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빅마마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스몰마마 조회수 : 3,360
작성일 : 2012-03-06 16:35:39

 

저는 푸드넷?에 빅마마 프로그램할때 무척 좋아했어요

외모와는 틀리게 말투도 표정도 너무 귀여웠고요

암튼 나름 팬이었는데

 

요즘은 참 TV나오는거 잠깐 잠깐씩만 봐도 짜증나네요

홈쇼핑에서 자기 이름걸고 되먹지도 않은 물건 파는것도 꼴사납구요

그냥 돈독 올랐단 생각이 자꾸 오버랩되서 보여요

 

돈이 참..뭔지..

IP : 121.172.xxx.8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6 4:36 PM (14.47.xxx.160)

    시끄러워서 채널 돌립니다..

  • 2. 예전엔
    '12.3.6 4:41 PM (1.251.xxx.58)

    정말 애교많다 생각했는데
    요즘 아침 라디오에 일주에 한번 나오는데
    그 여자 나오면

    라디오를 잠시 꺼둡니다. 말도많고,,,들을 내용이 별로 없음.
    예쁜척 하는게 다는 아니잖아요. 진실이 있어야지.

    그여자 말고 토요일날 어떤 남자가 나와서 요리 설명하는데,,,이건 챙겨 듣고요.

  • 3. ..
    '12.3.6 4:42 PM (125.152.xxx.253)

    홈쇼핑은 안 보니까 괜찮은데.....가끔 DMB로 티비 시청할 때.....치킨광고...거슬려요.

    멘트도 그렇고....치킨 뜯어 먹는 모습도 거부감 들어요.

    어쩜 치킨 뜯어 먹는 모습이 그리도 이상한지...

  • 4. ..
    '12.3.6 4:44 PM (211.246.xxx.76)

    돈싫어하는 사람이 어딨겠어요
    그거까지는 뭐라하고 싶지않은데...
    알맹이보다 수식이 더많아서 듣기가 참ㅎㅎ
    뻔한 음식팔면서 과장도 어지간히 해야져

  • 5. 삼점이
    '12.3.6 4:47 PM (175.193.xxx.75)

    옛날에는 디게 푸근하고, 사람 좋아보이고, 뭐랄까..넉넉해보인다고 해야할까요? 그랬었는데,
    언젠가 방송에 나와서 그런 얘기하더라고요.
    잡지에서 촬영 나왔을 때, 생선인가를 굽다가 태웠다고 했나?
    그래서 촬영팀이 다시해야 한다고 했는데,
    본인이 그냥 하라고, 요리사도 태울 수도 있는 거 아니냐고 했다고..

    돈 받고 하는 일일텐데..뭔가 프로정신 없어보이는 것도 있었고,
    그런 얘길 방송서 당당하게 하는 걸 보니 사석에서는 얼마나 더 할까 싶더라고요.

    성격 있는 아줌마 같아요. ㅋ

  • 6. 스몰
    '12.3.6 4:50 PM (121.172.xxx.83)

    맞아요 눈빛은 확실히 변했어요
    느낌이 그래서일까요

  • 7. ..
    '12.3.6 4:56 PM (119.195.xxx.59)

    울 아들이 저아줌마 왜이렇게 자주 나와. 그소리 하네요.
    근데 정말 홈쇼핑에서 보면 상품에 집중을 할수가 없을 정도로 시끄럽습니다

  • 8. ...
    '12.3.6 4:56 PM (121.136.xxx.36)

    엊그제 홈쇼핑에서 나왔는데
    좀 무섭기까지 하던데요.;;;

  • 9. mm
    '12.3.6 5:00 PM (219.251.xxx.5)

    수다스럽지만 귀엽고 사랑스런 아줌마에서 싸구려 약장사 같은 느낌으로 변했죠..
    홍보하는 물건도 전혀 사고 싶지 않게 만드는 약장수네요..저에겐.
    하지만 계속 나오는 거 보면 먼가 어필하는 게 있나보다 싶네요..

  • 10. ~~~
    '12.3.6 5:09 PM (119.192.xxx.98)

    활기찬 모습 참 좋아보였는데
    요즘 왜이리 돈벌이에 집착하는걸까요
    집안도 거의 준재벌급에다 남편도 유명한 의사고...
    욕심은 끝이 없어서인가요
    남편에게 사랑을 충분히 받지 못해서 살이 찐거라고도 하던데..
    너무 시끄러워졌어요

  • 11. 별바다
    '12.3.6 5:14 PM (210.107.xxx.232)

    다 좋은데,,살이 좀 덜찌게 요리하셨으면 좋겠어요
    아줌마 귀여워요 ㅎㅎ

  • 12. 스몰
    '12.3.6 5:15 PM (121.172.xxx.83)

    귀여웠었는데..진짜 약장수 이미지로 변신했어요

  • 13. ..
    '12.3.6 6:17 PM (1.225.xxx.23)

    많이 변하셔서 슬픈 1인.

