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처음으로 1박2일 끝까지 시청

... 조회수 : 3,012
작성일 : 2012-03-04 23:07:43

시즌1때는 저는 정말 집중 안되고 못보겠더라구요.

반면에 남편은 열혈 시청자였구요.

오늘 시즌2 첫회  나가수도 안하고 일단 출연진들이 맘에 들어 첨부터 보다보니

어느새 끝나더라구요.

오늘 너무 재미있었어요.막 낄낄거리며 웃었어요.

닭싸움도 재미있었고 우물물 끼얹는것도 재미났어요.

차태현 김승우 생각보다 아주 괜찮았고 막내 주원도 하는거보니 아주 기대되네요.

성시경은 슬슬 익혀가면서 재미줄거 같고 정말 이번 멤버들 저는 다 좋아요.

사생활 이런거 떠나서 토크를 이런식으로 하는 사람들이 좋아요.

일단 안시끄러워서 집중을 할수가 있었어요.

나가수 방송 재개하면 무지 갈등할거 같아요.

IP : 122.100.xxx.3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역시 예능 개취인 듯...
    '12.3.4 11:13 PM (119.148.xxx.218)

    전 재밌게 보던 프로 하나 잃어 슬퍼했는데요....

  • 2. ..
    '12.3.4 11:24 PM (116.127.xxx.165)

    저는 오늘 억지로 끝까지 봤네요. 담주부턴 안보려구요. 아끼던 프로였는데 이제 그 시간에 볼게 없어졌어요.

  • 3. ...
    '12.3.4 11:59 PM (211.178.xxx.9)

    혹시 하고 봤는데 역시나 재미없네요.
    나가수해도 갈등없을 듯.

  • 4. ...
    '12.3.5 12:02 AM (121.184.xxx.173)

    시즌 1..일요일이면 다른 스케줄 만들지 않고 꼭 본방사수했는 데
    오늘 진짜 보다가 도저히 못보겠어서 케팝 봤네요.
    연출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듯. 왜 이렇게 질질 끄는지.

  • 5. 늘어지긴 해도
    '12.3.5 12:14 AM (119.149.xxx.229)

    차태현은 귀엽지 않나요? 정주면 절대 떼어낼수 없는 캐릭입니다.

  • 6. ㅇㅇ
    '12.3.5 1:40 AM (223.33.xxx.34)

    1박의 매력이 야생이고 치열함인데...엄태웅때도 느꼈던건데
    느낌에 예능에 적합한 사람이라기보다 꽂아주고 내정되있던 뭐그런 낙하산?같은 느낌의 캐스팅이었어요.그나마 가장 예능감 충만해뵈는 차태현조차도 멤버가 아닌 게스트 느낌이었으니까요.성시경 팬인데 솔직히 예능은 아닌거같아요.특히 1박은...김승우씨는 역시 나이가 문제...주원?인가 하는 배우는 존재감이 제로였어요.조합이 너무 어울리지가않고 그들의 안티로 돌아서긴 싫은데...결국은 그렇게 될까봐 안타까워요.

  • 7. ㅎㅎㅎ
    '12.3.5 2:15 AM (142.59.xxx.157)

    와~ 재미있으셨던 분도 있군요. 넘 재미없어서 남편은 보다 자고 큰애는 방으로 들어가고 작은 애만 끝까지 봤어요. 차태현은 기대했는데 그닥 그렇고. 나피디가 능력있긴했나봐요.

  • 8. 김승우
    '12.3.5 2:37 AM (175.212.xxx.89)

    나이들면 지저분하게 먹잖아요
    김승우 먹는장면 너무 역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873 난감한 상황, 알바비 안주실때 어떻게 말씀드려야 하나요ㅠㅠ 4 대처법 2012/03/06 1,176
80872 잠이와 죽겠는데 못자겠네요..고1엄마 맘 18 ㅠ.ㅠ 2012/03/06 2,718
80871 벽지 고르기 너무 힘드네요~! ㅠㅠ 3 버거댁 2012/03/06 1,425
80870 재미있게 보셨던 dvd 하나씩 추천해주세요^^ 3 qq 2012/03/06 906
80869 바이올린 줄 끊어진거 방과후선생님들은 달아 주실수 있나요? 2 급질 2012/03/06 1,625
80868 어느 곳으로 가서 사실래요? 7 여러분이라면.. 2012/03/06 2,135
80867 엑스레이 찍으면 나오려나요? 3 흠냐 2012/03/06 1,181
80866 양배추로 코을슬로? ( KFC스타일)만들어 보신 분? 5 0000 2012/03/06 2,360
80865 이승기 세수하는 게 너무 신기해서요.. 5 링스텀 2012/03/06 4,197
80864 미국 학제에 관해 아시는 분들 계신지요?(고등학교-대학교) 2 학제 2012/03/06 2,432
80863 공인중개사 시험 3 라이센스 2012/03/06 1,791
80862 60대 어머니 어그부츠 사드린글 2 ㅇㅇ 2012/03/06 1,885
80861 만병통치약? 같은 효능이 있다는 쇠비름 나물 5 .. 2012/03/06 2,916
80860 행복한 전업주부님들 어떻게 지내세요? 3 그럼 2012/03/06 2,508
80859 EBS/ 부모자녀관계 개선프로젝트 <부모가 달라졌어.. 초록바람 2012/03/06 1,563
80858 전자레인지로 끓인 물, 식물도 죽인다? 1 의학적 수다.. 2012/03/06 2,594
80857 부동산 거래에 대해 잘 아시는 분 2 알려주세요 2012/03/06 1,573
80856 해 돋는 고을 ‘과천’ 스윗길 2012/03/06 1,324
80855 참으로 부러운 친구... 15 나이마흔 2012/03/06 14,149
80854 제가 이 시간까지 잠못드는 이유 2 에휴 2012/03/06 2,167
80853 남편 회사에서 복장을 바꾸라고 한다는데... 11 옷고민 2012/03/06 3,555
80852 놀이터에서... 이런 엄마도 있더군요. 6 음... 2012/03/06 3,483
80851 입사 1년 6개월만에 연봉 60% 인상이 가능한가요? 3 정말모름 2012/03/06 2,230
80850 병설유치원 지각하면 안되나요? 7 초보운전 2012/03/06 8,162
80849 한라산 등반 전 아침 식사 할만한 곳 알려주세요 4 한라산 2012/03/06 3,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