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유가 뭘까요?

과외쌤 조회수 : 1,542
작성일 : 2012-03-06 13:20:28

초등생들 대상으로 영어과외를 하고 있습니다.

4년 정도 되었는데 그때 시작한 아이들이 계속 하고 있습니다. 그럼 어머님들도 대략 만족하시는거 아닐까요? 그런데 왜 소개를 안해주시는걸까요?

저학년들 대상으로 하고 있어서 파닉스와 리딩을 중심으로 하고 있고 리스닝과 문법을 곁들여서 하고 있습니다. 영어와 한국어로 수업하고 한달에 한번 베이킹수업을 영어로 하구요. 아이들도 좋아하고 어머님들도 별 말씀은 안하시지만 오래 하고 계시면 대략 만족은 하시는거 아닐까요? 근데 왜 소개가 없지요? 이런건 입소문으로 계속 연락된다고 하는데...

IP : 218.51.xxx.15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12.3.6 1:22 PM (218.52.xxx.33)

    수업이 좋아서 남에게 알려주고 싶지 않거나,
    님 시간이 어떨지 몰라서 소개 못하거나,
    님이 다른 수업을 더 하고 싶어한다고 생각하지 못하거나 한가봐요.
    소개에대해 운 띄워보세요~

  • 2. jk
    '12.3.6 1:23 PM (115.138.xxx.67)

    초딩이니깐요.....

    초딩 중딩 초기까지는 성적을 올리는게 목적이 아니라 그냥 공부를 시킨다는 생각으로 시키는 분들도 많으니까요...

    성적에 대한 압력이 적으니까.. 그리고 굳이 개인과외가 아니어도 학원이 있으니까요...

    고딩쯤 되보세요.. 학원다닐 시간도 없고 성적에 대한 압력이 높으니
    좋은 선생없나 구할려고 난리나죠...

  • 3. 과외쌤
    '12.3.6 1:24 PM (218.51.xxx.150)

    그래도 될까요? 제가 좀 그런 표현에 서툴러서... 요즘은 좀 소개가 절실한데 아파트에 전단지 붙여도 별 소득도 없구요.

  • 4. 과외쌤
    '12.3.6 1:28 PM (218.51.xxx.150)

    저 사실 굉장히 저렴하게 받아요. 제가 원어민도 아니고... 물론 대학도 괜찮은데 나왔고 외국에서 오래 산 경험도 있지만 어찌됐든 원어민은 아니니까 양심상 정말 저렴하게 받고 아이들에게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거든요. 제 생각이지만 가격대비 괜찮은 수업을 하고 있다고 생각되는데요...왜! 왜! 소개를 안해주실까요?

  • 5. ㅇㅇ
    '12.3.6 1:29 PM (114.207.xxx.174)

    제 딸아이는 세 달전에 한 명으로 시작했는데 지금 3명. 다 다른 시간이예요. 가격은 저렴
    이번 달에 두 명 더 소개 들어왔는데 공부 때문에 사양하던데요.

  • 6. ...
    '12.3.6 1:33 PM (119.64.xxx.151)

    소개를 해주면 감사한 마음을 가지면 그만이지 왜 안 해주나 이런 생각은 하지 마세요.
    그리고 그런 운도 떼지 마세요.
    학부모 입장에서는 부담스럽기도 하고 선생님에 대한 신뢰도 떨어지거든요.
    그냥 아직 때가 아닌가 보다 생각하고 열심히 하세요.
    그러다보면 나중에 굳이 부탁하지 않아도 연달아 들어옵니다.

  • 7. 과외썜
    '12.3.6 1:52 PM (218.51.xxx.150)

    원망은 아니구요... 그냥 뭐가 문젤까요?

  • 8. 과외10년
    '12.3.7 9:41 AM (115.161.xxx.217)

    소개해 달라는 말은 한 번도 해 본 적 없는데 몇 분은 소개해 주셨어요.
    그냥 스스로 찾아야겠다는 생각을 하심이 어떨까요.

  • 9. 과외10년
    '12.3.7 9:43 AM (115.161.xxx.217)

    그냥 뭐가 문젤까요?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907 울쎄라 해 보신 분 아시는 분 있으세요? 5 피부 2012/03/09 4,534
82906 아 정말 창피해요..ㅠㅠ 7 맘 약한 엄.. 2012/03/09 3,102
82905 황석어젓 (조기젓) 이 많아요. 어떻게 먹어야 하나요. 8 오란조바 2012/03/09 2,874
82904 여자 지체 장애인들이랑 놀아 줄 때.. 1 미소 2012/03/09 2,148
82903 친부모님과 사이가 안좋으니 우울한 거 같아요.. 5 슬픔 2012/03/09 2,682
82902 예쁜 도시락 2 2012/03/09 2,275
82901 자식 키울수록 타고난게 전부다..싶네요 52 ㅇㅇ 2012/03/09 18,538
82900 베트남여행 2 yeprie.. 2012/03/09 2,060
82899 혹시 런투리드 워크북 아이 공부 봐주신 분, 이 문제 아실까요?.. 2 밀크티 2012/03/09 2,002
82898 금도 직거래 가능한가요? 1 나라냥 2012/03/09 1,754
82897 야간뇨로 치료받아보신본 계신가요? 3 sleepl.. 2012/03/09 2,403
82896 송파구쪽 삼겹살 맛있게 하는집 있어요? 3 이들내미 2012/03/09 1,706
82895 사위가 형제보다 가깝네요. 어이없는 천억대 상속 38 상속문제 2012/03/09 17,955
82894 오쿠로 한약 잘 되나요? 2 skynic.. 2012/03/09 3,406
82893 5살 아들..키우기 정말 힘드네요.. 1 아들 2012/03/09 2,291
82892 3학년아이 수학문제집좀 추천해주세요.. 1 바다 2012/03/09 1,784
82891 혹시 결혼식 축가 필요하신분 계신가요 ㅋㅋ 1 big23 2012/03/09 1,875
82890 크린토피아 에서 이불이나 옷 세탁해보신분 계세요? 2 이불 2012/03/09 2,123
82889 윗집누수로 인해 벽지손상 7 화장실 2012/03/09 3,822
82888 학교에서 분실...어떻게 해야 할까요? 6 학교에서 2012/03/09 1,950
82887 우리동네 강남을에 새누리당 후보가 뉴라이트 간부인 7 ... 2012/03/09 1,616
82886 ‘피부과 원장, <시사IN> 고소’ 집단오보 소동 6 111 2012/03/09 2,781
82885 공부 때문에 애들 혼내지 마세요. 10 최선 2012/03/09 4,335
82884 김승우 김남주 부부 딸 입학식 참석모습 포착 22 ... 2012/03/09 23,877
82883 오늘 JYJ가 사과 기자회견을 했다네요 3 khan91.. 2012/03/09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