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41세 고령임신이라
하는걸로 거의 마음을 굳혔는데요
하신분들 어땧는지 궁금합니다.
바늘에 아기 다리같은게 찔리는 경우도 있는지요. --;
삼성병원에서 하려구 해요.
제가 41세 고령임신이라
하는걸로 거의 마음을 굳혔는데요
하신분들 어땧는지 궁금합니다.
바늘에 아기 다리같은게 찔리는 경우도 있는지요. --;
삼성병원에서 하려구 해요.
저는 큰애 둘째에 둘다 했어요..첫째는 피검수치에 걸려서 둘째는 나이에 걸려서--;; 경험많은 의사선생님에게서 하심 괜찬으실거에요....제 주위에도 몇 명했는데 양수검사후 문제생긴 경운 없었어요..
저도 작년에 양수검사했어요..
양수검사할때 초음파상으로 아기가 어디쯤에있는지확인하면서양수뽑아냈어요
아기가 바늘에찔릴걱정은안하셔도 될것같아요..
양수검사하면며칠동안 배가 뻐근하고불편하니까 많이누워계시고 무리한 활동은 삼가하시는게 좋아요
저도 나이먹어 애 낳아서 양수 검사 했어요.
의사가 한쪽으로 아이가 가게 홀드 하고 반대편에서 주사를 찌르던데요.
주사 아프지도 않아요.
그렇군요. 전 갑자기 애기가 발을 휘저으면 어떻게하나 했는데 고정을 하는군요. 그저깨 초음파 봤더니 12주된 애가 손으로 머리도 만지고 막 그러드라구요.
저희엄마도하셨답니다
서울대병원에서요 노산이라;;
별문제 없었어요
궁금합니다...꼭 보세요
양수검사해서 아이가 만약에 아주 만약에 안좋은 결과가 있으면 손을 놓으실건가요?
저도 양수검사 받으라고 했지만 다른병원가서 검사하니 이상없었습니다.
아이를 어떻게 할게 아니라면
안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또한 양수검사로 아이가 다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검색해보세요
다른 병원도 꼭 가서 다시 해보세요
때문이라면 말리고 싶어요.
쿼드검사 했는데 이상없는데 하시는거면.
저도 39살에 했어요.
그런데 굳이 하지 마세요.
혹시 아이가 이상있으면 안나으실 건가요? 아니자나요..^^
양수검사 수치가 이상있어도 확율이 5%정도 인거 아시죠..
원글님이 잘 판단하세요. 타인이 심지어 남편도 뭐라 할 수없더군요. 첫애 38세에 했고, 둘째 40인데 안하고 쿼드만 했어요. 둘째 안했던 이유는 첫아이 건강하게 낳았고 쿼드 검사상 이상이 없었고 제가 건강했기 때문이고 덧붙인다면 첫아이 때 양수 검사 한번 했더니 금 검사가 좀 무서워서요.
초음파로 아가 위치 다 파악하면서 하는 거라 아이가 바늘에 찔린 염려는 없는 것 같아요.
아무도 대신 해줄 수 없는 검사이니 만큼 잘 고민하시고 판단하세요.
참고로 제가 아는 한방 산부인과 의사분은 자기자녀는 않했다며 하지말라고 하시더라구요. 심각한 문제가 있는 아이는 자연히 유산되는게 자연의 섭리라고. 그분 아내분이 마흔 넘머 늦둥이 두셨거든요.
전 35살 때 종합병원에서 했고요.
기형아 검사에서 수치가 높아서 어쩔 수 없이 돈 많이 내고 양수검사했는데요.
잠시 따끔한 정도였던 것 같네요.
의사선생님 간호사랑 이야기하면서 편안하게 하시던데
금방 끝나요.
기형아 검사 후 이상 없다고 하면 별 문제없을 것 같아요.
피검사에서 기형가능성이 높게 나와서, 양수검사를했어요
다른이유없이, 단지 노령출산인것이 이유라면 양수검사 굳이 할 필요없으것 같아요
양수검사, 태아가 힘들어해요
팔휘적거리며 놀던 태아가 양수검사후 초음파보니 지쳐서 축 늘어져 꼼짝을 안하던데요
좋은곳에 가셔서 하시면 주사 맞는거 같이 바로 끝나요
어쩌다 한두번 하는 산부인과에서 하지마시구요
피검사는 안했어요, 주수도 안되었고 양수검사를 할거면 피검사를 할 필요가 없을테니까요.
임신이였는데 안했어요. 양수보단 쿼드먼저하시고하세요.
의사는 하라고했는데 시험관으로 가진 애들 포기할것도 아니라 안했어요. 뭐 건강하네요.
쿼드에 이상없음 구지안하셔도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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