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침에 학교에 갔더니

초1 엄마 조회수 : 1,842
작성일 : 2012-03-06 14:24:08
꽃집 차가 몇대가 서서 꽃 화분을 막 나르네요
리본 문구보니 몇학년 몇반 누구.....이렇게
써있구요
원래 학기 초에 꽃같은거 보내나요???
이번에 초등1학년입학 시킨터라 잘
모르겠어서요
남들 하면 나도 해야 하나 싶기도 하구요
우리아들반에도 가 보니 리본 달린 화분이
몇개 들어와 있긴 하더라구요
아이 한테 물어보니 선생님이 그 아이 이름 불러서
누구야~~ 고맙다~~~ 했다고 하구요
우리아들샘......요런거 좋아 하시는 분이실까요??
연세 쫌 있으신 여선생님 이시거든요
IP : 222.114.xxx.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6 2:31 PM (121.136.xxx.113)

    저흰 개인 화분 작은거 하나 가지고 오라고 할거 같아요.
    큰애도 그랬으니 작은애도 그렇게 하지 않을까 싶어요.

    환경미화 있을때 큰 화분 가져올 사람 손들라고 하기도 해요.
    아마 그렇게 해서 가져온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2.
    '12.3.6 2:34 PM (175.126.xxx.113)

    어느 학교인가요?
    요즘에도 그런학교가 있다니 ....
    그런거 신경쓰지 마시고 내아이 똑똑하게 키우세요
    입학한지 3일만에 환경미화하나요. 웃긴다

  • 3. ...
    '12.3.6 2:36 PM (14.55.xxx.30)

    보낼 수 있으면 보내면 좋죠.

    뭐 누구라고 리본 달 필요는 없지만요.

  • 4. ..
    '12.3.6 6:06 PM (116.124.xxx.131)

    누구라고 이름 붙여도 그냥 넘어가면 됩니다. 미국 초등학교에 가보니 도서관에 의자 기증하니 의자뒤에 이름 적어주더만요. 너무 그런거에 민감하지말고 그냥 우리반이 환해서 좋겠다..생각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606 경기남부 신도시 전세물량 없는게.. .. 11:47:28 135
1773605 벽 상단에 벽걸이 에어컨 전기콘센트 자리 .. 11:45:51 28
1773604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vs 피지오겔 dmt 1 dd 11:45:30 73
1773603 남편이 투덜거려서 집 따로 살자고했어요 3 따로 11:39:22 449
1773602 기분이 다운 됐었는데 1 쌀밥 11:34:22 240
1773601 10단위 신발 사이즈 구매팁 1 ㅇㅇ 11:33:58 197
1773600 오세훈, "한강버스 일부 운행 중단하고 강바닥 파낸다&.. 8 2찍은아몰랑.. 11:33:17 558
1773599 서울사는 김부장 재방 언제일까요? 1 루비 11:30:54 180
1773598 대화중 타인을 흉보는 사람과 같이 있을때 3 .. 11:30:11 242
1773597 졸업유예를 해야하나요? 때인뜨 11:25:50 235
1773596 아이다키우신 선배님들ㅠ 4 ㅇㅇ 11:25:04 413
1773595 햅쌀 사 드시나요?? 3 mmm 11:23:53 264
1773594 지방에서 올라와요. 1 경복궁 11:23:46 229
1773593 국내 전기버스 업체가 다 사라졌어요 14 ㅇㅇ 11:15:44 1,072
1773592 딸아이의 연애 스타일을 이제야 이해했어요 2 ㅇㅇ 11:11:17 758
1773591 영국 사람들의 티타임 문화를 아는 분 계신가요 6 ㅇㅇ 11:07:40 621
1773590 갑자기 운동하면 몸이 붓는거 맞나봐요 1 11:06:27 350
1773589 노견이 새벽부터 못일어나네요 1 결국 10:59:19 536
1773588 대기업 김부장 배경 회사? 6 ㅇㅇ 10:58:26 1,037
1773587 이제 막바지 단풍일 것 같은데 3 돈의노예 10:57:48 448
1773586 40대인데 제2인생으로 도슨트나 숲해설사 준비 어때요? 15 10:56:37 1,037
1773585 부모랑 자식간 사이는 안좋고 7 10:53:18 974
1773584 예금 금리 계속 오를까요? 4 ... 10:53:14 1,007
1773583 할머니에 대해 생각할 수록 짜증나요 10 ..... 10:51:50 956
1773582 낮에 사람도 없는데 개 키우는거.. 7 ........ 10:50:21 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