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JYJ 이번에 사건 크게 터졌네요...

khan915 조회수 : 10,316
작성일 : 2012-03-06 12:24:50

제 친구가 아침부터 웬 호들갑을 떨던데...뭔가 해서 봤는데 수위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사생팬이면 보통 학생들일텐데...그것도 여학생들한테...http://goo.gl/khzUU

이번주인가 다음주에 옥탑방 왕세자인가에 나온다는데....어떻게 대응할지 관건이겠네요...

IP : 59.16.xxx.32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yj 잘못했음
    '12.3.6 12:26 PM (116.120.xxx.67)

    근데 말 바로 하자면 사생팬이 걍 여학생이 아님.
    사생팬들도 진짜 경찰서 유치장에 집어 넣어야 할 애들임.

  • 2. ㅈㄷㄱ
    '12.3.6 12:34 PM (175.117.xxx.145)

    사생팬 = 스토커

  • 3. 드라마 보고싶어요
    '12.3.6 12:34 PM (175.197.xxx.103)

    계단위 뺨세자

  • 4. 주홍쒸
    '12.3.6 12:35 PM (203.242.xxx.5)

    사생팬 애들 장난 아니예요

    전화 번호 알아내서 전화 하는 것도 장난 아니고 멤버 나오면 택시로 추격전 해서

    사고 낸 것도 한두번이 아니예요. 더 심한것도 많으니까 찾아보시고요.

    폭력은 물론 문제지만 이건 앞뒤가 바뀐거지요. 무슨 미성년이고 자시고 스토커입니다.

    정당방위라고 봐야죠 연예인은 무슨 성인군자인가요.

  • 5. 모네2004
    '12.3.6 12:36 PM (125.183.xxx.42)

    사생팬이 보통 여학생들이요?????
    택시 빌려타면서 하루종일 쫓아다니는 사람들이
    순수한 여학생 팬일까요? 스토커랍니다.
    오늘 총출동 하셨네요. 잘 모르면서 호들갑 떨 일은 아닌 듯 하네요.
    동방신기 해체 전 일을 이제 와서 퍼뜨리는 의도는 순수하지 못한 듯.
    그만 들 하시지요.
    아마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으니까
    마지막 몸부림이라고나 할까나요.

  • 6. ㅇㅇ
    '12.3.6 12:41 PM (222.237.xxx.202)

    JYJ도 잘못한건 맞지만..사생팬이란애들이 하는거보면 오히려 잘했다고 편들어주고싶을겁니다.
    예전에 다니던 학원 학생이 사생팬이라면서 허구한날 수업도중에 뛰쳐나가고..
    어떤날은 나 걔네집에 들어갔음ㅋㅋ하면서 인증샷보여주고..또라이들도 그런또라이들이 없더군요.

  • 7. 글쎄
    '12.3.6 12:47 PM (66.56.xxx.73)

    사생이 장난이 아니게 행동한다 하더라도 그게 사생에게 욕설과 폭행을 정당화 해주는 수단이 되지는 못합니다. 사생의 스토킹도 잘못됐지만 그 사생에게 욕설과 폭행을 퍼부은 것도 잘못된 행동입니다. 왜 상대방이 사생이라는 이유로 가수가 사생에게 퍼부은 욕설과 폭행을 정당화 하려는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 8. ;;
    '12.3.6 12:47 PM (211.208.xxx.149)

    남미 콘서트 가는날 아침에 딱하고 맞춰서 기사가 떠주시네요 몇년전꺼를.
    참 시기가 적절해요

  • 9. 뜬금
    '12.3.6 12:48 PM (175.113.xxx.27)

    계단위 뺨세자..ㅋㅋㅋㅋ윗님..정말 웃겨요.

  • 10. 23
    '12.3.6 12:50 PM (121.172.xxx.83)

    씨엔블루매니져도 팬들 한테 손찌검했죠..
    미성년자에다가 여자라는 이유로 만만하게 보고 하는 짓거리들이구요

    그런거 감수하는 댓가로 돈 벌어먹고 사는 애들이
    그런식이라는 것도 웃기구요

    그 대응또한 헐.....
    저런 연예인은 법적처벌 안 된다고 해도,사회가 무조건 파 묻어줘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지들이 그리 바라던 사생활을 얻을수 있겠지요

    아주 놀고 있네요

  • 11. 23
    '12.3.6 12:53 PM (121.172.xxx.83)

    잘못한건 맞지만...이 아니고 명백한 범죄입니다.
    애들이 한것도 범죄구요
    차이는 많지만 그중에서도
    사생이란 애들은 미성년자,JYJ라는 잡것들은 성인이란 차이가 있겠군요

