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읽을만한 책, 추천해주세요^^

삼층사는 녀자 조회수 : 1,867
작성일 : 2012-03-06 00:02:01
애들 유치원보낸 잠깐의 시간여유가 드디어 저에게도 오네요^^ 6년만에 도서관나들이를 시작해보려합니다 흑
뭘 읽으면 좋을까요
조정래작가껀 거의 다 읽었고 토지, 혼불 같은 책 좋아해요
박완서님의 책들도 좋아하고요
오랜만에 추리물도 좋을듯. . 그 외 긴~ 장편도 좋으니 좋은 책들 많이추천해주세요. .
스마트폰이라 감사댓글 달기가 어려우니 미리 감사드릴께요^^ 무플은 슬프니깐 꼭 추천해주십쇼!!
IP : 125.130.xxx.15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2.3.6 12:04 AM (125.130.xxx.155)

    편안히 읽을 수 있는 요리책도 부탁합니다!

  • 2. 푸른불꽃
    '12.3.6 12:07 AM (116.47.xxx.34)

    영화말고 책 추천드려요

  • 3. 토이
    '12.3.6 12:15 AM (58.141.xxx.131)

    장편 좋아하시면 고원정 빙벽 추천합니다. 밀레니엄시리즈도 재미있구요 연을 쫓는 아이, 7년의 밤, 백설공주를 위하여(제목이 가물가물ㅜㅜ) 갑자기 생각나는 건 이정도 있네요. 다른분들이 진도팍팍 나가고 쪽쪽 빨아들이는 흡입력 있는 책좀 추전해 주세요~ 저도 재미있는 책 보고파요~

  • 4. 토이
    '12.3.6 12:32 AM (58.141.xxx.131)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이네요^^;

  • 5. ...
    '12.3.6 12:52 AM (211.234.xxx.195)

    모방범 어떨까 싶네요.

  • 6. ,,,,,,
    '12.3.6 1:16 AM (119.204.xxx.107)

    쉽게 읽을꺼리로는 파이이야기 ........대단한 우리 할머니....
    생각외로 잼있게 읽었어요

  • 7. **
    '12.3.6 3:02 AM (180.228.xxx.123)

    박정희 할머니의 육아일기
    박정희 할머니의 수채화인생
    그 빛에 감싸요
    아직도 가야할 길
    거짓의 사람들
    빨강머리 앤 ^^ 시리즈 (뒷이야기)
    하나님의 대사
    나는 도스트예프스키의 아내였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077 유치원에 첨 보냈는데 아이를 빠뜨리고 차량이 출발했다네요. 15 유치원 2012/03/06 2,728
81076 코스트코에서 4월에 르크루제 마미떼(26센치) 세일하네요~ 5 세일 2012/03/06 3,560
81075 상수동 카페 다방 팬케익...(맛있는 팬케익 레시피 있나요?) 홍대 2012/03/06 1,850
81074 시장 단팥 도너츠... 꽈배기.... 으악!!! 3 엉엉 2012/03/06 3,648
81073 강아지에게 삶은계란 줘도 되나요? 8 이쁜내새끼 2012/03/06 31,297
81072 척추 교정 하고 싶은데 3 2012/03/06 1,762
81071 코스트코 호주산 스테이크용은 어느부위가 맛나나요? 6 코스트코사야.. 2012/03/06 3,657
81070 귀를 너무 파서 가려워요 ㅠㅠ 6 2012/03/06 1,656
81069 일산 후곡 학원가 수학학원 3 좀 알려주세.. 2012/03/06 2,544
81068 여자시계? 1 ........ 2012/03/06 974
81067 예전 글 찾습니다. 예전 글 2012/03/06 785
81066 좋은일에는 꼭 참여해야죠!! jjing 2012/03/06 820
81065 아파트 복도쪽 방에 장롱을 놓으면? 6 고민 2012/03/06 3,243
81064 jyj 제일 우려되는 부분 42 무엇보다 2012/03/06 4,003
81063 제주도 언제 날씨가 가장 좋을까요 1 제주도 2012/03/06 1,604
81062 이거 메주콩 맞는지요? 1 ㅇㅇ 2012/03/06 812
81061 청소가 수월한 가습기 좀 추천해주세요.. 7 술개구리 2012/03/06 1,565
81060 전화를 해보니, 구했다고 짜증을. 4 조용한 날 2012/03/06 1,590
81059 스마트폰 지금 살까요? 좀 있다 살까요? 5 ........ 2012/03/06 1,584
81058 된장을 주문하고 받았는데 또 왔어요. 11 된장. 2012/03/06 2,397
81057 아침에 학교에 갔더니 4 초1 엄마.. 2012/03/06 1,760
81056 요즘 아이돌이 문제인게 3 키키키 2012/03/06 1,501
81055 에드워드 권...안타깝습니다 37 비형여자 2012/03/06 20,967
81054 보육기관이 너무 극과 극인거같아요. 4 아기엄마 2012/03/06 2,115
81053 쿠킹클래스 다녀보신 분들요... 13 설거지 2012/03/06 3,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