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벽 3시까지 뭘할까?

궁금해. 조회수 : 630
작성일 : 2012-03-06 11:04:51

친구만나러 간 남편이 걸핏하면 새벽 3-4시.

때론 5시.

엄청시리 다투고 하다하다 포기...

그래서 그런가보다 ~ 그래도 그나마 돈이라도 벌어오니 다행이다~

하면서 조용히 살다가도

문득문득 화가 나요.

애들 학교가야해서 9시 반에 재우고

새벽 2시까지 기다리다가 막 잠들었는데

3시가 넘어서 왔네요.

IP : 110.9.xxx.9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3.6 11:08 AM (112.144.xxx.68)

    술 마시는 사람들 얘기 보따리 펼쳐지면 시간 관념이 희박해져요...

    저도 한창 마실땐 밤새기도 다반사였죠-지금은 체력이 딸려서 그리 못하구요..ㅋㅋ

    신나게 먹고 마시고 떠들다보면 어느새시간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855 다음메일에서 워드파일을 다운받지 않고 그냥 열고 문서 작성했다가.. 2 ㄹㅇㄹ 2012/03/13 1,448
80854 남편이 저 몰래 돈을 빌려줬는데 8 한숨만 2012/03/13 1,521
80853 지금 초딩이하 애들은 공부 엄청 잘하는 애들만 살아남을지도 10년후 2012/03/13 867
80852 파워 xxx라는 손으로 만져붙히는 접착제... 혹시 아세요 ? 2 .... 2012/03/13 1,307
80851 아들 초등 일학년 반대표 해야할까요? 8 엄마 2012/03/13 2,435
80850 새누리 재벌개혁 공천은 ‘공수표’ 세우실 2012/03/13 349
80849 멍게를 오래 보관해 놓고 드시는 분 계시나요? 2 멍게철 2012/03/13 15,654
80848 [원전]"원전 절대 안전은 없다...경제성보다 안전&q.. 참맛 2012/03/13 387
80847 영웅본색 삘의 간지나는 아자씨들 사진 2장 5 영웅 2012/03/13 1,682
80846 이 시대의 논리 8 ... 2012/03/13 766
80845 경제관념 제로인 남편 답답해 죽고.. 2012/03/13 897
80844 리졸브 정말 좋나요!!! 3 코스트코 2012/03/13 1,606
80843 훤 전하가 부르는 그대 한 사람 (해를 품은 달 OST) 3 해와달 2012/03/13 668
80842 뒤늦게 휘트니휴스턴 노래에 눈뜬 아짐 10 궁금해요 2012/03/13 1,478
80841 잠원동으로 이사갈려고 하는데요, 여자아이 학교환경 좋은곳 추천부.. 3 잠원 2012/03/13 1,369
80840 이렇게 해도 될까요? 된다고 말씀.. 2012/03/13 468
80839 부모님 서유럽 여행시 1 채리엄마 2012/03/13 781
80838 아이가 고3인데 반장이 됐어요. 기쁘지 않아요.. 4 ** 2012/03/13 2,537
80837 해를품은 달 영화로 만들면 어떨까요? khan91.. 2012/03/13 341
80836 근저당설정 환급 쉽게 설명해주실분 계실까요? 5 2012/03/13 869
80835 암웨이 프리워시 스프레이식 괜찮나요? 6 ... 2012/03/13 3,436
80834 맛술은 조미료 아닌가요? 15 요리 2012/03/13 6,583
80833 스피치학원 나좀... 2012/03/13 932
80832 오늘아침프로 서정희씨 입고나온옷,,,갈켜주세용 12 그물니트 2012/03/13 5,129
80831 사무용품이나 찬장에 달린 셔터 ? 이거 정확한 이름이 뭔가요? 4 긍정이조아 2012/03/13 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