    JYJ인지 뭔지 하는 것들 편드는 분들은
    무조건 범죄에는 범죄로 대처하시는 분들인가요?
    뺨맞았다고 야구배트로 머리때리는거랑 똑같습니다

  • 12. ..
    '12.3.6 1:02 PM (211.208.xxx.149)

    그럼 사생 편드는 분들은

    몇년동안 시달린건
    빰맞은거고
    욕듣고 빰맞은건
    야구배트로 머리 맞았다는 소리신가요

    어느것이 경중일지는 알아서 판단하시길.
    .
    다이애나비도 파파라치한테 쫒기다 사고 나서 죽었죠
    사생들이 그렇게 차타고 쫒아 다니는아이들입니다 ..
    그런데 고작 빰이라고 표현하시다니요

  • 13. 23
    '12.3.6 1:09 PM (121.172.xxx.83)

    사생편을 드는게 아니예요
    걔들도 미친애들이구요
    부모도 의심스럽죠

    어떤경우에도 폭력은 안 된단겁니다.
    JYJ란 애들 스트레스와 정신적 고통은 상상은 가는데요
    그럼 지들 말대로 군대를 가는 방법도 있고
    연예생활 접는 방법도 있죠

    저건 아니다! 그말입니다

  • 14. //
    '12.3.6 1:11 PM (116.127.xxx.165)

    경찰에 신고를 하던가 경호원을 두던가 해야지 사생팬이 드세다고 때리고 욕설하는건 옳은 행동이 아니죠.
    윗님 말씀대로 군대에 가던가 연예인 생활을 그만두던가.

  • 15. 그냥
    '12.3.6 1:55 PM (130.214.xxx.253)

    요즘은 별별 애들이 다 있네요.

  • 16. 사생팬도
    '12.3.6 3:22 PM (203.236.xxx.21)

    맞으면서 희열을 느끼고 고마워하는건지
    또라이들같고
    JyJ 도 또라이고 특히 저 재중새끼 욕 나오네
    동방에서 잘 떨어져나갔지..
    또라이들만 떨어졌네 그려.

  • 17. 요즘
    '12.3.6 3:27 PM (119.71.xxx.91)

    에구구...
    내가 좋아하는 유천이가
    요즘 들어 자꾸 게시판에 출몰하니
    눈팅족인 나를 댓글을 달게 만네요.

    남미 콘서트 잘하고 돌아오길....

  • 18. 헐...
    '12.3.6 3:56 PM (124.56.xxx.160)

    전화번호 알아내는 능력이 신기 뿐이네요...
    욕먹을줄 알면서 전화하고
    반가와하지 않을줄 알면서 찾아가는 이유는 과연 뭘까요??
    정말 이해안되는 애들이네요..ㅜㅜ

  • 19. 저는 이해가요...
    '12.3.6 8:43 PM (119.64.xxx.94)

    폭력은 나쁘지만 저라도 때렸을 것 같네요...
    사생팬이 뭔지 잘 모르시나본데... 이건 스토커 범죄자들 입니다.
    전화번호 알아내고 내역까지 알아내서 연예인 주변인들에게까지 전화걸고
    가족들 주민번호랑 전화번호까지 알아내고요...
    집에까지 침입하는 경우도 있고
    생리혈 모아서 집으로 보내고 택시 아예 빌려서 뒤쫓고
    교통사고까지 나게 만들죠..
    움직이는 곳곳마다 따라다니죠.
    하지만 아무리 스토커라도 폭행사건 나기전까지는 경찰도 안움직여요...
    연예인들도 이미지때문에 신고도 못하고..

  • 20.
    '12.3.6 9:14 PM (211.209.xxx.102)

    예전 한 시사방송에서 연예부 기자의 인터뷰중에 이런 말이 있었다. "동방신기 멤버들이 미치지 않은것이 다행이다" 그렇다. 이들이 미치지 않고 아직도 연예인으로서 대중앞에 서는 것이 다행일 뿐이다. 앞으로 우리사회 전반적으로 사생팬들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사회악으로 인식하는 모습이 필요할 것이다. 대형 기획사의 꼭두각시가 되어 칭찬받고 그들이 열광하는 K-POP의 새로운 역사를 쓰기 위해 해외로 나가는 이들에게 시의적절하게 사생팬들에게서 자료를 받고 악의적인 기사를 작성하고 몇번의 조회수와 연예인의 이미지를 깎아내리려 하는 매체 또한 기자가 가져야할 본분을 잊지 말것이다...

