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i-coop 생협조합원되려면 꼭 사전교육받아야 하나요??

요가쟁이 조회수 : 1,678
작성일 : 2012-03-05 21:40:25

오늘 직장근처에

 

자연드림이라는 i-coop 생협이 있어서

 

가서 몇가지 구매했는데요.

 

일반인은 절대 구입할수없다 해서 일단  삼만원 조합비내고 구매했어요.

 

 

근데 꼭 생협에 관련된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날짜까지 물어봐서, 그중 편한 날짜에 일단 동그라미 쳤는데요.

 

원래 i-coop 생협 조합원되려면 이런 교육 받아야 하나요?

 

솔직히 시간도 없고, 별로 받고 싶지는 않아서요..

IP : 112.168.xxx.10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굳이
    '12.3.5 9:43 PM (180.68.xxx.78)

    제 경우 매장에서 가입했는데 교육얘기 없었는데 요즘 바뀌었는지는 모르겠네요.

  • 2. 이쁜호랭이
    '12.3.5 9:46 PM (112.170.xxx.87)

    전 온라인으로 가입했는데 3년전인가?
    교육은 지금도 가끔 날짜정해짐 공지문자가 오는데 가본적 한번도 없어요.

  • 3. .....
    '12.3.5 9:55 PM (112.151.xxx.110)

    꼭 생협에 관련된 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그런 이야기 처음 듣는데요.
    전 가입한지 7년정도 된 회원이라 요즘은 다른지 모르겠지만 교육에 관한 문자도 그냥 이런 저런 강의나 소모임이지 생협에 관련된 꼭 받아야 하는 교육이라는 건 들어본적도 없고 문자도 받아본적 없는데요.
    인터넷 구매도 하지만 매장 구입이 대부분인데 매장 직원분들도 그런 말씀 안하세요.
    저도 다른 생협 아니고 아이쿱 생협 맞는데.. 이상하네요.
    오해가 있지 않은가 싶기는 한데 혹시나 정말 그런 교육을 요구한다고 해도 안 받으셔도 이용하시는데 아무 지장 없어요.
    다만, 가입비 3만원만 내고 준조합원으로 구입하시면 여성민우회 생협이나 두레 생협 같은 다른 생협처럼 정가 구입하게 되고 매달 조합비 납부하시는 조합원이 되시면 정가보다 2~30%정도 저렴한 조합원가로 구입하실 수 있어요.
    그냥 가끔 조금씩만 구입하시려면 준조합원, 많이 구입하시려면 조합원이 되는게 이익입니다.

  • 4. ..
    '12.3.5 10:16 PM (115.136.xxx.14)

    올해부터는 받아야 가입할 수 있어요.
    회원은 폭발적으로 느는데 물건은 빨리 동나고 해서 이제 회원수를 정해서 그이상은 회원을 받을 수가 없어요.
    저같이 오래된 조합원들은 환영해요..
    이마트처럼 장보고는 물건질이 이렇네 저렇네, 가격이 비싸네 싸네 하는 조합원들이 좀 줄었으면 해서요..
    생협이 마트랑은 다르잖아요..

  • 5. 지나가다
    '12.3.5 10:19 PM (211.234.xxx.187)

    생협의 주인은 조합원인데 주인인 조합원들이 생협의 정책이나 나아갈길 이런것들에 대해서 무관심하고 그저 손님으로 매장만 이용하다가 탈퇴하는 경우가 많아서 1~2간정도 생협에 대해 교육을 합니다 끝나면 다들 흡족해하세요 윗분 말씀처럼 예전에는 교육을 안받아도 됏엇는데 올해는 교육이 필수랍니다^^

  • 6. ...
    '12.3.5 10:50 PM (211.109.xxx.80)

    생협은 마트와 태생이 달라요. 조합원 교육은 가급적 받으셔야 할 걸요.

