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sbs 스페셜 방사능에서요

방사능 조회수 : 8,646
작성일 : 2012-03-05 00:05:38
방금원전 전문가인가요??
방사능이 우리 나라도 지나갔다고 시물레이션
보여주는데
나도 모르게 욕이ㅠㅠ
에효
IP : 122.32.xxx.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5 12:08 AM (112.154.xxx.197) - 삭제된댓글

    뭐 이렇게 싱겁게 끝나는지.
    우리나라 다큐 오랜시간 준비해서 제대로좀
    만들면 좋겠어요 ㅠㅠ

  • 2. ..
    '12.3.5 12:08 AM (110.35.xxx.232)

    언제 지나갔다나요??대략언제쯤요?
    아휴.........................

  • 3. 에휴...
    '12.3.5 12:09 AM (58.123.xxx.132)

    솔직히 한, 두번 지나갔겠나 싶어요. 일본이랑 우리나라는 진짜 너무 가까워요.. ㅠ.ㅠ

  • 4. ss
    '12.3.5 12:09 AM (125.186.xxx.148)

    다큐를 너무 성의없이 만든것 같네요. 감성적인 면에 호소하구,,,,,,,,,,
    뭔가 더 다른게 있나 봤드만...

  • 5. 폴리
    '12.3.5 12:10 AM (175.215.xxx.19)

    일본보다는 낫겠지만 영향 안받을 수가 있나요
    정말 먹을거리 걱정입니다 아휴 ㅠㅠ

  • 6. 사람이 참
    '12.3.5 12:10 AM (175.193.xxx.154)

    근데 뜬금없는 딴소린데
    나레이션 송윤아인게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 7. 경주 방폐장 문제는
    '12.3.5 12:11 AM (116.127.xxx.24)

    그보다 더욱 심각하답니다. 그 부지.......지하수가 하루에 몇십톤씩 나온다는데... 폐기물에서 나온 방사능 물질이 지하수로 녹아들면 ( 암반이 약해서 100프로 녹아든답니다) 그 물......가카 고향 포항에 바로 흘러 간답니다. 그런데도 세계적 원자력 강국을 만들겠다고 지롤하시는 가카나 그 가카를 떠 받드는 포항 사람들..........정말 욱해서.. 그래 그 물 감사히 받아먹고 피폭되고나서 후회해라..소리가 나오려고 합니다.

  • 8. 화창한봄날에~
    '12.3.5 12:11 AM (211.207.xxx.188)

    걱정거리만 가득 안고 잠들게 생겼어요..에효

  • 9. ...
    '12.3.5 12:11 AM (119.64.xxx.53)

    저도 기대하고 시청했는데 너무 실망했어요.
    다 아는 내용 다시 한번 보여줬을 뿐, 이후에 어떠한 조치가 필요하고 실행되고 있는지, 근접국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같은 실제적 이야기는 하나도 나오지 않았네요....

  • 10. ....
    '12.3.5 12:14 AM (118.38.xxx.44)

    저는 지나갔을 뿐만 아니라 현재도 진행중일 거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생각하고 삽니다.
    혼자 대책을 세울수도 없고,
    나혼자 피한다고 해결될 것도 아니니 그냥 사는거죠.

    이렇게 영향받는 방사능은 그 결과가 수년에서 수십년후에 나타날 확률이 높으니
    나중에 역학조사도 제대로 안될거고 입증하기도 어려울테고
    기타등등 그러니 정치권이나 의료계에서도 다들 모른척하는거겠죠.
    수익률만따지는 기업은 말 할 것도 없고요.

  • 11. 망할tjb
    '12.3.5 12:22 AM (218.158.xxx.108)

    여긴 대전인데 그거 안하고
    화첩기행인지 뭔지,,
    컴으로 봤네요
    기대가 커서인지 그다지 알짜배기는 없었던거 같고
    그나마 지금 우리 사는 환경이 얼마나 고마운지.

  • 12. 정말
    '12.3.5 12:58 AM (175.114.xxx.86)

    핵이란 것이 무서운 것이라는 것 알았지만, fta 체결의 미래는 공기업의 민영화, 공기업의 민영화의
    끝은 도쿄전력의 예가 될 것 인데, 지진이 없던 체르노빌도 방사능 유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데, 지금 중단해야 할 고리원전도 다시 돌릴 것이라고하네요. 말하자면 자동차 폐차
    시킬 것을 다시 고쳐서 쓰는 것과 다를 것이 없거든요. 이렇게 작동하게 만드는 정권이
    박근혜도 이명박도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정말 선거 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생각만 하대 소름끼치고, 일본 사람들 불쌍하지만 남의 일이 아니네요..