  • 21. 스피킹
    '12.3.6 9:28 PM (59.16.xxx.114) - 삭제된댓글

    사생팬들도 심하긴 하지만 유천 재중 목소리로 직접 욕설을 들으니 쇼킹하네요~
    연예인은 이미지로 먹고 사는데 욕설을 듣고나니 광고에서의 그 달콤한 목소리나 미소는
    도저히 매치가 안될듯~
    저렇게 저질스런 욕도 서슴치 않고 하는 청년들을 꿈속의 왕자님으로 포장해주는 것도 결국은 대중매체인것을~

  • 22. ㅎㅎ
    '12.3.6 10:00 PM (175.209.xxx.180)

    여기 글도 그렇고 언론 플레이도 너무 티나네요.
    JYJ인지 뭔지 연예인들 수준이야 별로 기대도 안했고...
    저는 사생팬들 패악에 질린 사람이라 이것들 좀 어떻게 철퇴좀 맞았으면 합니다.
    그런데 광대뼈 나온 애만 욕을 안헀다니 의외네요.
    이미지만 보면 제일 욕 잘하게 생겼는데 ㅎㅎ

  • 23. 비형여자
    '12.3.6 10:52 PM (175.213.xxx.117)

    사생팬이면 보통 학생들일텐데...그것도 여학생들한테..
    -----------------------

    원글님 모르면서 글 쓴 듯. 보통 학생이라면 저런 짓 못 하죠. 여학생이란 게 면죄부가 되나요? 다수가 소수의 표적을 향해 지속적인 폭력을 가하는 거나 마찬가진데. 저렇게 여러 명이 24시간 따라붙는다면...상상만해도 끔찍해요. 게다가 가족과 지인에게까지..전번과 주소 주민번호, 스케쥴, 동선 등 각종 개인정보를 낱낱이 파악하고 있고. 인간 cctv가 따로 없겠네요.

  • 24. 비형여자
    '12.3.6 10:57 PM (175.213.xxx.117)

    정말 연예인 한 명 어떻게 되야 언론에서 호들갑 떨고 자정운동이라도 벌어지려나. 악플러들 땜에 자살한 연예인들 계기로 한동안 악플 자제운동 유행했었쟎아요.

  • 25. 흐음
    '12.3.6 10:59 PM (220.116.xxx.187)

    스토커는 고소하면 안 되나요? 막 사진 찍고, 녹음하고 사생활 침해가 심할 거 같은데, 법에 저촉 될 거 같음.

  • 26.
    '12.3.6 11:28 PM (121.134.xxx.42)

    사생팬이 jyj만 있는것도 아니고 다른 아이돌들도 있을텐데요
    매니저가 팬들 손찌검 하는것도 봤습니다만 연예인이 직접 대놓고 폭력행사한적 있나요?
    아무리 팬심이라지만 폭력을 두둔하다니 이상한 팬덤이군요
    지드래곤 대마초 쉴드치던 팬들은 양반이었네요

  • 27. jyj팬 상주하나봄
    '12.3.6 11:33 PM (119.207.xxx.12)

    Jyj글에다 똑같은 댓 카피해서 댓다시는 분들은 팬이신가봐요
    이걸보고도 팬이라고 쉴드치는거보면 우리나라에서 아이돌하기는 무슨 면죄부 받는 벼슬인가보네요

  • 28. ...
    '12.3.6 11:41 PM (222.118.xxx.50)

    사생들은 팬도 아닌 정신병자 스토커에요 좋아서 쫒아다니는게 아니라 괴롭히는게 목적이니 오죽하겠어요 하루이틀 한두명도 아니고 물질적 폭력뿐만 아니라 정신적 폭력도 폭력입니다..

  • 29. 참나
    '12.3.6 11:52 PM (119.207.xxx.12)

    왜 다른싸이트에서 죄순이 죄와죄하는지 이해가 가네요
    어쩜 팬들이라고 방어하는게 하나같이 다 똑같은 말뿐이고 사생팬 자료 여기저기 뿌려서 물타기하는 꼴이 흡사 우리나라 지금 정치판이라 비슷해서 소름끼칩니다

  • 30. 어이없음.
    '12.3.7 12:00 AM (124.48.xxx.230)

    참나 무슨일인가 했네요. 길거리 10분만 다녀도 저렇게 욕하는 초등여자애들부터 중고등해들 넘쳐나요.
    누가 있던 없던 듣던 말던 욕하는 아이들 넘쳐나는 세상 연예인이 욕좀 했다고 이 난리가 날 수 도 있군요.
    연예인들 욕한다고 뭐라 하기전에 자기집에 있는 아이들 남편들 입단속이나 시키고 실망해야 할듯...
    솔직히 저희 남편도 대기업다디는 박사출신 연구원이지만 가끔 술먹고 열받는다고 욕 합디다. 물론
    욕하는게 나쁜 행동인건 맞지만 이 사회에 만연해 있는 욕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이 우선 순위일 듯하네요

  • 31. ..
    '12.3.7 12:46 AM (66.56.xxx.73)

    http://news.nate.com/view/20120306n06466

    ▶JYJ, 팬 폭행 및 폭언 음성파일 바로듣기 ①
    http://channel.pandora.tv/channel/video.ptv?ch_userid=nalbangtv&prgid=4485233...

