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복 입는 분들 많으신가?

장터 광고도 봤고 조회수 : 1,176
작성일 : 2012-03-05 16:24:44

아니 안 입는 분들이 더 많으려나?

왜냐면 저는 열이 많아서 평생 내복을 안 입었거든요.

어릴때 엄마 밑에 있을 때 아무것도 모를 땐 엄마 시키는 대로 입었지만..

지금은 한 겹이라도 더 걸치면 뚱해 질까봐 절대 안 입기도 하지만 안 입어도 충분하니까요.

그런데 아이 많이 키우고 제법 산 분들도 내복 많이 입으시더라구요.

여전히 춥대요, 세월이 흘러도..

살림 많이 하면 손이 두꺼워 지듯이 몸도 내성이 생길거 같은데..

추위는 나이 들어도 변함없나 봐요.

아가씨들은 멋을 위해서도 안 입을 거 같은데?

IP : 61.78.xxx.2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5 4:36 PM (211.208.xxx.43)

    어릴때도 엄청 추위 탔고, 지금은 더해요.
    10월부터 4월까지 입습니다.
    찬바람 불면 모자는 필수.
    멋내는건 아예 포기했어요. 따신게 최고..

  • 2. 솔향기
    '12.3.5 4:39 PM (112.149.xxx.88)

    저도 안입었었는데 나이드니 3월달에도 내복입고 거실에 장판켜놓고 있슴다

    제 남편 겨울에도 답답하다고 코트지퍼 안올리더니만 저랑같이 아직 벗지도

    못하고 입고 있네요ㅠㅠ 서글프기도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894 와사비과자는 어디서 사시나요? 1 남대문 시장.. 2012/03/06 1,461
80893 본인에게 잘 맞고 고수하는 옷 메이커 있나요? 13 섹시케주얼 2012/03/06 3,270
80892 기온은 올랐는데 왜 더 춥게만 느껴질까요? 4 추워요 2012/03/06 2,160
80891 5세 남아가 너무 피곤해해요 T T 4 웅튼엄마 2012/03/06 2,010
80890 잘 아시는 분~ 2 방과후 컴퓨.. 2012/03/06 860
80889 3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3/06 948
80888 문어가 소화 잘 되는 음식인가요? 6 2012/03/06 4,382
80887 상대방이 이런 말을 하면?? 1 뭐 이런 여.. 2012/03/06 1,093
80886 초6남...거기에 털나면 이제 키안크나요 5 소복 2012/03/06 10,646
80885 선배님들께 여쭙겠습니다 1 푸른하늘 2012/03/06 961
80884 "손수조 지지율 급등세..문재인과 10%안팎".. 10 2012/03/06 2,258
80883 천재교육문제집 풀었는데 팔아도될까요? 6 천재 2012/03/06 1,576
80882 올해 중3부터 고입 지역지원 다시 바뀌나요? 4 2012/03/06 1,263
80881 핀란드로 유학갈 수 있어요? 2 ----- 2012/03/06 2,423
80880 예전에 해외근무(건설현장) 때문에 글 올렸는데요..다시 한번 봐.. 4 .. 2012/03/06 1,169
80879 냉동실 정리용기 실리쿡 좋은가요? 4 결제직전 2012/03/06 4,776
80878 아침에 아이 혼내서 학교보냈어요 2 2012/03/06 1,437
80877 아들이 고2가 되네요. 체력증진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나 보조식품.. 6 고딩맘 2012/03/06 1,894
80876 올 봄 여성복 유행스타일과 색상은 뭘까요.,트렌치코트 색도 유행.. 4 이번주에 백.. 2012/03/06 1,682
80875 아이들 핸드폰 고르는 것 좀 도와주세요~~please 1 .... 2012/03/06 861
80874 내딸이 이런 남자랑 만나 결혼하면 어쩔까? 8 ------.. 2012/03/06 2,967
80873 형제끼리 콘도 놀러가요. 6 질문자 2012/03/06 1,543
80872 난감한 상황, 알바비 안주실때 어떻게 말씀드려야 하나요ㅠㅠ 4 대처법 2012/03/06 1,173
80871 잠이와 죽겠는데 못자겠네요..고1엄마 맘 18 ㅠ.ㅠ 2012/03/06 2,717
80870 벽지 고르기 너무 힘드네요~! ㅠㅠ 3 버거댁 2012/03/06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