  • 13. 무서운방사능
    '12.3.5 1:55 AM (58.77.xxx.23)

    지금도 방사능으로 피해가 엄청나지만..
    미래 인류에게 재앙을 주는 핵발전을 적극 반대해야 합니다
    지금 당장 핵발전소를 멈추는 정책을 펴주기를...에휴 답답합니다

  • 14. 기대를 저버린 다큐ㅠㅠ
    '12.3.5 5:30 PM (1.225.xxx.126)

    뭐 하나 똑부러지게 궁금한 것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 구석이 없네요.
    아빠만 후쿠시마지역인가? 거기 놔두고 나온 3모년가 4모년가 방사능 검사 받은 거....
    왜 아빠 수치 편집해서 잘라냈나요? 숨기는 느낌??참 이상하더라구요 ㅠㅠㅠㅠ

    그래서요?
    아직도 방사능이 얼마나 나올거고
    해결하기 위해서 무슨 노력을 하고 있으며
    정말 피해 입은 사람은 얼마나 되고
    앞으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증 하나 해결해 주지도 못하고
    어영부영....이도 저도 아닌....눈치보기의 끝같은....뭔 다큐가 그래요?
    게다가 나레이터는 뭔 송윤아???
    완전 감성다큐드만요ㅠㅠㅠㅠ 소근소근 대사 읊듯 ㅠㅠㅠ드라마라고 해도 믿을 기세!!!!

  • 15. 사랑하면서
    '12.3.5 8:02 PM (182.210.xxx.78)

    세계가 우리나라에 방사능 덮친다고 예고해도 콧방귀끼는 잘난 기상청을 둔 나란데 깊은속내 방송에서 보여주겠습니까...그만한 방송도 감지덕지 해야할판 같습니다. 계속 영향받을 우리나라도 걱정이고 일본에 사는 피해자들도 가슴아픕니다. 권력과 돈이 만들어낸 재앙에 힘없는 자들이 고통받고 살아야 하는 현실이 암담할 뿐입니다.

  • 16. 000
    '12.3.5 10:06 PM (188.99.xxx.92)

    인류 역사상 일본 원전 같은 일이 없었다 하니 그 누가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겠습니까. 아무도 몰라요.

  • 17. 2222222222
    '12.3.10 11:22 AM (59.17.xxx.11)

    저는 지나갔을 뿐만 아니라 현재도 진행중일 거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생각하고 삽니다.
    혼자 대책을 세울수도 없고,
    나혼자 피한다고 해결될 것도 아니니 그냥 사는거죠.

    이렇게 영향받는 방사능은 그 결과가 수년에서 수십년후에 나타날 확률이 높으니
    나중에 역학조사도 제대로 안될거고 입증하기도 어려울테고
    기타등등 그러니 정치권이나 의료계에서도 다들 모른척하는거겠죠.
    수익률만따지는 기업은 말 할 것도 없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279 시부모님때문에 속상한 마음을 신랑한테 자꾸 표현하는게 과연 잘하.. 12 현명하게쓰자.. 2012/03/16 3,712
85278 9개월 임산부인데요 아기가 역아 ㅠㅠ 11 고민 2012/03/16 3,072
85277 면생리대 만들어 보신분 계신가요? 8 2012/03/16 2,424
85276 보일러는 언제 사야 저렴한가요? 2 mmm 2012/03/16 1,697
85275 눈치보는 아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4 힘들어요 2012/03/16 9,905
85274 전여옥 “박근혜, 지적 인식 능력이...” 5 세우실 2012/03/16 3,600
85273 1차량 이상 매달 2만원씩 주차비부과! ...이런곳 또 있나요?.. 20 너무해 2012/03/16 3,505
85272 단호박으로 간단하게 할만한 반찬 알려주세요~ 6 .... 2012/03/16 2,241
85271 이사가고나면 꼭 피아노 조율해야하나요? 5 2012/03/16 2,003
85270 이런 얘기 들어보셨어요? 1 인생 2012/03/16 1,739
85269 초등 2학년딸 놀토에 어디를 가야 할까요? 2 .. 2012/03/16 1,485
85268 가톨릭이신분들께 여쭤요 남편이 영세받는데요 3 싱글이 2012/03/16 1,699
85267 자동차세 환급 바로 입금되네요~ 8 다들아시죠~.. 2012/03/16 3,780
85266 한정식집에 집에있는 와인가져가면 식당에서 싫어할까요? 6 질문 2012/03/16 3,394
85265 자격증추천해주세요. 2 나는 44세.. 2012/03/16 1,782
85264 윤형빈 5 처음 보는데.. 2012/03/16 3,401
85263 어제 선녀가 필요해에서 황우슬혜가 입었던.. 염치없지만... 2012/03/16 1,539
85262 이번주 토일(17,18) 전화여론조사 꼭 받아주세요. 야권통합후보.. 2012/03/16 1,576
85261 빛과 그림자-에서 강기태 이름이 왜 강기태인가 zz 2012/03/16 1,992
85260 위병 잘 보시는 의사 선생님 좀 알려주세요 3 .. 2012/03/16 1,725
85259 대학새내기 딸과 홍대앞 쇼핑 하고파요 6 서울초보 2012/03/16 2,564
85258 청와대 수석 문자메시지 내용보니… 파문 2 세우실 2012/03/16 1,771
85257 [원전]고리원전 소장이 "고리원전 정전, 보고 말라&q.. 1 참맛 2012/03/16 1,711
85256 언제부터 보라색(옷)이 나이든 색이 됐나요? ㅠㅠ 8 보라돌돌이 2012/03/16 3,069
85255 ISD가 한국기업 보호? 캐나다 변호사들 ‘절레절레’ 단풍별 2012/03/16 1,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