    ▶김재중, 팬 폭행 이유 음성파일 바로듣기 ②
    http://channel.pandora.tv/channel/video.ptv?ch_userid=nalbangtv&prgid=4485239...

    ▶김재중, 길거리팬폭행 음성파일 바로듣기 ③
    http://channel.pandora.tv/channel/video.ptv?ch_userid=nalbangtv&prgid=4485240...

    ▶김재중, 사생 스트레스 음성파일 바로듣기 ④
    http://channel.pandora.tv/channel/video.ptv?ch_userid=nalbangtv&prgid=4485242...

    단순히 연예인이 욕했다고 난리난게 아니죠. 욕? 할 수 있죠.
    하지만 문제가 된건 음성 내용 들어보시면 사생 여자애한테 발정났냐는 말도 서슴치 않고 여자애 이리로 오라고 불러서는 퍽 하고 때리는 소리와 여자애의 신음소리가 같이 납니다.
    본인 입으로 사생 때린적 여러번 있다고도 말하죠.

    연예인 사생짓 하는 것도 분명 잘못입니다.
    하지만 사생짓이 심하다고 연예인의 물리적인 폭행이 정당화 될 수는 없습니다.
    게다가 이 사생을 여러번 때린건지 다른 사생들을 때린건진 모르지만 음성 들어보면 김재중 본인이 사생 때린거 여러번이라고 말하죠.
    이게 뭐가 별 일이냐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진정 음성 네 개 모두 들어보신 분들인지 궁금합니다.
    음성 네 개 모두 듣고도 김재중의 욕설과 폭행이 이해가 되십니까?

  • 32. 와...
    '12.3.7 1:14 AM (219.240.xxx.80)

    이거 다 듣고도 사생 애들이 심하다고 그럴만하다고 하십니까??
    어이가 없네요...
    팬들 없으면 지깟것들이 먹고살 수 있는건가요...
    욕설에 폭행하고..
    일본팬들이 더 좋다고 그러는 저 김재중.......
    영원히 못나오게 활동 못하게 막아야겠어요.
    그렇게 귀찮은 팬들 영원히 없어지고 조용히 살으라고...
    어이가 정말 없습니다....

  • 33. 슬퍼
    '12.3.7 1:37 AM (182.215.xxx.59)

    동방신기 뛰처 나갈때 좀 미웠었지만 그래도 이런걸 바란건 아니었는데 슬프네..
    어자피 만들어낸 환상을 보는건데 이왕이면 좀 든든한 그늘로 들어가지..어쩌자고 이리 다 내보이는지...
    아름다운 재주를 가진 청년들로 기억되던 때가 그립네...

  • 34. ㅁㅁ
    '12.3.7 1:51 AM (115.22.xxx.191)

    개인적으로 동방신기에는 아무 관심이 없지만, 사생들이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서는 들은 바가 좀 있는데.
    욕설파일 들어봣네요, 방금. 때리는 소리도 찰싹찰싹 나더라구요. 좀 세게 때리는 것 같던데.
    어차피 저한텐 기본 이미지가 별로 없어서 무너질 이미지도 없지만,
    전 심하다는 생각 이전에 신체적인 폭행에만 중점을 두는 것은 좀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사생들이 휘두른 건 정신적 폭력이지 않나요?
    일방적인 잘못은 아니라는 생각이에요. 사생들이 가했던 폭력 또한 심각한 수준이었다 생각되구요.

    그리고 얘네가 이렇게 터져서 그렇지, 참고 있는 다른 아이돌들이라고 하시는데
    다른 애들도 욕 하고 다 그래요. 때리기까지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 35. 준맘
    '12.3.7 2:21 AM (121.164.xxx.141)

    참 . 이미 수년전의 일을 이제서야 터트려서 공론화시키고 있는
    디스패치기자의 뒷배경이 짐작이갑니다.

    얼마전 안티들이 동영상 터트리더니.. 잠잠해지니 다시 대대적으로 음성파일까지 들고나오고....
    정말 추잡하고 비열한 수법이 엿보여서, 상관 없는사람이 보기에도 너무들 한다싶네요...
    그렇게 불안한가보지..?..전 소속사가 이젠 밑바닥을 다 드러내놓네...

