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유수유할때 보통 이런가요?
1. 지극히 정상적이죠
'12.3.5 2:08 PM (112.153.xxx.36)엄마가 자세도 잘 잡아야 하고 암튼 노력이 필요하세요.
잘 나오는데 그만 두시는건...2. ᆢ
'12.3.5 2:14 PM (211.246.xxx.199)현재 모유수유중인데..
아기가 빠는힘이 약해서 그럴수도 있구요
혹시 산모 유두에 문제가 있는건 아닐까요?
제가 함몰유두라 우리아가도 수유할때마다
짜증내고 유두찾느라 울고 그러거든요.
맛사지하고 아기가 지속적으로 빨다보면
유두는 나오긴하는데...
젖양이 풍족하다면 포기하지마세요~~~3. 둘째 모유수유중
'12.3.5 2:14 PM (118.37.xxx.72)첫째때는 첨에 거의 하루 종일 물고 있었어요.시간이 지나니 점점 나아 지더라구요.계속 노력하다보면 잘 될꺼예요.끝없는 인내심과 노력이 필요하드라구요.
4. 귤e
'12.3.5 2:43 PM (58.87.xxx.229)16개월째 아직 모유 수유중입니다.
처음엔 그래요.
그래서 엄마도 아이도 힘들때랍니다.
옆에서 잘 도와주세요~^^
이제부터가 시작이랍니다5. 애기가
'12.3.5 3:25 PM (182.209.xxx.19)애기가 좀 체중이 작거나 하면 힘이 딸려서 그럴수도 있어요.애들은 백지에요.
첨부터 잘하는게 아니고 자기들도 본능적으로 젖은 찾지만 엄청 힘들고 기운빠져요.
그래서 애들 젖먹일때보면 머리가 땀으로 빠작빠작 다 젖어있어요^^ 조리원이면 좀 더 기다려보세요.보통 2주 정도 있다 나오는데 자주 물리다보면 애기도 익숙해져서 잘 먹게 되구요.애기가 무게 좀 더 늘면 힘이 세져서 더 잘먹게 되요.
저 조리원 있을때 2키로대 아기랑 4키로대 아기랑 정말 먹는게 달라요.같은 날 나왔어도 무게에 따라 힘이 달라서 애들 먹는게 차이나기도 하거든요.
그리고 젖 물리는 자세나 이런것도 주변에 물어보고(보통 조리원원장님이나 선생님꼐) 하면 애들이 더 편한 자세 찾아서 잘 먹일수 있게 되요.
힘내시라고 전해주세요.6. ...
'12.3.5 4:48 PM (116.126.xxx.116)저는 유축해서 한달 먹이다가 한달지나 아이가 혼자서도 먹게 되었어요.
그런 경우 많아요.
조리원에서 힘든데 엄마도 좀 쉬라고 하세요.
한시간씩 먹이고 또 잠깐있다 또먹이고 ...쉴틈도 없겠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1140 | 보충수업비얼마 정도 드나요? | 초보고딩맘 | 2012/03/06 | 910 |
81139 | 웍 하나쯤 있으면 유용한가요? 6 | ㅎ | 2012/03/06 | 1,314 |
81138 | 조언 부탁드립니다 | ... | 2012/03/06 | 819 |
81137 | 일본산이라네요 ㅜ.ㅜ 2 | 레깅스 | 2012/03/06 | 1,998 |
81136 | 레드향 4 | 질문 | 2012/03/06 | 1,684 |
81135 | 이번 중1 학교에서 개인정보 수집 이용제공동의서제출해라는데요 4 | 꿈꾸는날개 | 2012/03/06 | 1,823 |
81134 | 제 생각에 jk는 29 | 배고파용 | 2012/03/06 | 3,646 |
81133 | 미국 갈 때 국적기 말고 미국적기 이용하신분 후기 부탁드려요~~.. 14 | ^^ | 2012/03/06 | 2,658 |
81132 | 온라인으로 보험 가입하는거 괜찮나요? 5 | 그것이알고싶.. | 2012/03/06 | 988 |
81131 | 동네미용실에서도 카드되나요? 6 | ᆢ | 2012/03/06 | 3,105 |
81130 | 도를 닦는데 도움주는 글,책 추천해주세요. 3 | 마음수양 | 2012/03/06 | 961 |
81129 | 선지를 사왔는데... 어떻게 사용하나요? 1 | 선지 | 2012/03/06 | 969 |
81128 | 고등학교 내신이 대입에 얼마나 중요한가요? 10 | 고민엄마 | 2012/03/06 | 3,463 |
81127 | 싼곳 알려주세요 1 | 정신병원.... | 2012/03/06 | 743 |
81126 | 이 번 주 토요일 아이들 학교 가나요? 8 | .. | 2012/03/06 | 1,654 |
81125 | 바이러스 걸려서 컴 맛가는 바람에 쌩돈이ㅜㅜ 1 | .. | 2012/03/06 | 1,045 |
81124 | 저렴하고 뜻깊은 선물 뭐가 있을까요? 10 | .. | 2012/03/06 | 2,357 |
81123 | 남들 보기 별로고 집안만 좋은데 시집잘갔다 생각하시는거요. 8 | 근데요. | 2012/03/06 | 3,445 |
81122 | 이혼하려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8 | 아메리카노 | 2012/03/06 | 2,897 |
81121 | 상추 무침 맛나게 하는 레시피 좀~~ 5 | 약간 쓴 상.. | 2012/03/06 | 1,948 |
81120 | 건강보험료가 52000원 그래야 교육비지원이라는데 2 | ///// | 2012/03/06 | 2,229 |
81119 | 빅마마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19 | 스몰마마 | 2012/03/06 | 3,360 |
81118 | 문경제*병원 5세여아 돌연사 사건..아세요? 2 | 나도 부모... | 2012/03/06 | 1,904 |
81117 | 유방암검사, 이대목동 미즈메디 어디가 잘보나요 5 | 급해요 | 2012/03/06 | 2,741 |
81116 | 일본후쿠시마주민 장수군 이주계획 반대서명 및 전화로 서명합시다... 5 | ........ | 2012/03/06 | 1,3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