  • 7. 세뇌교육
    '12.3.5 11:50 PM (125.135.xxx.119)

    우리 동네 한 유치원이 자연주의 교육이니 뭐니 맨날 부모들 앉혀놓고 교육하는데
    말만 들어보면 정말 이상적인 교육이에요.
    하지만 실제로는 다른 사설 유치원과 차이가 없어요..
    다른점은 아이들에게 인색하고 부족한 것은
    부모교육으로 보완한다는 것...
    부모교육때마다 원장이 아이들이 자기 유치원에서
    그렇게 즐겁고 신나게 뛰어논다고 자랑하더니..
    실상 아이들은 유치원보다 학교가 더 재밌다고 해요.
    학교보다 재미없는 그저그런 유치원일 뿐인거죠.....
    몇년이 흘렸는데도 아직도 그 유치원이 원장의 말처럼 남다른 유치원인양 착각하는 아줌마들이 많아요
    세뇌교육의 힘인거죠...

  • 8. ..
    '12.3.6 8:43 AM (110.14.xxx.9) - 삭제된댓글

    엉뚱하지만 윗님. 제가 아는 대안학교랑 같네요. 애들교육보다 부모교육에 더 힘쓰드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423 초1아들이 제가 못생겨서 챙피하대요. 74 너무속상.... 2012/03/08 14,618
82422 나의 노처녀 탈출기 68 개인적인 2012/03/08 13,799
82421 삼성카드 영업하시는 분 계시나요? 4 코스토코 2012/03/08 1,734
82420 맛없는 음식을 먼저 먹는 아이 18 편식타파 2012/03/08 3,317
82419 신우염으로 진료받아보신분~~ 10 양옆구리 2012/03/08 2,246
82418 김영철씨나 문단열씨.. 이런분들 영어 잘한다는데.. 19 영어 2012/03/08 7,128
82417 탈 서울 경기도 신도시 입성..좀 두렵네요.. 8 탈서울 2012/03/08 2,353
82416 "광고 달라" 생떼에 기업들 죽을맛 세우실 2012/03/08 1,131
82415 익명게시판에서도 아이디 검색이 되나요? 8 흠흠~ 2012/03/08 1,528
82414 선거철 문자가 너무 많이 오네요 ㅠ.ㅠ 2012/03/08 959
82413 유통기한도 안지났는데 치즈가 시면.. ㅇㅇ 2012/03/08 1,018
82412 불이나서 집이 폭삭 무너지는꿈 4 꿈풀이 2012/03/08 4,791
82411 남자자취생인데요, 간단히 해먹을 요리 비법좀요ㅠㅠ 13 자취생 2012/03/08 2,264
82410 딸아이 이제 초3인데요.. 학원 어떤거보내세요.. 공유 해보아요.. 9 초3엄마 2012/03/08 2,213
82409 최근 많이 읽은글 더보려면,,, ㅠㅠ 2012/03/08 1,028
82408 시어버린 깍두기 구제하기.. 7 맛있는김치 2012/03/08 3,778
82407 점빼고 뒤늦게 습윤밴드 붙여도 될까요 2 .. 2012/03/08 4,742
82406 미국대학 여름방학 언제쯤 시작인가요.?? 유학생들 한국 들어오는.. 4 ........ 2012/03/08 7,854
82405 여자분들이 여자 대통령을 많이 응원한다고 하던데요 14 택시 아저씨.. 2012/03/08 1,782
82404 중학교 1학년 문제집에 대하여 문의드립니다 1 중딩엄마 2012/03/08 1,612
82403 아가이름 작명소 맡길때 미리 몇개 지어가도 될지... 5 아가 2012/03/08 2,022
82402 7살딸의 용돈기입장 5 만원과 천원.. 2012/03/08 1,976
82401 노무현의 대양해군 스위치를 눌렀다.. 16 해군기지 2012/03/08 2,363
82400 아이 없는 사람들은 경조사나 명절때... 15 2012/03/08 3,468
82399 연수기 관리하시는분이 우리 아줌마한테 반말해요... 2 -.- 2012/03/08 2,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