  • 36. 전 왠만하면
    '12.3.7 2:21 AM (121.130.xxx.227)

    JYJ 옹호같은 건 하고 싶지 않지만.

    동방신기시절부터 이 사람들 사생팬들은 이 5명 살아있는게 신기합니다그려.

    집 문따고 들어가 절도는 기본,
    생리혈은 왜 보냅니까?
    사생들이 무슨 정신적 폭력만 휘두릅니까? 카체이싱하다가 사고날 뻔하고
    진짜 둔기로 내리치는 수준의 폭력도 불사.
    화장실 따라오는건 기본.

    사생팬 블로그 보셨음?
    얘네들 시간별로 일정이 다 적혀있어요.

    다른 팬덤은 안그러는데 유독 이 동방관련된 팬덤은 극을 이루죠.

    윗분, 돈과 인기를 감수하면 인간이길 포기해야합니까?
    가령 정말 나와 회사에 돈을 정말 재벌수준으로 벌어다주는 클라이언트라면
    아무 때나 집에 문열고 와도 물건 훔쳐도 성추행해도, 정액 혹은 생리혈 덩어리를 보내도 됩니까?

    감옥이라도 보내면 또 팬들 기껏 좀 쫓아다닌걸로 감옥까지 보낸다 신고한다 어차피 욕할꺼면서.

  • 37. ..
    '12.3.7 2:29 AM (70.124.xxx.4)

    집요한 사생들이 김재중 박유천에게만 붙는것도 아니고 같은 그룹의 다른멤버들에게도 엄청난 사생들이 붙었었는데 걔들은 폭행사건 일으킨게 없는걸보면 김재중 박유천의 인성에 문제가 있어보여요.

  • 38. ㅡㅡㅡㅡㅡㅡㅡㅡㅡ
    '12.3.7 3:29 AM (211.201.xxx.150)

    여기 댓글에도 지맘에 안드는 글이라고 썅년이라고 서슴없이 댓글다는 사람 있죠.
    또 jyj처럼 극단으로 화가나도 저런 욕들 서슴없이 하는거 평소 생활화 된거 아님 보통사람 못하는거에요 . 어떤상황이라도 저런 말들표현 안하는 사람들 부지기수인데

    뭐할때 인격 나온다고 저런 거침없는 상스러운 욕들 게시판에 댓글쓰고 화난다고 해대는거.
    평상시에 자연스럽게 생활화 되지 않은 이상 일반사람은 저런표현 못써요.


    사생이나 jyj나 둘다 잘못한거같아요.
    원인이 사생측에 있어도 도를 지나치다면 별도의 보디가드나 신변보호를 청했어야했고
    그리고 사생도 좋아하는걸 넘어서 집착으로 저렇게 괴롭히는것은 상당히 인간적으로 못할짓한거죠.

    허나 쌍욕과 폭력은 어떤경우라도 잘못한거죠.
    넘어선 안될 도를 넘은...

  • 39. --;;;;
    '12.3.7 3:33 AM (121.191.xxx.99)

    사생도. jyj도. 사생택시도, 저걸 터트린 사람도, 포천청같은 네티즌도 제게는 다 폭력으로 보입니다.
    뫼비우스띠같네요. 불교에서 무한 반복되는 지옥을 뭐라그러더라..... 여튼 그거 보는 기분이네요.
    그래도 같은 고리이니... 어느 부분이 평화로워진다면...
    만약에 뫼비우스띠가 빨강색인데 어느 한 부분이 갑자기 초록으로 변색된다면....점점 초록으로 바뀔까요?

    - -;;; 왠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린지 저도 모르겠네요. 쩝....
    하지만 요즘... 정치적스트레스.. 사회적스트레스.. 경제적 스트레스.. 뭔가 위태위태하고 불안한 스트레스에 이런 가쉽을 보면 그저 오염도 짙은 공해같아요..엄청나고 자욱한 스트레스공해요... 저만 그런가요?

  • 40. ....
    '12.3.7 3:43 AM (58.232.xxx.93)

    글 읽고 음성파일 들었는데
    이 생각이 드네요.

    부부싸움하다가 여자가 대들었다고 남자가 여자 때리는 느낌 ㅠㅠ

    사생팬들이 싸이코라고 하지만 ...
    아무도 관심가져주지 않아서 빈곤에 허덕이는 수많은 연예인들의 통계를 보면 너무 슬프네요.

  • 41. ..
    '12.3.7 3:50 AM (70.124.xxx.4)

    참나 다른데서 봤는데, 박유천은 또 어떤 사생에게는 전화통화도 했다면서요?
    그럼 이게 뭔가요?
    자기가 열받으면 줘패다가 맘에드는 애 있으면 연락도 하고 구랬다는 건가요?
    사생이 징그럽게 싫고 지긋지긋하다는 사람들의 이런 이중적인 태도는 뭔지...
    어이가 없네.

