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에 할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할머니상 조회수 : 2,154
작성일 : 2012-03-06 12:28:19
제 할머니 그러니 친정의 상이났어요.
아버지가 맏아들이고요..제가 맏딸이죠.아부지의

부주해야하나요?
글고 오늘 밤엔 저랑 제 신랑이 병원에서 자야하나요?
IP : 211.245.xxx.18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할머니
    '12.3.6 12:34 PM (119.208.xxx.55)

    신 거죠?
    남편과 가셔서 애도하고 장례준비 진행등 도와드려야지요ᆞ
    가까우면 밤에 집에 와서 자고 아침에 일찍 또 가면 됩니다
    조의금은 안 해도 되는 것으로 알아요

  • 2. 결혼한 딸은
    '12.3.6 12:38 PM (122.153.xxx.130)

    부주해요.
    저희는 사촌형제들 중 결혼한 딸들은 전부 부주하고
    손자들은 안했습니다.

  • 3. 상가에서 자는건
    '12.3.6 12:39 PM (122.153.xxx.130)

    안했어요
    아버지와 삼촌들이 상가는 지키고
    손주들은 밤이면 집에 갔다가
    새벽같이 나왔어요
    한겨울이여서 아이들하고 상가에서 자기는
    좀 무리였기도 했고요.

  • 4. 3일내내 같이
    '12.3.6 12:43 PM (112.168.xxx.63)

    장례식장에서 상 치르셔야 하고요.
    장례식장에서 보통 같이 자고 그래요.
    손님들도 계속 오시고 하니까.
    그건 상황에 따라 집이 가까우면 집에서 자고 일찍 장례식장으로
    가시던가 분위기따라 다를 거 같고요.

    부주는 좀 다르던데요.
    할머니니까 상주인 자녀들은 안해도 손주,손녀들은 따로 조금 하는 경우가 있고
    손주,손녀들도 다 안하는 경우도 있고요.

    결혼한 딸만 한다는 건 첨이네요.

  • 5. ..
    '12.3.6 1:11 PM (180.64.xxx.58) - 삭제된댓글

    오늘 돌아가신거면 오늘 장례식장에서 자게 될거에요..
    저희 할머니가 얼마전에 돌아가셨는데, 남편도 휴가내고 저랑 같이 3일 내내 가 있었구요..
    손자 손녀들은 부조는 따로 안 했구요..저희 시아버지께서 저희 통해서 부조금 보내셨어요..
    잠은 장례식장에서 자도 되지만 저흰 집이 다른 지방이라 장례식장 바로 옆에 여관에 넓은 방 잡아놓고
    거기서 여러명 같이 가서 자고 아침일찍 장례식장 가서 하루종일 있었어요..
    발인하는 것까지 보고 돌아오면 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369 역시..정치는 이벤트가 필요해..문제일 .. 2012/03/23 970
88368 댓글 다실때두.. 온라인이어두 인격이 보이거늘.. 2 .. 2012/03/23 856
88367 UAE원전 때 받은 50만달러, 알고보니 MB 계좌로… 11 ㅗㅗㅗ 2012/03/23 2,259
88366 미술작업하시는 분들 경기도 남양주쪽 작업실 어떤가요? 2 미술작업실 2012/03/23 1,532
88365 키톡에 실리콘냄비글...광고 맞죠? 11 mm 2012/03/23 2,484
88364 학생이 선생 때린 사건 그냥 결론만 알면 됩니다. 2 시즐 2012/03/23 1,543
88363 6세 여아 영어이름 추천해 주세요 3 ..ㅕ 2012/03/23 2,488
88362 아이가 할머니휴대폰으로 게임해서 요금이 44만원 5 궁금이 2012/03/23 1,969
88361 KT 직장 분위기와 연봉 아시는 분은 가르쳐 주세요 11 KT 2012/03/23 18,520
88360 반 모임 왕따 8 왕따 2012/03/23 3,377
88359 ↓↓↓"미드한드", 성인광고 맞.. 4 민트커피 2012/03/23 746
88358 주식때문에 이혼생각해요..조언 절실합니다 42 .. 2012/03/23 15,796
88357 선배 여학생이 아이 버스카드를... 1 .... 2012/03/23 1,087
88356 [원전]고리 원전 1호기 사건 재구성 1 참맛 2012/03/23 641
88355 관악을 사태로 답답해서... 24 람다 2012/03/23 1,611
88354 김희철, 이정희 불출마 선언에 "정의가 승리한 것&qu.. 2 ... 2012/03/23 1,061
88353 (급해서올려봐요~) 1년 전세집 구합니다 - 분당 4 마법꼬냥 2012/03/23 1,068
88352 시어머님 되실분이 돌아가신다면.... 18 결혼전인데요.. 2012/03/23 3,312
88351 홈쇼핑에서 레티놀제품을 작년5월에 구매했습니다. 1 조언부탁드립.. 2012/03/23 1,042
88350 <한겨레> 눈높이 검증 <중앙>은 비난만 .. 그랜드슬램 2012/03/23 607
88349 신들의 만찬, 성유리 말고 라이벌역 단아하게 이쁜것 같아요 13 2012/03/23 3,699
88348 가죽가방 박음질 1 구두수선소가.. 2012/03/23 1,185
88347 경찰 출석한 나경원, 나꼼수 어디갔냐며 `버럭` 7 ... 2012/03/23 2,629
88346 대구 사시는 분들.. 날씨 어때요? 3 그린 티 2012/03/23 723
88345 집에서 음주측정할 수 있는 기계 없나요? 2 애주가남편 2012/03/23 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