편수책상 괜찮나요?

그리구몇학년 까지 사용할수있나요?

IP : 1.245.xxx.12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학년
    '12.3.6 10:28 PM (220.79.xxx.88)

    이제 초등 저학년이면 아직 책상 사지 않아도 됩니다. 주변에서 사라고 한다고 사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저도 연년생인 남매가 3,4학년때 사줬는데 편수책상인데 책상에서 공부 잘 안해요. 많이 집중하지 않고.
    차라리 식탁이나 앉아서 엄마랑 마주 볼 수 있는 상이 낫다고 생각해요.
    책상은 돈만 있으면 언제든지 살 수 있어요. 아이가 혼자 공부하길 원하시면 아이가 공부할때 엄마가 마주 앉아 책 보는 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그 나이대 아이들은 생가고다 책상에 앉아서 공부에 잘 집중 안해요.

  • 2. 저학년
    '12.3.6 10:29 PM (220.79.xxx.88)

    생가고다->생각보다

  • 3. 책상이
    '12.3.7 12:47 AM (110.13.xxx.190)

    아이들 공부방 따로해서 책상에 앉혀두면 아직 스스로 좋아 하는공부가 아니라 딴짓 하기쉬워요. 낙서나 머리만지기 엄마랑 마주보며 식탁에서 해도 충분해요 독서는 소파나 맨바닥에서 뒹굴면서 합니다 저희 아이가 그랬어요 ㅠ.ㅠ 저는 결혼할 때 산 일룸책상 거실에 놓고 그냥 온가족이 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588 동생 언니란? 2012/03/07 1,228
81587 청계광장 7 NOFTA 2012/03/07 1,784
81586 질긴 홍준표!!! 5 똥누리당 2012/03/07 1,565
81585 신생아용 로션이나 크림 바디샴푸 7살먹은애들이 써도 되나여?? 1 궁금 2012/03/07 1,647
81584 플래카드 만드는 비용이 혹시 얼마 정도인지 아시는 분? 2 ... 2012/03/07 2,215
81583 헉 장동건 뼈만 남았네요 有 50 ... 2012/03/07 16,566
81582 중학 국어 자습서 2 ... 2012/03/07 1,266
81581 옆머리 down 미용기구 라는데 빵 터졌어요 9 ㅋㅋㅋㅋ 2012/03/07 2,432
81580 여유자금 4천만원... 1 재테크 2012/03/07 1,641
81579 중년 남자가 바라보는 네 여자 에리~~ 2012/03/07 1,941
81578 박은정 검사 "후임 검사에게 '기소 청탁' 전했다&qu.. 세우실 2012/03/07 1,165
81577 시어머니가 예단이 작아서 해줄게 없데요 6 궁금 2012/03/07 6,161
81576 집에서 다린 홍삼이 시큼한대요... 3 ... 2012/03/07 1,049
81575 라디오에서 상품을 받았는데...흐유.... 4 후아.. 2012/03/07 2,132
81574 주차공식 아시는분 계신가요? 좀 알려주세요~~ 2 주차가어려워.. 2012/03/07 1,916
81573 장터에 쟈스민님 한우는 이제 판매안하시는 거세요? 14 궁금 2012/03/07 2,928
81572 어디다 항의해야 하나요. 손가락 부대원들 여기 있습니다. 1 순이엄마 2012/03/07 1,161
81571 거짓말 하고 놀러 나갔는데 어떡할까요? 8 초5 2012/03/07 1,472
81570 저 벌써 노안이 오나봐요 4 ㅜㅜ 2012/03/07 1,850
81569 82쿡 첫화면이 이상해요. 저만 이런걸.. 2012/03/07 810
81568 구럼비 발파 허가! 경찰들 난입 동영상! 1 그날을 위해.. 2012/03/07 1,092
81567 일 여배우 미야자와 리에 넘 평범하네요 5 나무 2012/03/07 5,409
81566 음식점에서 식사할때마다 주눅들어 있는 엄마.. 30 ... 2012/03/07 15,388
81565 오늘 검버섯 뺄건데요 떨리네요 ... 2012/03/07 1,862
81564 르루르제 냄비를 준다네요 쫄뱅이 2012/03/07 1,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