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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아들램 이사선물로 외할머니가 가져온 화장지를 보고..하는말..

이사.. 조회수 : 2,867
작성일 : 2012-03-06 12:51:34

이사한지 일주일 정도 됐네요..

걍 울 6살 아들 하는 얘기가 웃겨 몇자 적어봅니다..ㅋ

 

이사하고 친정 엄마가..

두루말이 화장지 집들이용으로 나오는거를 건네시며..

부자되라~~~~ 하셨어요..

 

할머니 돌아가시고 울 아들 하는말

"엄마.."

"왜 할머니는 휴지를 주면서 부자되라 그래요?"

눈을 똥그랗게 뜨고 저를 보면서.. 어이없다는듯..

"휴지 많은게 무슨 부자에요?"

"돈이 많아야 부자지..."

음... 그래 돈이 많아야 부자지...ㅋ

참...별거 아닌것 갖고도 생각이 많네요..

IP : 61.98.xxx.10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6 12:55 PM (1.225.xxx.23)

    "돈이 많아야 부자지 휴지 많다고 부잔가?"
    6살 도련님다운 귀여운 발상이네요 ^^*

  • 2. 이해한다 꼬마야
    '12.3.6 1:04 PM (122.32.xxx.129)

    전 어려서 성냥갑 주면서 부자되라고 하는 말이 이해가 안갔어요.
    새 집에 불 나라는 저주를 하나 했어요.

  • 3. ㅈㄷㄱ
    '12.3.6 3:26 PM (175.117.xxx.145)

    화장기가 물에 술술 잘 풀리듯 모든 일이 잘풀려서 부자돼라 ..........란 의미라고 가르쳐 주셈.

  • 4. ㅈㄷㄱ
    '12.3.6 3:26 PM (175.117.xxx.145)

    화장기 > 화장지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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