  • 42. 방금 들었는데
    '12.3.7 6:23 AM (115.126.xxx.140)

    정말 쇼킹하네요.
    연예인들이 팬들을 저렇게 대한다면..
    이미 폭력에 상당부분 물든 애들 같던데요.
    나중에 결혼해서도 여자 때리고 살 놈들 같은데..
    으윽.. 정말 소름끼치네요.

  • 43. 방금 들었는데
    '12.3.7 6:24 AM (115.126.xxx.140)

    음성 들어보니까
    택시 탈돈 자기네 줬으면 오르콘 몇번 일위했을거라는 둥
    때렸다고 고소하는게 팬이냐는둥..
    남의 돈 자기가 어캐 쓰던말던,
    때리면 당연히 고소하는거지..
    연예인들 생각도 참으로 한심하네요.

  • 44. 또 시작이네..
    '12.3.7 8:36 AM (118.34.xxx.193)

    ▶JYJ 폭행논란, 안티.미디어의 공격...뭔가 이상하네
    JYJ의 폭행 사실을 일방적으로 각인시키는 형태의 보도는 대부분 명확한 인과관계를 제시하고 있지 않다
    http://www.vop.co.kr/view.php?cid=A00000481079

    ▶JYJ 사생팬 논란 유도하는 언론, 그 의도가 의심스럽다.
    http://dshower.tistory.com/1292

    ▶'JYJ 폭행논란'...언론과 '사생팬'의 폭력은?
    [주장]동방신기,JYJ 에게 쏠린 사생팬의 과도한 관심이 문제...
    http://dshower.tistory.com/1292


    "인간 세상의 기본은 인간입니다.
    인간을 괴롭히는 자들의 권리는 피해자의 권리보다 비교 열위에 있습니다. 이건 아실테죠?
    왜 우발적 판결할 때 판사들이 양형에 정황과 책임요소 판단하고,
    정당방위란 위법성 조각 사유가 왜 있는지는 잘 아실텐데요.
    절대 금지? 아니죠. 한계가 많은 법 테두리 안에서는 절대란 건 없습니다. 결국 다 상대적인 겁니다. "

    ->어느 법대생의 댓글이라는데
    이번 사건 보면서 이런 견해도 있길래 퍼왔습니다..
    채선당사건 국물녀사건때 처럼 일방적인 시선으로 여론몰이 하는게 어떤건지 알았기에 다른쪽 의견도 모아봤습니다..

    판단은 각자 알아서..

  • 45.
    '12.3.7 9:20 AM (61.85.xxx.231) - 삭제된댓글

    사생팬의 의미를 모르시는듯. 보통학생 절대 아닙니다.
    상상초월 별짓다합니다.

  • 46. ..
    '12.3.7 9:27 AM (211.224.xxx.193)

    전 동방신기 미라클 밖에 모르는 사람인데 이름도 촌스럽게 웬 동방신기? 근데 노래는 잘하드라구요. 전 아이돌 좋아하지도 않고 그런거 좋아서 캬악 거리는 사람들보면 이해가 안가는 사람인데 원글에 있는 사이트 들어가서 jyj 관련 동영상 다 봤는데 저건...저 가수들 문제가 아니지 않아요? 원인을 제공한 저 애들이 더 문젠거 같은데..씨팔거리면서 그 가수가 니네들 때문에 내가 이렇게 살아야 되냐? 나 3시간 밖에 못자, 니네들 블로그에 나 어디간다 실시간으로 다 올리지? 내가 무슨 대통령이야 왜 그런거 올려? 니네 피해서 도망다녀야 되고 나 왜 이렇게 살아야 되냐고 하는거 보면 이 애들이 문젠거 같아요

    그 채선당, 국물녀 사건처럼 한쪽말만 들으면 안되는거라고 봐요. 저 가수들이 그냥 자기네 좋아해주는 평범한 팬한테 저러면 저건 진짜 매장당해야 마땅하지만 저 내용 들어보면 이상한 팬들 같은데. 저 맞은 팬도 인권이 있다면 저 스타도 인권이 있다고 생각해요.

  • 47. ...
    '12.3.7 10:05 AM (175.114.xxx.153)

    jyj도 요즘을 살아가는 젊은애들입니다,.,,,,
    한계가 드러나게 만든 건,,,,그여자애들인것 같구요....

