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쁜아이도 부모보면 생각이 달라져요..

... 조회수 : 1,730
작성일 : 2012-03-05 21:58:01

소위말하는 주위에서 와~ 이쁘다 하는 아이들 있잖아요..

그런아이들 부모를 봤을때.. 너무너무 닮았는데 부모는 이상할경우..

 

이쁜아이얼굴도 부모얼굴이 오버랩되면서..ㅠㅠ

 

친구아이가 눈이 엄청커요.. 사람들이 다 모델시켜봐라하는데...

 

아이아빠가 얼굴까맣고 입술두껍고..눈 왕방울인데.. 조합하면..동남아삘..못난편이거든요..

 

근데 아이가 아빠 쏙 닮았어요.. 근데 아이니까.. 피부이쁘고 눈크니까.. 이뻐요. 큰모습 생각하면..안이뻐요..ㅠㅠ

 

이런경우가 종종있다는거..ㅠㅠ

IP : 218.38.xxx.1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5 10:03 PM (180.230.xxx.100)

    문화센터 가니 이쁜 아이가 종종 있는데
    옆에 있는 엄마는 눈이 크긴 하지만 예쁘지 않다는 거..
    이런거 마니 봤어요
    어릴 땐 어린맛+눈크기 이목구비 또렷하면 예쁘지만 부모보면
    조화가 중요하단 걸 알게 되네요

  • 2. ㅎㅎㅎ
    '12.3.5 10:08 PM (222.112.xxx.157)

    동네엄마들 보면 엄마가 이쁘면 아기도 이쁜경우는 당연한거고..
    엄마는 이목구비는 또렷한데 입이 돌출형이라든가 하관이 길다든가.. 전체적으로 조화롭지 못해도
    아가는 또랑한 눈매에 콧날하며 이쁜경우가 있지요..
    울 부부는 둘다 눈작고, 코도 낮고, 정말 동양적으로 생겨서 울딸은 정말 어딜가도 이쁘다 소리 한마디를 못들어요... 클래식하게 생겼다 소리는 들어봤어요.. 클래식?클래식? ㅠ.ㅠ
    저또한 어렸을때 한못난이였는데 엄마가 지금은 용되었다 하시거든요 ㅋㅋㅋ
    그렇다고 제가 미인이라는건 절대절대 아니고요..
    얼굴작은편, 팔다리 긴편, 피부하얗고 머리숱많아요.. 이목구비보다 전체적으로 여성스럽다 보니 꾸미니 괜찮은듯... 울딸도 이뻐질 일만 남았어요... ㅎ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520 어제 합가해서 더 행복해졌다고 쓴 며늘이에요 12 합가 2012/03/07 5,401
81519 이집션 매직 크림 g마켓에서 사도 돼요? 3 화장품 2012/03/07 2,144
81518 갑자기 지율스님이 보고싶네요 향기롭다 2012/03/07 1,484
81517 보통의 연애 보세요. 해품달 결방이라네요 1 오늘 2012/03/07 1,468
81516 제주도, 구럼비 발파 맞서 공사 정지 명령(1보) 3 세우실 2012/03/07 1,640
81515 사무실내 진상인 사람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10 직딩 2012/03/07 2,563
81514 사춘기 아이 다루는 법 전수 좀 부탁드려요 ㅠㅠ 3 allkee.. 2012/03/07 5,902
81513 목욕탕에서 마사지 받고 팁 5천원 준다는데.. 5 아닌 경우 2012/03/07 2,841
81512 바르는 비타민C 어떤가요? 5 화이트닝? 2012/03/07 1,812
81511 나한테 잡히기 전에 일루와? 1 이해가 안돼.. 2012/03/07 1,540
81510 김영삼, 직격탄 날려 박근혜에 찬물 끼얹나 7 세우실 2012/03/07 2,118
81509 제가 너무 까칠한 건가요 46 ... 2012/03/07 12,674
81508 옷에서 좋은냄새 ... 섬유유연제? 5 **** 2012/03/07 4,540
81507 남편 정관수술예약하고나니 마음이 묘해요 8 2012/03/07 3,570
81506 [펌] 지금, 강정의 평화를 위해 할 수 있는 일들 총정리!! 2 나거티브 2012/03/07 1,986
81505 저 중1일진과 싸웠어요.. 480 아휴~~ 2012/03/07 26,128
81504 잠실 잠일초 좋으네요. 3 .. 2012/03/07 1,969
81503 꽃하고 나하고 ... 그린 2012/03/07 954
81502 갤럭시노트 쓰시는분들 전화거실때... 5 사고파 2012/03/07 1,773
81501 칼 갈아주는곳 찾아요. 4 질문 2012/03/07 1,779
81500 간장병 어떤걸 쓰시나요? 4 2012/03/07 1,741
81499 시래기 손질이 엄청 공이 많이 드는 거였네요.. 3 힘들다 2012/03/07 1,978
81498 중국 청도 여자 혼자 자유여행하기 괜찮나요?? 1 두근두근 2012/03/07 2,934
81497 검찰 불법사찰 재수사 불가피… 민주 “청와대 전 행정관 고발” 세우실 2012/03/07 963
81496 아팠던 이후로 그냥 별게별게 다 걱정이 되어요~~~ 4 걱정도 병 2012/03/07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