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합가한후 더 행복해졌서요

합가 조회수 : 5,122
작성일 : 2012-03-06 12:41:06
남편 의전원 간 관계로 합가했서요
시어머니가 종이에다 남편과 내가 할 집안일
업무분장표를 가져왔서요

남편은 화장실 방 거실청소 분리수거
저는 저녁식사
시아버지는 장보기 손주 보기
시어머니는 손주보기

셋이 살때보다 더 행복한듯
남편도 암소리못하고 ㅋㅋ

주말에는 서로 각자 생할보내고
좋네욬
IP : 110.70.xxx.9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라냥
    '12.3.6 12:46 PM (180.64.xxx.209)

    시어머님이 매우 합리적이고, 마인드가 최고신듯해요 ㅎㅎㅎ

  • 2. 우와~
    '12.3.6 12:49 PM (119.70.xxx.201)

    업무분장표 ... 너무 좋으네요~
    비용 분담표도 있음 더 좋겠네요~

  • 3. ...
    '12.3.6 12:50 PM (180.229.xxx.147)

    시어머니께서 제일 좋은 보직을 맡으셨군요!!!

  • 4. ..
    '12.3.6 12:52 PM (211.253.xxx.235)

    ㄴ 아이보는 게 제일 좋은 보직은 아녜요.
    골병들어요. 다치거나 아프기라도 하면 눈치보이구요.

  • 5. ...
    '12.3.6 12:53 PM (119.64.xxx.151)

    애 볼래, 밭 맬래? 하면 밭을 맨다잖아요...

    시어머니가 가장 힘든 보직을 맡으신 거지요.

  • 6. 원글님이
    '12.3.6 12:53 PM (125.152.xxx.200)

    식사준비가 아니라 저녁준비만 써있는것보니
    시어머니가 아침점심은 준비하시는 것같은데요.

  • 7. 셜록좋아
    '12.3.6 12:58 PM (211.246.xxx.209)

    저는 집안일 중에 밥하는게 제일
    쉽던데요

  • 8. ㅎㅎ
    '12.3.6 1:05 PM (211.246.xxx.130)

    아침은 시아버지가 해요
    제가 한다고 하니 시아버지가 며느리 일하는데
    자기도 밥값해야한다고 ㅋㅋㅋㅋ
    유머러스해요

    애기보는 시간도 딱 정해놓고

    시부모님 모두 넘 유머러스해요 ㅋㅋ

    일요일저녁엔 통닭먹음서
    개콘보는것도 업무 ㅋㅋ

  • 9. ..
    '12.3.6 1:05 PM (180.230.xxx.100)

    이런글 보고 싶었어요
    저도 애가 조부모님과 노는 걸 좋아해서
    합가할까 생각했는데
    친정갈 때 눈치보일까봐 기타등등 걸렸는데
    글 더 올려주세요
    시어머니가 참 좋은 분같아요

  • 10. 저는
    '12.3.6 1:16 PM (14.52.xxx.140)

    시댁가서 식사 준비할 때 자신없는 음식을 해야할 경우,
    시아버님께 도와주십사 요청드려요.
    아버님...제가 맛있게 만들 자신이 없어요...이럼서요.
    그럼 아버님이 재료 다듬기부터 양념까지 다 해주세요.
    정말 자상하시죠.
    세상에 나쁜 시부모님만 계신건 아니에요.
    근데...근데...우리 남편은 라면도 못 끓인다는거 ㅠㅠㅠ
    에휴 ㅠㅠㅠ

  • 11. 합리적인 부모님들
    '12.3.6 1:17 PM (220.77.xxx.50)

    이거 이거 남편분이 나중에 분가 요구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ㅋ

  • 12. 쏘쿨
    '12.3.6 1:51 PM (130.214.xxx.253)

    정말 시부모님께서 쿨~~하시네요.
    남편분도 그 분위기, 성격 다 물려 받으셨겠지요? 원글님은 정말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봐요.

  • 13. ㅋㅋㅋㅋ
    '12.3.6 2:50 PM (118.91.xxx.79)

    완전 멋진 시어머니세요~~~ㅋㅋㅋㅋ
    사실 저도 아이만 봐주시면 집안일 제가 다해도 좋겠네요. 애보는게 더 힘들어서.....

  • 14. 업무분장
    '12.3.6 3:38 PM (182.209.xxx.19)

    업무분장에서 뽱 터졌어요.

  • 15. 보나마나
    '12.3.6 6:05 PM (116.123.xxx.135)

    저도 아들둘. 이담에 절때 같이 살건 아니지만
    아들 결혼하면 둘이 업무분담 하라고 코치해야겠어요. ^^
    행복은 참, 별거 아닌데....왜 그걸 못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9978 최화정이 우리 이모나 고모였으면 진짜 좋을 것 같아요 11 14:32:37 21
1789977 추노 복습중입니다 mm 14:30:44 24
1789976 부고 카톡은 어떻게 보내지는 거예요? 1 0011 14:29:33 70
1789975 세탁기자체에 건조기능 있는데요 구형모델 2 궁금 14:28:03 62
1789974 공부를 열심히 한지 이제 두달째에요. 1 공부 14:26:31 119
1789973 건조기없는 원룸 수건추천해주세요 3 사랑해^^ 14:25:33 80
1789972 파이브가이즈 패티가 두껍네요 ㅇㅇ 14:24:36 48
1789971 두쫀쿠 사러갈까말까 2 ........ 14:21:20 200
1789970 (급해요) 고터 지하에 아직도 그릇가게 있나요? 1 ㅇㅇ 14:19:38 170
1789969 정말 좋았던 누수탐지업체 있으세요? 누수 14:17:41 55
1789968 친정 엄마가 호스피스에 계세요 10 쪼요 14:16:52 567
1789967 네이버 쿠폰 받아요~~ 쿠폰 14:12:23 270
1789966 레이어드 컷이 그렇게 어려운 미용기술 인가요? 7 짜증 14:11:26 405
1789965 통돌이만 썼는데 11 세탁기 선택.. 14:10:47 432
1789964 오빠가 치매 엄마 못모신대요 12 왜왜 14:10:34 1,191
1789963 남편한테 궁금한게 하나도 없어요 이제. 2 uf 14:09:41 277
1789962 "와, 돈 있어도 못 사게 막더니"···에르메.. 5 ㅇㅇ 14:09:37 917
1789961 소송에 참여하라는데 3 이런 인생 14:07:55 193
1789960 스벅 생일쿠폰 제도 없어졌나요? 8 ㅇㅇ 14:05:38 381
1789959 복잡한일이 많아 생각이 2 .. 14:04:12 270
1789958 배민 처음가입했는데 쿠폰 계속오나요 1 배민 뭐시키.. 14:02:31 74
1789957 감기증상인지 모르겠어요 1 코막히고 목.. 14:01:28 128
1789956 돈내고 시댁 안만나도 되면 명절생신마다 오백씩 내고 안보고 싶어.. 8 14:00:06 772
1789955 증여세 문제 궁금해요. 3 …. 13:53:40 365
1789954 "무인기 내가 보냈다" 대학원생,윤석열 정부 .. 2 내그알 13:52:44 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