    욕좀 하면 어떱니까??
    저도 애엄마지만 가끔 열받으면 ,, 합니다,,,
    거리에 다니는 애들,,,,,,,,,,,,이미,,,시발은,,,욕도 아닙니다,,

  • 48. 글쎄
    '12.3.7 10:09 AM (122.32.xxx.149)

    전 뒤에서 부터 역순으로 읽는데 jyj가 무지 잘못했나부다 하구 듣다보니. 오죽하면 저럴까 싶은데요. 사생팬은 팬이 아니라 스토커 집단이죠 일반인들이 당했다면 신고라도 하지. 재들은 법도 덦어요.

  • 49. --
    '12.3.7 11:38 AM (180.71.xxx.31)

    맞은애들은 맞으면서 지들 건드렸다고 더 좋아한답니다.
    답이 없는 여자애들입니다.
    오죽했음 그랬겠나......란 의견이 우세하답니다.

  • 50. 사생팬이 하는일
    '12.3.7 12:17 PM (125.129.xxx.211)

    사생범들의 만행

    1. 멤버한테 생리혈 모아서 가져다 줌

    2. 숙소 몰래 침입해서 형아 입에 키스함

    3. 동방신기 따라댕기다가 멤버 교통사게 나게 함

    4. 유천이 주민등록번호로 PC방 가입함

    5. 믹키유천 카메라사건 일어나게 함

    6. 동방신기 숙소 열쇠 복사하고 다님

    7. XX따라댕기다가 새끼손까락 골절되게 만듬

    8. XX한테 돌들은 가방으로 내려 침

    9. 생리혈모아서 애들한테 선물하기

    10. 가족들 주민번호까지 다 캐서 PC방에 사용하기

    11. 가족들 전화번호 알아내서 전화하기

    12. 동방신기 폰 정지시켜놓고 통화내역 뽑아서 전화한 사람 일일히 여자인지아닌지 확인하기

    13. 지멋대로 혼인신고하고 싶다고 숙소들어가서 도장찾기

    14. 숙소들어가서 자고 있는 멤버얼굴에 뽀뽀하기

    15. 가방들고 지나가는 멤버 가방속에 자기 속옷넣기

    16. 멤버들 물건 훔치기

    17. 멤버들 주민번호를 자기주민번호 마냥 사이트 회원가입하기

    18. 숙소 컴퓨터 하드해킹해서 멤버들이 무슨음악듣고 어디 사이트 들어갔는지 다 확인하기

    19. 멤버들 몸 만지기

    20. 멤버들 주민번호로 공항티켓알아봐서 공항 따라가기

    21. 숙소로 돌아가는 밴 택시타고 쫒아가기

    22. 숙소 정문앞에 죽치고 기다리기

    23. 1년에 10일정도밖에 없는 휴가 어디가고 누루랑 가는지 일일히 다 쫒아다니기

    24. 전화번호 바꾸면 5분안에 찾아내서 문자보내기

    25. 자는시간 별로 없는데 그 시간에 씨끄럽게 굴기 (문자,전화,혹은 숙소밖에서 떠들기)

    26. 가장 기본이 공연끝나면 수십만원씩 써가면서 사생택시이용해 20여대씩 따라붙는 것

    27. 동방신기 멤버들과 박유환씨 폰에다 도청장치 달아놓기

    28. 여친이랑 헤어지게 하기

    29. 형아가 직접 방송에서 말한건데 한강에 나갔다가 유천이도 부르려고 전화했더니 바로 '유천오빠는 왜불러?' 문자 옴

    30. 선물로 ㅅㄹㄷ주고 자기 ㅅㅇ주기

  • 51. ..윗글이 사실이라면
    '12.3.7 12:53 PM (114.201.xxx.70)

    윗글이 정말 사실이라면 정말 무서운 애들이네요. 저 위에글 읽으니, 맞는걸 좋아하는 팬이라니...

    정말 무섭네요...그런데 ㅅㄹㄷ 은 뭐고. ㅅㅇ 은 뭔가여

  • 52. ..
    '12.3.7 1:02 PM (175.209.xxx.221)

    댓글을 모두 봐도 알 수가 없네요.

    대체 "사생"이란 말이 무슨 뜻인가요?

    죽든 살든 따라다닌다는 말?
    사생아들?
    뭔가의 줄임말인지...

  • 53. 선후가 어찌되었든
    '12.3.7 1:32 PM (222.101.xxx.65)

    몇년전 일을 이제야 터트리는 의도가 너무 보인다는게 저는 보기 싫네요.

    연예인으로서 지켜야할 기본적인 것들을 안지킨 jyj도 문제지만 요즘좀 잘나간다 싶으니 이걸 들고나온 의도도 참 보기 싫네요.

    그리고 저때는 sm에 있을때였나요?
    아이들 제대로 관리못한 sm도 문제네요.
    돈버는 기계가 아닌 인간으로서 지켜줘야할건 지켜주고 하지말아야할것 등등등 그걸 관리해주는게 소속사 아닌가요?

