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사사건건
그렇게 시비를 걸어서 싸워대는지..
정말 멀미가 나려고 합니다..ㅠㅠ
특히 작은놈...
아주 성질이 @랄이에요..
미쳐버리겠어요
하루에도 몇 번씩 가출하고 싶어요..
개학했으니 좀 나아질까요??
애고......
어떻해요?
도움은 못되지만
전 아들둘입니다.
이성과 본능이 하루에도 몇번씩 충돌하네요..
저도 고상하게 살고 싶은데...
중학생 아이들도 그러네요..
조금 위안되시려나....
우리 힘내요~~~
저보고 위로 삼으세요..^^
아~저희 애들도...
남편에 애들에...요즘 아주 홧병을 달고 살아요~
하루에도 몇 번씩 울컥울컥...분노가 극에 달하고...
오늘도 어쩔 줄을 몰라하다가...
지금 이렇게 여기와서
서서히 식히는 중이예요.