  • 14. ...
    '12.3.6 6:39 PM (124.49.xxx.9) - 삭제된댓글

    앗 전 가수 빅마마 생각하고 클릭했는뎅~~==;;

  • 15. ㅡㅡ
    '12.3.6 6:45 PM (125.133.xxx.197)

    정말 이상하게 생긴여자. 화장도 이상하게 하고. 수다는 왜 그렇게 시끄러운지.
    채널 돌립니다. 엄청 잘난척 하죠.

  • 16. yy
    '12.3.6 8:20 PM (61.81.xxx.53)

    그 아짐 나오면 시끄러워 꺼버립니다.

  • 17. 돈독이올라서
    '12.3.7 12:31 AM (222.238.xxx.247)

    싸구려 약장사 같은 느낌으로 변했죠..2222222

  • 18. 잊을만하면
    '12.3.7 4:05 PM (211.63.xxx.3)

    빅마마 어떠세요? 하고 글 올라오는데 본인이신가요? 관련자인가요?
    십수년전에 대구에서 요리배운 한 삼으로
    바뀐거 없고요
    원래 돈 밝히고, 사람차별하고, 남의 레시피로 버젓이 자기가 만든거라하고
    하여튼 가식덩어리에요.
    이제서야 본색이 나오는거고요
    빅마마씨땜에 상처 받아 그만둔 수강생들 많았어요~~~

  • 19. 오타네요
    '12.3.7 4:05 PM (211.63.xxx.3)

    한 삼으로-한 사람으로

  • 20. 으음..
    '12.3.7 5:36 PM (121.172.xxx.83)

    원글쓴 사람인데요
    빅마마 하고 아무관련없어요
    티비틀었는데 또 나오길래 짜증나서 쓴거 뿐이구요
    제글 어디에서 본인인지 관련자인지 하는 추측이 추론되었는지
    궁금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994 수능정보 싸이트 알려주세요. 3 gks 2012/03/08 1,151
81993 시집살이 어찌하고 살았을까요.. 2 시집 2012/03/08 1,570
81992 다우닝소파 전시품샀는데요 오늘 오거든요..어케 닦아서 쓰면 좋을.. 1 다우닝소파 2012/03/08 4,471
81991 딸이 저보다 이뻤음 좋겠어요... 6 son 2012/03/08 2,008
81990 유방조직 검사 해보신 분~ 답변 부탁해요 10 상담 2012/03/08 4,359
81989 동네마다 각회사 택배아저씨는 그만둘때까지.. 3 택배 2012/03/08 1,701
81988 장조림 망쳤어요... 4 ㅠㅠ 2012/03/08 1,309
81987 CNK 오덕균 대표 체포영장...인터폴 수배 세우실 2012/03/08 1,048
81986 sarang burung 음식이 어떤건지 궁금해요 5 말레이시아음.. 2012/03/08 1,189
81985 스마트폰 데이터 100MB면 어느 정도? 3 뒷북 2012/03/08 5,448
81984 살짝곰ㅁ팡이 핀 단호박먹을까요 2 제. 2012/03/08 1,235
81983 천안 괜찮은 한정식집 있을까요? 2 잠팅맘 2012/03/08 2,918
81982 유치원 특성화 할동 어떤거 시켜주시나요? 1 유치원 2012/03/08 1,150
81981 부모님 노후 자금 굴리는 방법 조언부탁드려요. 10 캐모마일 2012/03/08 2,477
81980 '구럼비 지킴이', 벽안의 환경운동가 엔지 젤터 4 ~~ 2012/03/08 1,067
81979 중고sm5 살려는데 잘 아시는 분 계실런지? 6 아가다 2012/03/08 1,487
81978 영어 잘하시는분들요... 5 평생 2012/03/08 1,778
81977 물을 안 마시다가 요즘 열심히 마시는데 목이 더 자주 마르네요 1 2012/03/08 1,572
81976 구호 옷 말인데요. 7 구호 2012/03/08 3,498
81975 강남역에 호프집 좀 알려주세요 2 이쁜마눌 2012/03/08 955
81974 한가인 돈까스가 있다는데 어떤건가요.. 4 삼형제 2012/03/08 2,141
81973 근무시간 반으로 줄이고 급여도 줄이자네요?? 4 .. 2012/03/08 1,846
81972 이도 그릇 어떤가요? 2 랄라 2012/03/08 1,880
81971 오늘 개봉하는 영화, 어제 예매했는데..ㅋㅋㅋ 11 zzz 2012/03/08 2,445
81970 수학선생님이나수학선배님께 여쭙께요. 4 답답맘 2012/03/08 1,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