    그때는 어찌저찌 무마해놓고 이제와서 터트리는 이유가 참 치졸하다 느껴집니다.

  • 54. ^^
    '12.3.7 1:54 PM (124.63.xxx.7)

    사생팬이란말 첨들었는데요
    정신병자들이라고 봄
    내딸이라도 이정도면 맞아도 싸네요
    참고로 난 동방신기 노래 뭐가있는지도 모름
    욕얻어먹고 맞을만 합니다

  • 55. ㅎㅎㅎ
    '12.3.7 2:58 PM (116.124.xxx.146)

    저사건은 JYJ팬이자 재중팬인 82님의 댓글에 따르면 SM나와서 생긴일이라네요.

    이래저래 욕먹는 SM은
    역설적이지만 아이돌판타지의 최전선에서 오빠들을 지키는 진정한 용자가 아닌가 합니다.

  • 56. ㅁㅁ
    '12.3.7 8:11 PM (115.22.xxx.191)

    다른 애들도 사생있는데 쟤네만 왜 저렇게 반응하냐는 분들.
    빅뱅처럼 인기있는 그룹도 사택이란 말 모릅니다.
    (사생택시라고, 하루에 80만원 정도씩 받고 쟤네 쫓아다니는 택시에요.
    돈 받고 사고내려고 접근하는 택시도 있다고 하고요.) 유난히 동방신기에게, 그 중에서도
    제와제, 또 그 중에서도 김재중 박유천에게만 기형적으로 집중되어 있어요.

  • 57. 근데
    '12.3.7 10:43 PM (66.56.xxx.73)

    저 위에 나열된 사생의 행동들..저게 음성 속 등장하는 여학생이 한 짓 맞습니까?
    불특정 사생들이 했던 행동이고 음성 속 여학생은 하지 않았는데도 김재중에게 폭행 당한건지, 음성 속 여학생이 저기 열거된 행동들을 김재중에게 모두 했기 때문에 폭행당했는지..어떻게 아나요?
    인과관계가 안맞지 않습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546 후보등록전에 사망한자 선거 당선돼… 재선거 해야 참맛 2012/03/14 667
81545 문자 보냈던 딸입니다. 12 안녕히 2012/03/14 3,656
81544 팝부를때와 가요부를때 1 ?? 2012/03/14 616
81543 펌)돼지가 된 아내...혐오스러울 정도 입니다. 31 별달별 2012/03/14 19,765
81542 뭘 사도 그게 그거인 분 6 취향 2012/03/14 1,869
81541 뿌옇지 않는 선크림 2 ... 2012/03/14 1,071
81540 발사믹식초 대신할수있는게 2 --- 2012/03/14 6,508
81539 번역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2 봉이네 2012/03/14 721
81538 푸하하~~~~1점 차이로 떨어졌대요~~ 2 한자 2012/03/14 1,743
81537 다음생엔 부모덕많아 여유있고 시간많은 남자 만날래요-.-; .. 2012/03/14 1,118
81536 고등맘 탈출하신 또는 도움 주실 맘 부탁드려요 1 고등맘 2012/03/14 1,194
81535 은혜도 모르는 고아의 진상짓.. 11 .... 2012/03/14 3,881
81534 1년 빌려달라는데.. 18 5천 2부이.. 2012/03/14 3,313
81533 애기 머리뼈에 금이 갔는데요. 32 불안감 2012/03/14 10,868
81532 프런콜4 보시는분들요. 지난주에 커밍아웃한건가요? 5 심심해서 2012/03/14 1,494
81531 '정재형이효리의 유앤아이' 어땠나요? 1 유희열 2012/03/14 989
81530 현대백화점에서 본 귀티나는 여자.. 24 .. 2012/03/14 61,492
81529 방문 손잡이 열고 닫는 소리 땜에 스트레스 받아요ㅜㅠ 2 첨처럼 2012/03/14 6,121
81528 파워워킹에 런닝화/워킹화 뭐가 좋을까요? 5 다이어터 2012/03/14 2,166
81527 곽노현이 특채하려던 교사라네요 참맛 2012/03/14 1,252
81526 15년 합가 후 분가 5 자유 2012/03/14 3,115
81525 매운음식먹으면 쓰라려요. 마삭 2012/03/14 1,970
81524 아들이 입병 자주 난다고 올린 엄마예요 4 아들아 2012/03/14 1,541
81523 새벽에 우유배달해보신 분 계실까요? 6 우유배달 2012/03/14 1,667
81522 오늘 쵸콜릿이나 사탕 받으셨어요? 9 화이트데이 2012/03/14 1,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